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mon Tone Analysis

Overall tone of the sermon

This automated analysis scores the text on the likely presence of emotional, language, and social tones. There are no right or wrong scores; this is just an indication of tones readers or listeners may pick up from the text.
A score of 0.5 or higher indicates the tone is likely present.
Emotion Tone
A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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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gu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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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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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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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d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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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guage Tone
Analyti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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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fid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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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ta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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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ial Tone
Open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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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cientious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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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aver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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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reeable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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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otional R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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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e of specific sentences

Tones
Emotion
Anger
Disgust
Fear
Joy
Sadness
Language
Analytical
Confident
Tentative
Social Tendencies
Openness
Conscientiousness
Extraversion
Agreeableness
Emotional Range
A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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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찬송가: 267장 주의 확실한 약속의 말씀 듣고
우리는 늘 낙심하기 쉬운 존재입니다.
쉽게 포기하기 쉬운 연약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죄와의 싸움이 계속되는데 우리는 너무 쉽게 포기합니다.
기도하기 보다는 현실에 안주합니다.
특정한 죄에 지속적으로 넘어지게 되면 기도하기 보다 “그냥 그러려니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오늘 말씀에서 주님은 십자가를 앞두고 두려워하는 제자들에게 말씀합니다.
환란이 임박해있는 제자들에게 말씀하십니다.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구하라는 것은 명령입니다.
주님의 명령입니다.
기도하라는 명령입니다.
현재형이고 명령형 입니다.
헬라어에서 현재형은 지속성을 나타냅니다.
지속적으로 기도하라는 명령입니다.
우리는 지속적으로 구해야 합니다.
주님께서 구하라고 명령하셨고, 또한 그리하면 받으리라고 약속하셨니다.
구하면 받을 것이고,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주님은 우리가 주안에서 기뻐하길 원하십니다.
주님으로 인한 기쁨이 충만하길 원하십니다.
기도응답을 통해 하나님을 경험하길 원하십니다.
그런데, 우리는 구하는 일에 정말 인색합니다.
뭐 이런 일을 구할 필요가 있나? 지금 내 상태가 이모양인데 구해도 되겠는가?
이 문제는 그렇게 오랜시간 고쳐지지 않고 있는데 괜찮겠는가?
여러가지 생각들이 기도를 방해합니다.
그러나 오늘 말씀은 너무나 분명합니다.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셔서 하늘 보좌 우편에 가실 주님의 명령입니다.
구하라! 우리는기쁨으로 순종하면 됩니다.
그저 구하면 됩니다.
