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을 공경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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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을 공경함으로 하나님을 공경하는 법을 배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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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우리 동해교회 유치부 친구 여러분! 한 주간 잘 지냈나요? 우리 친구들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가죠?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마치면 어디 가요? 집에 가죠? 집에 가면 누가 있어요? 집에 가면 우리 사랑하는 엄마와 아빠가 계시고 형이나 누나나 언니나 오빠나 그리고 동생도 있죠? 맞아요. 전도사님에게도 부모님이 계세요. 부모님은 전도사님을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세요. 우리 친구들도 친구들을 사랑해주시는 부모님이 있죠? 맞아요. 친구들. 하나님께서는 우리 친구들에게 부모님을 선물로 주셨어요. 오늘은 우리를 사랑해주시는 부모님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해요.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는 부모님을 통해 우리 친구들에게 좋은 것을 주시길 원하세요. 어떤 것을 주시길 원하시는지 우리 함께 하나님 말씀 들으러 가볼까요?
오늘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은 20장 12절의 말씀이에요. 우리 같이 함께 읽어볼까요? 시작!
전도사님 따라서 말씀 제목 같이 말해볼까요? 부모님을 공경해요.
친구들 계속해서 우리는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지켜야 할 하나님 나라의 10가지 규칙이 적혀있는 십계명에 대해서 배우고 있어요. 따라 해볼까요? 십계명! 맞아요. 십계명에 대해서 배우고 있어요. 오늘 배울 하나님 나라의 규칙은 열 가지 중 다섯 번째 규칙이에요. 전도사님 따라서 함께 말해볼까요? “너의 부모를 공경하라” 우와 우리 친구들 너무 잘 따라했어요.
오늘 말씀은 전도사님도 그렇고 우리 친구들도 그렇고 우리가 가장 지키지 않고, 가장 지키기 어려워하는 말씀일 거에요. 자, 친구들 공경이라는 말이 무슨 말일까요? 공경은 우리보다 어른인 분들을 높여드리고 섬기는 것을 말해요. 어떻게 하는 게 공경하는 것일까요? “엄마, 아빠 말 듣기 싫어!”, “내 마음대로 할 거야!” 하는 건 공경하는 게 아니에요. 부모님이 말씀하실 때 “네! 엄마 아빠!”라고 하거나 “엄마 아빠 말씀에 순종할래요!”라고 하는 게 바로 공경하는 거에요. 우리는 부모님을 공경해야 해요.
왜 우리는 부모님을 공경해야 할까요? 부모님 말씀을 듣지 않고 내 마음대로 하면 안되는 걸까요? 우리가 부모님 말씀을 꼭꼭 귀담아 잘 듣고 높여드리고 섬겨야 하는 이유가 있어요. 그 이유는 우리를 사랑하는 부모님을 보내주신 분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이에요. 우리 친구들을 너무나 사랑하시는 하나님은 친구들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부모님을 보내주셨어요.
하나님은 부모님을 우리 친구들에게 주셔서 우리 친구들을 지켜주시고 보살펴주세요. 하나님이 보내주신 부모님은 나를 낳아주시고, 사랑으로 키워주시고 돌보아 주세요. 응애응애 우리 친구들이 태어나기 전 엄마 뱃 속에 있을 때부터 우리 친구들을 사랑하셨어요. 부모님은 나에게 필요한 것을 부족하지 않게 채워주세요. 우리 친구들 부모님이 배고프지 않게 맛있는 것도 주시고, 잠이 올 때 잠 잘 잘 수 있도록 편하게 재워주시죠? 그쵸? 부모님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켜주시고 보살펴 주시기 위해서 보내주신 감사한 분들이예요.
또 부모님은 나에게 하나님을 가르쳐 주세요. “얘들아, 온 세상을 만드신 분은 하나님이시란다. 하늘의 해와 달도, 바다에 물고기와 땅에 있는 동물들, 그리고 우리도 하나님이 만드신 거란다. 이렇게 엄청 크신 하나님이 우리의 아빠이시란다.” 이렇게 하나님은 부모님을 통해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알 수 있도록 하셨어요. 부모님을 통해 우리가 믿는 하나님이 얼마나 대단한 분인지 알도록 하셨어요. 부모님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법도 배울 수 있어요.
그런데 하나님은 우리 부모님 뿐만 아니라, 모든 어른을 공경하길 원하세요. 할아버지 할머니, 옆집에 사시는 어른들도, 그리고 우리 옆에 계신 선생님들과 교회에 있는 모든 어른분들을 높여드리고 섬기라고 하셨어요. 그리고 어른분들 뿐만 아니라 우리가 친구나 동생들을 사랑하며 아껴주길 원하세요. 하나님은 이 계명을 지키면 복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어요.
그런데 친구들 우리는 부모님을 공경하며 잘 순종할까요? 한번 생각해보면 전도사님도 그렇고 우리 친구들도 그렇고 우리는 부모님 말씀에 잘 순종하지 않는다는 걸 알 수 있어요. 왜냐하면 우리 마음 속에는 내 마음대로 하고 싶어하는 마음이 있기 때문이에요. 우리는 부모님께서 나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내가 잘 되길 마음으로 말씀하신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래서 부모님 말씀보다 내 마음대로, 내 생각대로 하길 원해요.
친구들 우리가 부모님을 공경해야 하는 이유 중 가장 중요한 이유는 바로 부모님을 공경하면서 하나님을 공경하는 법을 배울 수 있기 때문이예요. 예수님도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기 어려워 하셨던 적이 딱 한번 있었어요.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실 시간이 다가오자 너무나 힘들어 하셨어요. 그래서 하나님께 기도해서 안 죽어도 된다면 안 죽게 해달라고 하셨어요. 그렇지만 예수님은 아빠이신 하나님의 말씀대로 되는 게 가장 좋고 행복한 것이라는 것을 아셔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되길 원하셨어요. 그래서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답니다. 이런 예수님 덕분에 우리는 행복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될 수 있었어요. 이처럼 하나님의 마음을 아신 예수님께서 하나님을 공경하며 하나님 말씀에 순종해서 우리가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될 수 있었듯이,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행복하고 잘 되길 바라고 계신다는 것을 기억하면 우리는 하나님 말씀에 “네”하고 순종하며 하나님을 공경할 수 있게 된답니다.
우리 친구들의 부모님이 항상 우리 친구들이 행복하고 잘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돌보아 주시는 것처럼 하나님도 우리 친구들이 행복하고 잘 되길 바라고 계세요. 이런 하나님을 높이고 섬기며 우리에게 보내주신 부모님을 높이고 섬기며 부모님을 공경하는 우리 친구들이 다 되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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