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mon Tone Analysis

Overall tone of the sermon

This automated analysis scores the text on the likely presence of emotional, language, and social tones. There are no right or wrong scores; this is just an indication of tones readers or listeners may pick up from the text.
A score of 0.5 or higher indicates the tone is likely present.
Emotion Tone
Anger
0.01UNLIKELY
Disgust
0.01UNLIKELY
Fear
0UNLIKELY
Joy
0UNLIKELY
Sadness
0.01UNLIKELY
Language Tone
Analytical
0UNLIKELY
Confident
0.06UNLIKELY
Tentative
0UNLIKELY
Social Tone
Openness
0.29UNLIKELY
Conscientiousness
0.13UNLIKELY
Extraversion
0.44UNLIKELY
Agreeableness
0.6LIKELY
Emotional Range
0.18UNLIKELY

Tone of specific sentences

Tones
Emotion
Anger
Disgust
Fear
Joy
Sadness
Language
Analytical
Confident
Tentative
Social Tendencies
Openness
Conscientiousness
Extraversion
Agreeableness
Emotional Range
Anger
< .5
.5 - .6
.6 - .7
.7 - .8
.8 - .9
> .9
# 1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신다.
그래서 우리를 60억 지구인들 중 먼저 불러주셨고, 사랑한다고 말씀해주셨다.
그런데 우리는 그 사랑을 너무 가볍게 생각한다.
지극히 당연한 것이라 생각하기에 가장 중요한 것을 잊고 살아간다.
사실 우리는 하나님 없으면 아무 것도 아닌 존재에 불과하다.
우리는 그저 하나님을 먼저 만나서 그 사랑을 누리고 있을 뿐이다.
오늘 본문은 세 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첫째, 너희는 그리스도를 배웠다.
둘째, 너희는 그에게서 들었다.
셋째, 너희는 그 안에서 가르침을 받았다.
우리가 신앙 생활을 하며 배웠던 그리스도인의 삶. 즉 변화.
회심이다.
이전의 타락한 인성을 부인하는 것과 동시에 새로운 자아 혹은 재창도된 인성을 갖는 것을 이야기한다.
여기에서 말하는 “옛 사람”은 자기 자아이다.
옛 사람.
자기 자아는 우리를 몰락시키고 썩어가도록 만든다.
썩어짐.
타락.
옛 사람의로 돌아가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불러주신 소명과 사명의 삶과 완전히 대립되는 것과 같다.
화려한 조명 아래 불가능한 꿈이 우리 앞에 펼쳐지고 있다.
우리의 삶은 지상 최대의 쇼다.
그 어떤 것도 막을 수 없는, 하나님의 강력한 사랑의 고백과 그분의 의와 위대함이 펼쳐지는 최대의 쇼다.
꿈의 무대와도 같다.
하나님을 모르는 이들은 죽어 지옥에 가지만, 우리는 천국소망을 갖고 살아간다.
그만큼 이 곳은 우리의 꿈의 무대.
우리가 누리고 즐겨야할 세상인데 우리는 그러지 못하고 살아간다.
왜 우리는 그리스도를 배웠고 들었고 가르침을 받았으면서도, 변화되어 하나님 앞으로 돌아왔으면서도!
왜 우리는 그 꿈의 무대를 즐기고 있지 못하는 것일까?
# 2
주인공이 첫 장면에 나왔던 것처럼 화려한 모습이 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꿈이 있었기 때문.
사람들은 가난한 그가 꿈을 갖자 손가락질하고 미쳤다고 말했다.
니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냐고.
하지만 꿈을 가졌고, 그 수많은 생각들이 그로 하여금 잠에 들지 못하도록 했다.
성경에 보면,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조롱받고 무시 당하는 때가 온다고 한다.
지금이 그렇다.
개독교.
문제가 많은 종교.
사랑의 종교라 말하지만 사랑이 없는 개독.
왜 우리는 이런 말을 듣는 것일까?
꿈이 없기 때문이다.
에수님 안에서, 하나님 안에서, 말씀 안에서 꿈을 찾지 않기 때문이다.
내가 하고 싶은데로 하고 살아가기 때문에, 성경에서 알려주는 “예수 그리스도”를 잊고 살아가기 때문이다.
우리는 분명 옛사람을 벗고 새 새명을 기쁨으로 받아드리고 입은 존재들이다.
하지만 우리는 새 생명이 무엇인지 기억하지 못하고 살아갈 때가 더러 있다.
수련회 다녀온지 한달이 다 되어간다.
그 때 받았던 그 은혜를 잘 유지하고 있는가? 그 힘으로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가?
말씀을 읽지 않으면, 기도하지 않으면 다 까먹는다.
어쩌면 지금 우리는 그 은혜가 희미하게 남았을지도 모른다.
은혜를 계속해서 살려야 한다.
은혜를 계속 생각하며 누리며 살아가야 한다.
Be real! 우리는 진짜가 되어야 한다.
진짜가 되려면 계속해서 꿈을 꾸어야 한다.
