믿음의 도를 위하여 힘써 싸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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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신경
사도신경
찬송
찬송
304장 /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기도
기도
성경봉독
성경봉독
17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들이 미리 한 말을 기억하라
18 그들이 너희에게 말하기를 마지막 때에 자기의 경건하지 않은 정욕대로 행하며 조롱하는 자들이 있으리라 하였나니
19 이 사람들은 분열을 일으키는 자며 육에 속한 자며 성령이 없는 자니라
20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너희의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자신을 세우며 성령으로 기도하며
21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신을 지키며 영생에 이르도록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리라
22 어떤 의심하는 자들을 긍휼히 여기라
23 또 어떤 자를 불에서 끌어내어 구원하라 또 어떤 자를 그 육체로 더럽힌 옷까지도 미워하되 두려움으로 긍휼히 여기라
서론
서론
교회 공동체 안에 들어온 거짓교사들을 경계하기 위해 쓴 편지
올바른 믿음을 확립하고 믿음을 경주하도록 격려하는 편지
본론
본론
1-2절
1-2절
1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요 야고보의 형제인 유다는 부르심을 받은 자 곧 하나님 아버지 안에서 사랑을 얻고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지키심을 받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라
2 긍휼과 평강과 사랑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지어다
인사말
편지의 발신자
유다
자신을 가리켜 예수 그리스도의 종, 야고보의 형제
(X) 예수님의 제자였던 유다
야고보 - 예수님의 제자 중 2명, 요한의 형제, 알패오의 아들 야보고
수신자
부르심을 받은 자
하나님 아버지 안에서 사랑을 얻은 자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지키심을 받은 자
2절 - 긍휼과 평강과 사랑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지어다
하나님의 긍휼, 하나님의 평강, 하나님의 사랑
긍휼 - 자비, 연민, 너그러움과 동정심
불쌍히 여김
고통받는 자를 불쌍히 여기는 마음
21-23절에도 긍휼에 대해 이야기함
3-4절
3-4절
3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일반으로 받은 구원에 관하여 내가 너희에게 편지하려는 생각이 간절하던 차에 성도에게 단번에 주신 믿음의 도를 위하여 힘써 싸우라는 편지로 너희를 권하여야 할 필요를 느꼈노니
4 이는 가만히 들어온 사람 몇이 있음이라 그들은 옛적부터 이 판결을 받기로 미리 기록된 자니 경건하지 아니하여 우리 하나님의 은혜를 도리어 방탕한 것으로 바꾸고 홀로 하나이신 주재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자니라
이 편지를 쓰는 목적
3절 - 힘써 싸우라고 권면하기 위해
무엇을 위해 힘써 싸우는가?
성도에게 단번에 주신 믿음의 도를 위하여
단번에 주셨다
역사적으로 ‘여러 번’ 반복적으로 일어난 것이 아니라
역사적으로 단 ‘한 번’ 일어난 일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과 십자가 사건
결정적이고 유일무이한 사건
단번에
완전히, 전적으로 의미로 해석할 수도 있음
충분하고 완전하게 주어진 복음
처음 생각한 주제
일반으로 받은 구원에 관하여 편지하려는 생각이 간절했다
일반으로 받은 구원
‘구원’은 특별한 자들에게만 주신 것이 아니다.
너와 내가, 우리가 다 함께 받은 것이다.
우리는 왜 믿음의 도를 위해 힘써 싸워야 하는가?
우리의 믿음을 흔드는 자들이 있기 때문이다.
4절 - 이는 가만히 들어온 사람 몇이 있음이라
교묘히 들어와 구원을 흔들고 무너뜨리려는 자들
거짓교사들
적그리스도들
가만히 들어온 자들의 특징 - 4절
경건하지 않음 - 육신과 정욕을 따라 삶
하나님의 은혜를 방탕한 것으로 바꾸어 버림 - 은혜를 왜곡함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함 - 예수님의 신성과 구원자되심을 부정
예수님은 누구신가?
