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움은 어디서 오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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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요약: 더러움은 마음에서 나온다

사도신경

찬송

254장 / 내 주의 보혈은

기도

성경봉독

Matthew 15:1–20 NKRV
1 그 때에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예루살렘으로부터 예수께 나아와 이르되 2 당신의 제자들이 어찌하여 장로들의 전통을 범하나이까 떡 먹을 때에 손을 씻지 아니하나이다 3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는 어찌하여 너희의 전통으로 하나님의 계명을 범하느냐 4 하나님이 이르셨으되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시고 또 아버지나 어머니를 비방하는 자는 반드시 죽임을 당하리라 하셨거늘 5 너희는 이르되 누구든지 아버지에게나 어머니에게 말하기를 내가 드려 유익하게 할 것이 하나님께 드림이 되었다고 하기만 하면 6 그 부모를 공경할 것이 없다 하여 너희의 전통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는도다 7 외식하는 자들아 이사야가 너희에 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일렀으되 8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9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하시고 10 무리를 불러 이르시되 듣고 깨달으라 11 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입에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니라 12 이에 제자들이 나아와 이르되 바리새인들이 이 말씀을 듣고 걸림이 된 줄 아시나이까 1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심은 것마다 내 하늘 아버지께서 심으시지 않은 것은 뽑힐 것이니 14 그냥 두라 그들은 맹인이 되어 맹인을 인도하는 자로다 만일 맹인이 맹인을 인도하면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리라 하시니 15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이 비유를 우리에게 설명하여 주옵소서 16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도 아직까지 깨달음이 없느냐 17 입으로 들어가는 모든 것은 배로 들어가서 뒤로 내버려지는 줄 알지 못하느냐 18 입에서 나오는 것들은 마음에서 나오나니 이것이야말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19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과 살인과 간음과 음란과 도둑질과 거짓 증언과 비방이니 20 이런 것들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요 씻지 않은 손으로 먹는 것은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하느니라

서론

본론

1절

바리새인, 서기관들 - 당시 유대교 종교지도자들
율법과 전통에 능했음
그러나 예수님을 대적하고 비난함
결국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게 하는데 주동이 됨
‘니고데모’와 같은 이들도 있었음(요 3 장)
예수님은 이들을 누구라 말씀하시는가? (12-14절)
그러나 그들은 ‘맹인'이었다.
구덩이에 빠지게 될 것이다.
하늘 아버지께서 심지 않은 자들이다.
마지막 날 뽑히게 될 것이다.

2절: 장로들의 전통

떡 먹을 때 손을 씻는 예식
성경에는 없는 내용
바벨론 포로 이후에 생김
율법 - 제사장의 정결예식만을 이야기함
부정한 것을 접촉한 제사장은 성물을 먹기 전에 물로 몸을 씻고 하루가 지나야 한다(레 22:6-7)
성막에 들어가는 제사장은 먼저 놋바다에 담긴 물로 수족을 씻어야 한다(출 30:17-21).
Mark 7:1–5 NKRV
1 바리새인들과 또 서기관 중 몇이 예루살렘에서 와서 예수께 모여들었다가 2 그의 제자 중 몇 사람이 부정한 손 곧 씻지 아니한 손으로 떡 먹는 것을 보았더라 3 (바리새인들과 모든 유대인들은 장로들의 전통을 지키어 손을 잘 씻지 않고서는 음식을 먹지 아니하며 4 또 시장에서 돌아와서도 물을 뿌리지 않고서는 먹지 아니하며 그 외에도 여러 가지를 지키어 오는 것이 있으니 잔과 주발과 놋그릇을 씻음이러라) 5 이에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이 예수께 묻되 어찌하여 당신의 제자들은 장로들의 전통을 준행하지 아니하고 부정한 손으로 떡을 먹나이까

3절

전통으로 하나님의 계명을 범하는 유대인들
율법에 대한 예외 조항을 만들어 하나님의 말씀을 무효화함
권위의 문제 - 어떤 권위가 더 중요한가?
하나님의 말씀인가? 장로들의 전통인가?
예수님은
일차적으로 ‘권위’의 문제를 다루시고 - 장로들의 전통인가? 하나님의 말씀인가?
이차적으로 ‘본질’의 문제를 다루신다. - 더러움은 무엇인가?