우리가 예수님 안에서 꿈을 발견하고 그것을 위해 살아가면 살아갈수록 마귀는 우리를 괴롭힐 것이다.
너의 꿈은 보잘 것 없다고.
지금 너의 삶을 돌아보라고.
너가 감히 그러한 꿈을 꿀 수 있는 존재 인 것 같은지 계속해서 속삭일 것이다.
# 3-4
수련회 이후 무슨 생각과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는가? 어떤 꿈과 목적을 갖게 되었는가?
매일 묵상하며 만나는 하나님을 통해 갖게 된 당신의 꿈은 무엇인가?
어떤 사람.
어떤 그리스도인.
어떤 목적을 갖고 살아가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싶은가?
여기에 등장하는 모든 사람들은, 꿈도 없었고, 조금 다르다는 이유로 사람들과 어울릴 수 없었고, 어울리지 못하니 일하기도 어려웠고, 가난했다.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존재들이라 생각했다.
삶의 목적도 꿈도 소망도 없었던 사람들이다.
그렇게 숨어 살던 그들은 사람들 앞으로 바넘은 끌어낸다.
그리고 자신들을 무시하고 혐오하는 사람들을 향해 당당하게, “나는 조금 다르지만, 가짜가 아니야.
나는 진짜야!”라고 외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동일하게 말씀하신다.
“너는 진짜라고”
죽을 수밖에 없었던, 지옥에 가도 불평 할 수 없었던 죄인인 우리를, 예수님은 먼저 찾아 오셨고, 사랑한다 말씀하여 주셨다.
그리고 지옥에서 천국으로, 죄인에서 의인으로 우리를 끌어내주셨다.
우리는 하나님이 자녀이다.
세상이 품을 수 없는 존재가 바로 우리이다.
가짜를 진짜처럼 보이도록 현혹시키는 세상.
온통 가짜만 가득한 세상에 진짜는 우리밖에 없다.
기도하고 말씀 읽고 듣고 예배 드리는 지금 이 시간.
살아가면서 하나님을 떠올리고 도와달라고 기도하는 그 순간! 모든 수간들이 바로 가짜라는 세상의 틀에서 벗어나 진짜 내 모습을 찾아가는 순간이었다.
이제 우리는 진짜가 되었다.
하지만 우리는 다시 가짜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가짜가 된다라기 보다, 또 다시 나는 가짜라는 잘못된 인식 속에 나를 집어 넣게 된다.
말씀 읽지 않으면? 기도 안하고 찬양 안하면? 바로 다시 가짜의 틀. 옛 사람의 모습으로 돌아가게 된다.
진짜가 되었는데 왜 다시 가짜가 되려고 하는가?
# 5
오늘 본문은 두 사람에 대해 이야기 한다.
한 사람은 옛 사람의 모습을 버리지 못해 썩어져가는 사람.
몰락하고 파괴의 길을 걸어가는 사람.
즉, 세상의 유혹에 넘어가고 그 유혹이 진짜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인 줄 알고 착각하며 살아가는 사람이다.
또 다른 한 사람은, 옛 사람의 옷을 벗고 “심령이 새롭게 되어” 새 옷으로 갈아입은 사람이다.
우리는 새로운 창조.
새롭게 변화되는 삶을 경험했다.
은혜와 구원을 받았다.
하지만 우리가 그것에 대해 계속 인식하지 못하고 또 하루를 살아내기만 한다면 우리는 새 옷이 아닌 더러운 옷으로 갈아입는 것과 같다.
새롭게 산 옷을 입고 마라탕을 먹는데, 마라탕 국물이 옷에 튀었다면 어떻게 반응하는가?
당연히 그 자국을 지우기 위해 물티슈로 닦거나 화장실로 달려 갈 것이다.
새 옷이 더럽혀지는 것을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사람은 절대 없다.
그런데 왜 우리는 계속해서 옛 사람의 모습.
더러운 옛 습관을 그리워하고 돌아가려 하는가.
내가 변화되었고, 그리스도인이라는 것을 믿는다면.
진짜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진짜가 되는 것이 힘들고 어려워서 대충 살아가려 한다면, 우리는 결국 가짜의 옷을 입고 살아가는 가짜 그리스도인이 되고 말 것이다.
하나님이 나를 위해 준비해 놓으신 이 무대를 즐기지 못하게 되고, 그안에 힘들어하고 자책하고 나는 안돼! 라고 스스로를 깎아 내리게 될 것이다.
마치 공연을 즐기지 못하는 공연 평론가처럼, 예배를 즐기지 못하는, 예배가 너무 힘들게 느껴지는 그런 그리스도인이 될 뿐이다.
# 6
진짜로 살려고 마음 먹으면 큰 문제가 생긴다.
바로, 끊임없는 사탄.
마귀의 공격이 있다.
마귀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너희가 하나님 사랑하지 않고 마음대로 살아가는 것. 게임하고 놀고, 하고 싶은 것 대로 하고 살아가는 것.