홀로 하나이신 주재
유일하신 주권자, 통치자 - 변함없는 진리
그것을 인정하는가 여부의 차이
그리스도인 - 예수님을 주님으로 고백하는 자
여기서 이야기하는 이들은
믿음이 연약한 자들을 가리키는 말이 결코 아니다
5-10절
5-10절
5 너희가 본래 모든 사실을 알고 있으나 내가 너희로 다시 생각나게 하고자 하노라 주께서 백성을 애굽에서 구원하여 내시고 후에 믿지 아니하는 자들을 멸하셨으며
6 또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으며
7 소돔과 고모라와 그 이웃 도시들도 그들과 같은 행동으로 음란하며 다른 육체를 따라 가다가 영원한 불의 형벌을 받음으로 거울이 되었느니라
8 그러한데 꿈꾸는 이 사람들도 그와 같이 육체를 더럽히며 권위를 업신여기며 영광을 비방하는도다
9 천사장 미가엘이 모세의 시체에 관하여 마귀와 다투어 변론할 때에 감히 비방하는 판결을 내리지 못하고 다만 말하되 주께서 너를 꾸짖으시기를 원하노라 하였거늘
10 이 사람들은 무엇이든지 그 알지 못하는 것을 비방하는도다 또 그들은 이성 없는 짐승 같이 본능으로 아는 그것으로 멸망하느니라
가만히 들어온 자들이 받을 심판과 형벌이 어떠한지를 이야기함
4절 - 옛적부터 이 판결을 받기로 미리 기록된 자
5절 - 출애굽 이후 믿지 않은 자들을 멸하심
6절 - 타락한 천사들을 최후의 심판 때에 멸하실 것임
7절 - 소돔과 고모라 사람들이 불로 형벌을 받음
성경을 통해 하나님은 이미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들의 최후와 그 결과가 어떠할지를 다 보여주심
처음에는 잘 나가는 것처럼 보이나 결국은 멸망당함
예수 그리스도를 대적하는 자들의 최후도 마찬가지임
이들도 구약에 심판받은 자들과 같은 삶의 모습임
8 그러한데 꿈꾸는 이 사람들도 그와 같이 육체를 더럽히며 권위를 업신여기며 영광을 비방하는도다
꿈꾸고 있다
비정상적이다, 제정신이 아니다
진실과 진리에 눈과 귀가 멀었다
10절 - 이성 없는 짐승 같다, 육체의 본능인 죄성을 따라 행한다.
8절 - 육체를 더럽힘, 권위를 업신여김, 영광을 비방함
11-16절
11-16절
11 화 있을진저 이 사람들이여, 가인의 길에 행하였으며 삯을 위하여 발람의 어그러진 길로 몰려 갔으며 고라의 패역을 따라 멸망을 받았도다
12 그들은 기탄 없이 너희와 함께 먹으니 너희의 애찬에 암초요 자기 몸만 기르는 목자요 바람에 불려가는 물 없는 구름이요 죽고 또 죽어 뿌리까지 뽑힌 열매 없는 가을 나무요
13 자기 수치의 거품을 뿜는 바다의 거친 물결이요 영원히 예비된 캄캄한 흑암으로 돌아갈 유리하는 별들이라
14 아담의 칠대 손 에녹이 이 사람들에 대하여도 예언하여 이르되 보라 주께서 그 수만의 거룩한 자와 함께 임하셨나니
15 이는 뭇 사람을 심판하사 모든 경건하지 않은 자가 경건하지 않게 행한 모든 경건하지 않은 일과 또 경건하지 않은 죄인들이 주를 거슬러 한 모든 완악한 말로 말미암아 그들을 정죄하려 하심이라 하였느니라
16 이 사람들은 원망하는 자며 불만을 토하는 자며 그 정욕대로 행하는 자라 그 입으로 자랑하는 말을 하며 이익을 위하여 아첨하느니라
11절 - 예수님을 대적하는 자들 - 거짓교사들은 누구와 같은가?
구약의 예
가인의 길
발람의 어그러진 길로 몰려 감 - 삯을 위해서
고라의 패역을 따름 - 그 끝은 멸망
자의적으로 행동함
하나님이 세우신 권위와 질서를 거부함
12-13절 - 예수님을 대적하는 자들은 어떤 자들인가?
성품과 관련한
여러 비유들
암초
목자 - 자기 몸만 기르는 목자
구름 - 바람에 불려 가는 물 없는 구름
나무 - 죽고 또 죽어 뿌리까지 뽑힌 열매 없는 가을 나무
물결 - 자기 수치의 거품을 뿜는 바다의 거친 물결
별들 - 영원히 예비된 캄캄한 흑암으로 돌아갈 유리하는 별들
자기의 유익만을 구하며
열매가 없는 삶
16절 - 이들은 어떤 자들인가?
