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하 26장

새벽기도  •  Sermon  •  Submitted
0 ratings
· 4 views
Notes
Transcript
Sermon Tone Analysis
A
D
F
J
S
Emotion
A
C
T
Language
O
C
E
A
E
Social
View more →

오늘 본문은 10번째왕 웃시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먼저 25장 27절을 보시면, 웃시아가 아주 위태한 상황에서 왕이 되었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반역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몇몇 소수라고 하지않고, 예루살램의 무리들이죠. 그런 상황에서 자기아버지가 라기스까지 갓는데 죽이고, 그리고 1절을 보면. 16세 된 웃시아를 세우게 됩니다. 물론 하나님께서 세우신것이지만, 웃시아는 자기 아버지를 반역한, 온 이스라엘사람들로 인해 새워진, 어찌보면 위태로운 사람인것이죠. 그리고 어린 나이를 수식어로 넣으면서, 위태로움에서 연약함을 같이 안고 시작을 합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에서 하나님게서는 그를 뭐라고 평가하시느냐면, 안정되고, 특별히 강한자다. 라고 하십니다. 6절을 보면, 그가 강하다고 말하는 블레셋 사람들과 싸워이겨서 성읍을 건축합니다. 그리고 7절에선, 블레셋과 구르바알에 거주하는 아라비아 사람들과 마온 사람들을 치게하시죠. 8절에는 에굽까지 이름이 퍼저나가고, 9절부터는 유대땅이 내부적으로도 강해졌다라고 이야기 하고있습니다. 농사를 잘짓게 했습니다.
그래서 결국 그의 특징이 무엇이냐면, 15절에 보면, 마지막에, 그의 이름이 멀리 퍼짐은 기이한 도우심을 얻어 강성하여 짐이었더라. 라고 평가를 받습니다. 16세에 왕이된 위태함의 상징, 연약함의 상징이었던 웃시아가 이제는 그 이름이 널리퍼져서 52년동안 왕위에 있으면서 그의 특징이 뭐냐면, 강성함이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가 가진 강성함은 사실 4절을 보면, 어떻게 강해졌습니까? 읽음. 위태한자, 연약한자였던 그가 강성해 질수 있었던 이유는, 그가 하나님 앞에 정직하게 행했던 것에 대한 선물인 것이죠.
여러분 강성함. 진정한 강성함은 무엇일까요. 우선 그의 강성함의 시작을 보면, 5절에. 상반절 읽음. 강성했던 기간이 있는데, 하나님의 묵시를 밝히 아는 스가랴가 살아있는 동안에 강성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스가랴의 특징은 하나님의 묵시를 밝히 그에게 말해주는 자였습니다. 그가 살아있느동안에는 강했다는 말은 결국. 스가랴를 통해 전해지는 하나님의 말씀이 그의 내면에서 나오는 말을 이겼을 때 강했다는것이죠. 나보다 더 강하신 하나님,
그런데 그 선물이, 오늘 읽었던 본문처럼 안타깝게도 그의 강성함은 결국 무엇을 초래하냐면, 16절 상반절입니다. 강성했기에, 교만하여 악을 행했다는것이죠. 결국 그 강성함이, 하나님 앞에 실패한 살이 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곧 강성함은, 하나님 앞에 신실했던 그의 삶의 결과이자. 교만의 원인이기도한다는 말인것이죠. 교만은 우리가 부요하거나, 풍성하거나, 강하여 지거나, 축복가운데 피어날 수 있는 죄의 열매라고 우리에게 말해주고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의 기도가 우리가 빈곤할 때, 내가 교만할까봐 교만하지 않게 해주십시오 기도하는 것은 핀트가 맞지 않는것이죠. 하나님이 우리를 잘 되게 하실때에, 아무것도 거칠것이 없을때에, 그때 우리가 주의해야 하는것이죠.
사단이 아름답게 창조되었고, 그 누구도 비길수 없을만큼, 하나님만큼 아름다워 보일 그때에. 그가 교만하여 졌던것처럼. 우리도 거칠것이 없는 그 순간에 항상 피어오를수 있는 죄의 열매가 있다는 것을 기억하면서. 교만이란 경국, 축복과 강함과 풍요와 성공 속에서 피어나는 그때 주의해야 하는 죄의 열매라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결국 이 교만의 특징이 무엇이냐면 16절 하반절을 보면,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범죄하대~ 끝까지. 교만이란 결국 그를 어디까지 인도하냐면, 성전, 특별히 분양하게 되는 성소를 그를 인도합니다. 성소는 오직 대제자상만 들어가는곳이잖아요? 아무리 강하고 위대한 왕이라도, 52년간 나라를 잘 다스린 강성한 왕이라도, 들어가면 안되는 곳이엿지만, 교만은 그 경계를 넘게 만듭니다.
