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이 그들을 사랑하리니

은혜  •  Sermon  •  Submit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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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회개명령 4-8: 회개자에 대한 하나님의 축복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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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214장 나 주의 도움 받고자
본문 : 호14 1-4
Hosea 14:1–4 NKRV
1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네가 불의함으로 말미암아 엎드러졌느니라 2 너는 말씀을 가지고 여호와께로 돌아와서 아뢰기를 모든 불의를 제거하시고 선한 바를 받으소서 우리가 수송아지를 대신하여 입술의 열매를 주께 드리리이다 3 우리가 앗수르의 구원을 의지하지 아니하며 말을 타지 아니하며 다시는 우리의 손으로 만든 것을 향하여 너희는 우리의 신이라 하지 아니하오리니 이는 고아가 주로 말미암아 긍휼을 얻음이니이다 할지니라 4 내가 그들의 반역을 고치고 기쁘게 그들을 사랑하리니 나의 진노가 그에게서 떠났음이니라
구원은 우리가 날마다 경험하는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주님의 구원역사가 없다면 우리는 살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날마다 우리에게 돌아오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는 날마다 하나님께 돌아가야 합니다. 새벽에 눈을 뜨면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그분께 마음을 돌이키고 은혜를 구해야 합니다. 주님 오늘도 은혜를 베푸소서! 하는 간절한 호소가 있어야 한다. 우리의 입술에 이러한 기도는 멈춰서는 안된다.
오늘 말씀에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돌아오라고 말씀합니다. 호 14 1 “1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네가 불의함으로 말미암아 엎드러졌느니라” 회개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회개는 하나님께로 돌이키는 것입니다. 하나님에게까지 나아가는 것입니다. 그 무엇으로도 영혼에 만족을 누릴 수 없으니 생명의 근원이신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로 돌이키는 과정에 다른 사람의 도움이 있을 수도 있고, 여러가지 위로를 얻을 수도 있지만 결국 하나님에게까지 가야 회개인 것입니다. 몇가지 잘못한 것 고치는 것이 회개가 아닙니다. 하나님께까지 가야 비로소 하나님께서 받아주십니다.
호14 2 “2 너는 말씀을 가지고 여호와께로 돌아와서 아뢰기를 모든 불의를 제거하시고 선한 바를 받으소서 우리가 수송아지를 대신하여 입술의 열매를 주께 드리리이다” 말씀을 가지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고 하십니다. 어떤 말씀일까요? 자복하여 기도하는 말을 가지고 오라는 뜻입니다. 회개하는 심령으로 주님께 돌아오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회개하는 심령을 원하십니다. 그리고 “우리가 수송아지를 대신하여 입술의 열매를 주께 드리리이다.”라고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정말 필요로 하시는 것은 어떤 제물이 아닙니다. 입술의 열매입니다. 제물은 하나님께서 이미 준비주셨습니다. (아브라함에게 이삭 대신 제물을 준비하셨습니다.) 영 단번에 우리의 제물이 되신 예수님의 피와 순종을 제물로 받으셨습니다. 그러니 우리가 그 완벽한 제물에 무엇을 더하여 그것을 더 받으실 만하게 만드다는 것은 어리석은 생각입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마음으로 회개하여 그 입술의 열매를 주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회개의 심령으로 간구하면 우리를 받아주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주님의 놀라운 은혜입니다..
이렇게 회개하는 자에게 어떤 축복을 주십니까? 4절에 내가 그들의 반역을 고치고 라고 말씀합니다. 여기서 고치다라는 단어는 여호와 라파 치료하시는 하나님을 나타내는 바로 그 단어입니다. 쓴물을 단물을 바꾸신 하나님께서 자신의 백성들을 치료하신 것처럼 쓴 우리의 인생을 치료하신다는 약속입니다. 우리의 반역을 고치시겠다는 약속입니다. 우리가 하루에도 얼마나 반복적으로 주님께 반역을 합니까? 그러한 반역에서 우리를 고치시겠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우리를 구원하시는 근거는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 우리를 받아주시는 근거가 무엇입니까? 4절 하반절에 “기쁘게 그들을 사랑하리니” 라고 말씀합니다. 여기서 기쁘게 라는 단어는 자원하여 라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원하여 주님의 백성들을 사랑하십니다. 천지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들을 자원하여, 스스로 원하여 사랑하시니 그 무엇이 그것을 막을 수 있겠습니까? 우리의 어떠한 죄가 그 사랑을 막을 수 있겠습니까? 다윗의 간음죄도, 살인죄도, 하나님의 이름을 더럽힌 죄도 하나님의 그를 향한 사랑에서 그를 끊을 수 없었습니다. 왜? 하나님께서 자원하여 자신의 백성을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결코 변하지 않으십니다. 교회의 비방자요 박해자요 폭행자였으며 죄인 중에 괴수 였던 바울의 죄도 하나님의 사랑을 막을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의 어떠함을 보고 생겨난 사랑이 아닙니다. 영원전부터 우리를 사랑하시기로 작정하신 것입니다. 성부와 성자 하나님께서는 이미 창세전부터 우리를 사랑하시기로 작정하셨습니다. 엡1 4 “4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라고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모든 일의 근거가 바로 이 무한한 사랑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도 바로 이러한 사랑으로부터 비롯된 것입니다. 롬5 8은 이렇게 말합니다. “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우리에게 전혀 아름다운 것이 없고 내세울 것이 전혀 없는데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십자가에 우리 대신 죽게하심으로 그분의 사랑을 확증하셨습니다. 우리가 전혀 볼품없는데도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를 받아주신 것입니다. 우리가 어떤 죄를 지었든지, 얼마나 게으르고 불성실하게 살았던지, 얼마나 하나님과 사람 앞에 부끄러운지 상관없이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에게 열려있습니다. 이 모습 그대로 나가면 주님께서 그 자원하는 사랑때문에 우리를 받아주십니다. 자원하는 사랑의 증거인 예수님의 십자가를 보시고 우리를 받아주십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에 그 무엇을 보태드린 일이 없습니다. 우리는 그저 그 사랑을 믿고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그러니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도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돌아갑시다! 회개의 심령으로 그분께 돌아갑시다! 그분께 입술의 열매를 드립시다! 자복하며 기도합시다! 그분께서 우리의 반역을 고치십니다. 그분께서 우리를 자원하여 사랑하십니다! 그분의 사랑은 그분 안에서 끌어오르는 것으로 우리의 그 무엇때문이 아니라 그분의 선하신 성품에 기인한 것입니다. 그러니 아무리 환경이 어려워도, 아무리 내가 죄가 커보여도 그분께 나아가는데 방해가 될 수 없습니다. 그러니 그분께 나아갑시다! 우리 모습 이대로 주님께 나아갑시다! 그리고 그분의 사랑안에 거합시다! 그분의 사랑을 의지하여 기도합시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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