삶의 열매
원망하는 자
불만을 토하는 자
정욕대로 행하는 자
입으로 자랑하는 말을 함
이익을 위하여 아첨하는 자
17-23절
17-23절
17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들이 미리 한 말을 기억하라
18 그들이 너희에게 말하기를 마지막 때에 자기의 경건하지 않은 정욕대로 행하며 조롱하는 자들이 있으리라 하였나니
19 이 사람들은 분열을 일으키는 자며 육에 속한 자며 성령이 없는 자니라
20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너희의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자신을 세우며 성령으로 기도하며
21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신을 지키며 영생에 이르도록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리라
22 어떤 의심하는 자들을 긍휼히 여기라
23 또 어떤 자를 불에서 끌어내어 구원하라 또 어떤 자를 그 육체로 더럽힌 옷까지도 미워하되 두려움으로 긍휼히 여기라
예수님을 대적하는 적그리스도들의 출현은 이미 예언된 것이다.
이상한 것이 아니다.
예수님이 이미 말씀하셨고
사도들을 통해 전해진 말이다.
18절 - 마지막 때에 자기의 정욕대로 행하며 조롱하는 자들이 있으리라
이러한 자들의 실체 - 19절
분열을 일으키는 자
육에 속한 자
성령이 없는 자
4절 - 경건하지 않은 자, 은혜를 왜곡하는 자, 예수님을 부인하는 자
예수 믿는 자들은 어떤 자인가?
하나 되기를 힘쓰는 자
영에 속한 자
성령이 소유한 자
유다는 그리스도인들을 향해
믿음의 도를 위하여 힘써 싸우라고 한다(4절)
어떻게 해야 하는가? 20-23절
20절 - 자신을 세우라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자신을 세우라
믿음 - 지극히 거룩한 것이다
내가 믿는 ‘믿음'의 실체를 잘 알아야 한다
말씀을 공부하라
20절 - 기도하라
성령으로 기도하라
21절 - 자신을 지키라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신을 지키라
21절 - 재림을 기다리라
영생에 이르도록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리라
부활 승천하신 예수님은 다시 오신다
22-23절 - 복음을 증거하라
22절 - 긍휼히 여기라
어떤 의심하는 자들을 긍휼히 여기라
믿음은 하나님의 은혜이다
23절 - 구원하라
어떤 자를 불에서 끌어내어 구원하라
복음을 전파하고 증거하라
23절 - 미워하되 긍휼히 여기라
미워할 것 - 죄를 미워하라, 육체로 더럽힌 옷까지도 미워하라
긍휼히 여길 것 - 사람(영혼)을 긍휼히 여기라, 두려움으로.
24-25절
24-25절
24 능히 너희를 보호하사 거침이 없게 하시고 너희로 그 영광 앞에 흠이 없이 기쁨으로 서게 하실 이
25 곧 우리 구주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광과 위엄과 권력과 권세가 영원 전부터 이제와 영원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맺음말
하나님을 찬양하는 찬가
하나님은 어떠하신 분인가?
24절 - 능히 우리를 보호하시는 분
거침이 없게 하시는 분 - 넘어지지 않게 붙잡아주시는 분
하나님의 영광 앞에 흠이 없이 기쁨으로 서게 하실 분
우리는 믿음의 경주를 해야 한다.
하지만 이미 승리가 보장된 경주이다.
내가 잘해야 완주할 수 있고, 내가 못하면 실패하는 그런 경주가 아니다.
내가 예수 믿은 것도 은혜로 된 것이고,
내가 믿음의 경주를 하는 것도 은혜이다.
우리의 구원은 이미 약속된 것이고,
하나님 안에서 성취된 것이다.
유다는 우리가 어떤 자들이라고 말하는가?
1절 -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자
하나님의 사랑을 얻은 자
지키심을 받은 자들
우리의 구원을 이루실 분은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을 찬양하자
우리 구주
홀로 하나이신 분
(모든) 영광과 위엄과 권력과 권세를 가지신 분
결론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