마귀가 가장 싫어하는 것은? 가짜가 진짜가 되는 것. 가짜 그리스도인이 진짜 그리스도인이 되어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분과 동행하면서 살아가는 것. 그것을 가장 혐오하고 싫어한다.
그래서 끊임없이 속삭인다.
성경 읽지 마. 예배 집중 하지 마.
졸리지? 자. 아침부터 부서에서 사역하느라 힘들었잖아.
너 벌써 교육부서에서 예배 드렸어.
그러니까 자도 괜찮아.
너는 할 만큼 했어.
집중 하지 마!
이러한 꾀임에 넘어가서 예배에 집중하지 않는다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께 “불쾌한 저질쇼”를 보여주는 것과 같다.
예배가 어떤 자리인가?
나의 믿음과 방향을 하나님께 보여드리고, 한주 하루를 살아갈 수 있는 넉넉한 힘과 은혜를 받는 시간이 예배이다.
오늘 이 시간의 예배는 한주간의 여러분의 삶에 달려 있다.
한 주간의 삶이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했다면, 그분을 향해 있지 않았다면 예배에 집중하지 못하는 것은 당연하다.
지금 당신의 머릿속에는 어떤 생각으로 가득한가?
다른 생각이 들었다가 예배에 집중했다가 그러는가?
그것은 가짜에서 진짜로, 진짜에서 가짜로 왔다 갔다 하는 것이다.
교회 가는 것이 기다려지고, 예배가 기다려지는가?
말씀이 들리는가?‘
그럼 진짜다.
마귀와의 싸움을 이기는 방법은 한 가지! Be Real! 진짜가 되는 것이다.
# 7
마귀는 늘 우리에게 속삭인다.
말씀대로 살아가고 싶지만 그렇게 살지 못해 자책하는 나를 향해.
내가 이렇게 사는 것이 맞는가? 라고 의심하는 그 순간 우리에게 이렇게 말한다.
하나님은 너 사랑하지 않아.
사랑하는 척 하는거야.
하나님은 너 말고,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말하는 사람들을 더 좋아하셔.
하루를 살아가며 여러분의 마음을 흔들고 괴롭게 만드는 수많은 유혹과 말이 또 있을 것이다.
억지로 듣지 않으려고 막지 마라.
괜찮다.
뭐라 말하는지 들어봐라.
그리고 코웃음 쳐줘라.
걱정할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너는 그 존재만으로도 멋지니까.
하나님은 너를 진짜로 만드셨으니까.
지금은 내가 보잘 것 없어 보여도 걱정하지 마라.
죄 때문에 우리가 가짜같아 보이지만.
사실 우리는 진짜다.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 받은 진짜다.
너희는 누가 뭐래도, 사랑 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이고, 하나님이 포기 하지 않고 끝까지 사랑하는 사람이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진짜이다.”
# 8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남자나 여자나 다 그리스도 에수 안에서 하나이니라.
(갈 3:28) 아멘”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유는, 피부가 하얀 색이라.
까만 색이라.
황색이라서도 아니고, 키가 크고 잘생기고 예뻐서도 아니고, 돈을 많이 벌어서 헌금을 많이해서가 아니다.
비록 지금은 죄 때문에 진짜를 잃어버리고 가짜의 모습으로 살고 있지만, 언젠가 진짜가 될 것을 잘 알고 계시기 때문이다.
아담과 하나님이 편안하게 대화를 나눴던 그 때처럼 돌아가고 싶으시기 때문이다.
우리는 언젠가 하나님이 세우신 역사의 무대에 서게 될 것이다.
차별 없이 모두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이기에 가능하다.
용기를 잃지 마라.
나는 보잘 것 없어.
나는 소심해.
아무도 나를 사랑하지 않을 거야.라고 생각하지 마라.
하나님은 너를 사랑하신다.
미치도록 사랑하셔서 자기 아들까지 대신 죽게 만드신 분이 하나님이다.
# 9
꿈을 꾸라.
그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너희가 원하는 것, 하고 싶은 것 다 하나님과 함께라면 할 수 있다.
불가능해 보이는 것? 하나님은 하실 수 있다.
왜 하나님은 세상을 창조하신 분이니까!
아무 것도 없는 것에서 완전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신 분이 하나님이신데, 못하실 일이 있으실까?
이미 우리는 하나님이 만드신 완벽한 무대 안에 서 있다.
그 무대의 주인공이 되느냐 되지 못하느냐는 바로 너희들의 선택에 달려 있다.
진짜가 된다면, 그 무대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 것이고, 가짜로 살기를 원한다면, 그 무대의 엑스트라도 되지 못한체 살며 가짜 평안 속에 살다 심판대 앞에 서게 될 것이다.
선택은 너희들의 몫이다.
Be real 진짜가 되던지, Be fake 가짜가 되던지.
너희의 선택이다.
우리가 진짜가 되길 바란다.
진짜가 되어 완벽한 시나리오 작가 하나님께서 만들어 놓으신 무대의 주인공들이 되길 소망하며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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