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가 이자리에 있는 이유가 무엇인가?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셨기 때문. 하나님의 작정이란 신학용어가 있다. 하나님께서 장차 발생할 일체의 사건들을 미리 정하시는 영원하신 계획 혹은 목적을 말한다. 즉 자기의 영광을 위하여 모든 되어가는 일을 미리 작정하신 것이다.
오늘 우리가 이자리, 그리고 삶의 현장에 서있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작정하시고, 계획하셔서 우리를 이 자리로 부르셨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 사실을 늘 기억해야 한다.
바울의 부르심
이러한 부르심을 가장 분명히 확인하고, 소명의식을 항상 마음에 간직하고 살았던 사람 중에 한 사람이 바로 사도 바울이다. 오늘 본문에서 바울은 아시아에서 말씀을 열심히 전했고,
행16 5 “5 이에 여러 교회가 믿음이 더 굳건해지고 수가 날마다 늘어가니라”
선교의 큰 성공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행16 6 “6 성령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시거늘 그들이 브루기아와 갈라디아 땅으로 다녀가”
성령님께서 아시아에서 더이상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십니다. 그래서 그들은 브루기아와 갈라디아 땅으로 다녀가 , 다시
Acts 16:7 NKRV
7무시아 앞에 이르러 비두니아로 가고자 애쓰되 예수의 영이 허락하지 아니하시는지라
비두니아로 가고자 하지만 아시아에서 예수의 영이 허락하지 아니합니다.
그리고 행16 9
Acts 16:9 NKRV
9밤에 환상이 바울에게 보이니 마게도냐 사람 하나가 서서 그에게 청하여 이르되 마게도냐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하거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