26절에 그 날에 너희가 내 이름으로 구할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그날은 언제 입니까? 바로 예수님게서 이제 십자가에서 죽으셔서 우리의 죄값을 치르시고, 부활하셔서 아버지께로 갈 그날입니다.
요16 28 “28 내가 아버지에게서 나와 세상에 왔고 다시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가노라 하시니”
아버지께서 자신의 백성들을 죄에서구원하라는 사명을 다 마치시고 다시 하늘로 돌아갈 그 날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날에 너희가 내 이름으로 구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 날이 바로 지금입니다.
우리가 그 날을 살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하늘 보좌 우편에서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고 계신 그날입니다.
우리의 기도를 주님의 이름으로 구하면 아버지께서 예수님의 것으로 받아주십니다.
우리가 아무리 부족하고, 연약하고 죄로 오염되어 있어도 예수님을 보시고 우리의 기도를 들으십니다.
예수님께서 희생제물로 우리를 대신해 죽으셨으니 우리의 죄책이 제거되었습니다.
거룩하신 아버지와 우리 사이에 죄로 막힌 담이 허물어졌습니다.
또한 예수님께서 모든 율법을 우리를 위해 다 지키셨으니, 예수님을 보시고 우리를 받아 주십니다.
그러니 우리는 언제든 기도할 수 있습니다.
무엇이든 기도할 수 있습니다.
무엇이든 아뢰면 하늘 아버지께서 외면하지 않으시고 예수님을 보시고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십니다.
그러니 우리는 늘 구해야 합니다.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하라는 명령에 순종해야 합니다.
구하면 주십니다.
기쁜마음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시81 10 “10 나는 너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 네 하나님이니 네 입을 크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하였으나”
하나님은 십계명을 주시기 앞서 이 말씀을 하셨습니다.
출20 2 “2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네 하나님 여호와니라” 하나님은 십계명을 주시기 전에 내가 너를 종 되었던 집에서 구원했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는 우리의 창조주 이실 뿐더러, 죄의 종으로 사는 우리를 구원하신 우리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나는 너의 하나님이라 분명히 선포하십니다.
즉 너는 내게 속하였고, 나는 네게 속하였다.
그러니 구하라! 그러면 너에게 주리라! 말씀합니다.
우리는 끊임없이 구해야 합니다.
필요한 건 무엇이든지 구해야 합니다.
아버지께 구하면 아버지께서 주십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구하면 무엇이든 주님을 보시고 우리에게 응답하십니다.
죽으셨다가 살아나신 주님의 명령이니 우리가 이것을 기억하며 기도해야겠습니다.
신약시대에 우리가 하나님 아버지 앞에 당당하게 기도할 수 이유를 27절에 설명합니다.
요16 27 “27 이는 너희가 나를 사랑하고 또 내가 하나님께로부터 온 줄 믿었으므로 아버지께서 친히 너희를 사랑하심이라” 우리가 예수님을 사랑하고 예수님께서 하나님께로부터 온 줄을 믿었기때문이라 하십니다.
물론 우리가 주님을 사랑하는 것은 주님이 우리를 먼저 사랑했기때문입니다.
요일4 19 “19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해서 우리도 주님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을 믿기에 아버지께서 친히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아버지는 우리에게 화나신 상태인데 예수님께서 그 화를 막아주고 계신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친히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이제 더이상 죄인취급하지 않으시고 우리를 받아주십니다.
우리의 기도를 기꺼이 들어주십니다.
그러니 기도해야 합니다.
무엇이든 가지고 주님께 나아가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주님은 이제 아버지께로 가시기 전에 성령님을 약속하셨습니다.
이제 지상 사역을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보혜사 성령님을 약속하시며 기도하라고 명령하고계십니다.
성령님은 우리를 돕는 분이십니다.
설사 부족한 기도라도 성령께서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해 기도하시며, 우리가 마땅히 구할 바를 알지 못하나 우리를 위해 대신 기도해주십니다.
우리의 부족한 기도를 성령님께서 합당하게 아버지께서 받아주시도록 이끄십니다.
롬8 26 “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우리의 부족한 기도를 성령님께서 마땅한 기도로 우리를 대신해 간구해주십니다.
그러니 우리는 무엇이든 기도할 수 있습니다.
아버지께 구하면 성령님께서 도와주십니다.
기도할 마음이 없을 때라도 성령님께 주님 기도할 마음주세요 라고 간구하면 성령님께서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고, 마땅한 기도로 우리의 탄식이 아버지께 열납되도록 이끄십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탄식할 때 하나님께서는 기도로 들으십니다.
그러니 기도에 용기를 내야 하겠습니다.
그러니 오늘도 끊임없이 기도하는 하루가 되길 소원합니다.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하는 말씀을 믿고 구하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무엇이든 구하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을 보시고 우리의 기도를 들으십니다.
그의 피와 그의 완전한 삶을 보시고 우리의 기도를 받아주십니다.
또한 아버지께서 우리를 친히 사랑하셔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십니다.
성령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도우십니다.
기도할 마음도 주시고, 부족한 기도를 합당하도록 우리를 위해 기도하십니다.
삼위 하나님께서 모두 우리의 기도를 이렇게 격려하시며 기다리고 계십니다.
구하라는 명령에 순종하여 우리의 기쁨이 충만함을 누리는 복된 하루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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