하나님께서 정해 놓으신 경계를 넘어서, 그는, 사실 엄청난 축복을 받았습니다. 예루살램왕궁 어디든 갈수 잇었습니다. 그런데 그가 가지 말아야 할 선악과가 있는것이죠. 성소는 안되는데, 경계를 넘은것입니다.
또 19절을 보면, 상반절을 보면, 읽음. 그의 손에 무엇이 들려있습니까. 향로죠. 여러분 그에게는 그가 들고있어야할 통치자의 홀이 있습니다. 누구에게도 허락되진 않았지만, 홀은 그에게 허락된것이였습니다. 그의 손에 향로가 있어서는 안되는것이였죠. 교만은 그 경계를 넘게만듭니다.
그러니까 교만은, 우리가 잘되었을 때 만들어져서, 하나님이 정하신 경계를 넘는것이고, 이 교만이 진짜 무서운 이유는 18절에 나오는데, 뭐라고 하냐면, 제사장들이 내가 잘나서 지금 분향하는게 아닙니다. 또 당신도 잘나서 왕이 된게 아닙니다. 당신은 다윗의 자손으로 태어나서 홀을 들고 예루살램성전에서 통치하는 것이 당신의 몫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기름부음받아 왕으로서, 다윗의 자손으로서 왕의 역할을 담당하는 것, 이것 소중한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기름부음 받은자가 또 있는데, 그것은 바로 아론의 자손 제사장입니다. 이들은 성소에서 일을하지만, 당신은. 이 둘다. 하려고 하고 이것은 죄입니다. 라고 말하는것이죠.
왜 이게 중요하냐면, 하나님은 오실 메시아를 예표하는 세종류의 기름부음받은 사람을 두셨습니다. 하나는 선지자. 하나는 왕. 하나는 대제사장. 다윗의 자손인 예수그리스도가 멜기세댁의 반차를 따른 대제사장 예수 그리스도가 되면서, 제사장이면서, 왕일수 있는 분은 오직, 오직 한분 예수님밖에 없는거예요. 근데 지금 웃시아가. 지금 20명의 왕들이 유다를 지나갔는데, 그 어떤 왕들도 이런 죄를 저지르진 않았어요.
보통 악한 왕들은 음행하고, 우상숭배하는데, 다른신을 섬기려고 하지, 하나님을 자기가 섬기려고 했던 사람은, 이사람 뿐입니다. 우리가 볼때는 하나님에 대한 열심히구나.라고 생각할수도 있는거지만, 결국은 이게 뭘 말하는것이냐면, 내가 하나님처럼 되려고 하는것입니다.
모든 기름부은자들은, 자기 역할이 있었습니다. 그런지 지금 웃시아는 하나님의 아들의 자리에, 통합적인 메시아의 자리에. 자기가. 앉으려고 했다는것입니다. 선악과를 처음 따먹은 아담도, 에덴의 왕이였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자리. 선과악을 결정하는 자리에 자기가 앉으려고 했습니다. 결국 아담의 후예인 우리는 어떤 습성을 가지고 있습니까. 나에게 좋은 것은 선한 것. 나에게 나쁜 것은 악한 것. 이라는 결국은 내가 선과 악을 결정하는 자리. 하나님의 자리로 기겠다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교만은 결국 우리가 하나님처럼 되려고 하는 것이다. 라고 말해주면서 웃시야를 통해서 교만이 무엇인지. 말해주고 있습니다.
말씀을 마무리. 빌립보서 4장 12절을 보면, 나는 비천에 처할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여러분 바울은 궁핍에 자리에서 벗어나길 기도했던 것이 아니라. 그 상황에 처할줄 아는 것. 그러니까 그 상황에도 하나님을 바라보는법을 배웠다는겁니다. 예수님을 통해서 배웠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게 끝이 아닙니다. 우리가 풍부할때도, 사실은 배워야 하는것이죠. 그 풍부가 종착점이 아니라, 그 풍부에서 하나님을 어떻게 바라보고 섬길지를 배웠다 이야기 합니다.
여러분 우리가 비천할때나, 풍부할때나, 하나님을 아름답게 섬기는, 우리가 되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언합니다.
Related Media
See more
Related Sermons
See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