4-6절

3절에 대한 구체적인 예
네 부모를 공경하라 - 제 5계명(출 20:12, 신 5:16)
아버지나 어머니를 비방하는 자는 반드시 죽임을 당하리라 (출 21:17, 레 20:9)
‘고르반’의 법 - 막 7:11
하나님께 드림이 되었다 - 고르반
하나님께 서원한 ‘선물' (신 23:21-23)
6절 - 폐하는도다
어떤 것의 권위나 능력을 무시하거나 거절함
우리나라 법률 체계
헌법 - 법률 - 명령(시행령 , 시행규칙)
국민투표 - 국회 - 대통령 - 장관
하나님의 말씀은
성도들의 삶에 유일한 권위가 되어야 한다.
종교개혁
교회의 전통에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간 운동
개혁된 교회는 계속 개혁되어야 한다

7절

외식하는 자들아
겉과 속이 다른 이중적인 태도
장로들의 전통을 지키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는 것은 ‘외식'이다.

8-9절: 이사야 인용

Matthew 15:8–9 NKRV
8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9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하시고
이사야 29:13 (NKRV)
13 주께서 이르시되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 하며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나 그들의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
사 29
예루살렘의 멸망을 예언
아리엘
신앙이 사람의 계명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사람의 마음은 하나님으로부터 멀리 떠났다
나의 마음과 하나님 사이의 거리가 얼마인가?

10절

듣고 깨달으라
본질을 이야기하심
진정한 ‘더러움’이 무엇인가?
하나님의 계명은 무엇이라 말씀하는가?

11절

Matthew 15:11 NKRV
11 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입에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니라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은
몸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몸 안에 있다.

17-20절

Matthew 15:17–20 NKRV
17 입으로 들어가는 모든 것은 배로 들어가서 뒤로 내버려지는 줄 알지 못하느냐 18 입에서 나오는 것들은 마음에서 나오나니 이것이야말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19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과 살인과 간음과 음란과 도둑질과 거짓 증언과 비방이니 20 이런 것들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요 씻지 않은 손으로 먹는 것은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하느니라
여기서 이야기하는 것은 ‘위생’의 개념이 아니다.
유대인들
스스로 깨끗한 자라 여김
외부로부터 자신을 보호함으로 자신의 깨끗함을 지키고자 함
전통(정결예식)을 통해 자신의 의로움을 자랑함
다른 사람들을 정죄함
그러나 진정 더러운 것은 사람의 마음이다
마음의 부패
Jeremiah 17:9 NKRV
9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마는
노아의 홍수 사건을 앞두고 하신 하나님의 평가
Genesis 6:5 NKRV
5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사도 바울의 평가
마음이 더럽게 된 이유가 무엇인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기 때문이다.
마음에 하나님이 없기 때문이다.
Romans 1:28–31 NKRV
28 또한 그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사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29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30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31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
이 더러움을 어떻게 깨끗하게 할 수 있는가?
손과 몸을 씼어서 가능한 것이가?
아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무엇이라 하는가?
‘마음의 할례’를 행하라고 말씀한다.
마음에 하나님을 모셔야 한다.
모세, 예레미야
Deuteronomy 10:16 NKRV
16 그러므로 너희는 마음에 할례를 행하고 다시는 목을 곧게 하지 말라
Jeremiah 4:4 NKRV
4 유다인과 예루살렘 주민들아 너희는 스스로 할례를 행하여 너희 마음 가죽을 베고 나 여호와께 속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너희 악행으로 말미암아 나의 분노가 불 같이 일어나 사르리니 그것을 끌 자가 없으리라
그러나 이것은 인간의 의지와 노력으로 불가능하다.
인간은 스스로 깨끗해질 수 없다.
마음의 할례도 하나님의 은혜이다.
Deuteronomy 30:6 NKRV
6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마음과 네 자손의 마음에 할례를 베푸사 너로 마음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게 하사 너로 생명을 얻게 하실 것이며

결론

하나님의 말씀(성경)은 그리스도인의 삶에 최고의 권위이다.
비본질은 본질을 대신할 수 없다.
더러움은 사람의 마음에서부터 나오다.
깨끗함은 성령께서 행하시는 마음의 할례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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