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홍해를 가르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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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가운데에 있던 이스라엘을 하나님께서 구하셨다. 그리고 그리스도를 보내심으로 우리를 죽음 가운데서 건지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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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우리 동해교회 유치부 친구들! 한 주간 잘 지냈나요?
친구들 오늘은 무슨 날인지 아나요? 오늘은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고통 당하시고 고난 받으시기 위해 예루살렘으로 들어가신 날이에요!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으로 들어가셨을 때 이스라엘 백성들은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라고 말하면서 나뭇잎을 깔며 예수님을 찬양했어요. 이번 주는 예수님께서 고난 받으신 일주일을 기념하는 날이에요. 우리를 너무나도 사랑하셔서 우리를 위해 고난 받으신 예수님을 기억하며 한 주간 살아가는 우리 유치부 친구들이 되길 바래요!
오늘은 우리를 위해 예수님을 보내주신 하나님께서 어떤 말씀을 하실까요? 우리 친구들 전도사님과 같이 들으러 가볼게요!
오늘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은 출애굽기 14장 13절의 말씀이에요! 우리 같이 읽어볼까요? 시작!
전도사님 따라서 오늘 말씀 제목 같이 말해볼까요?
하나님이 홍해를 가르셨어요!
자 친구들 앞을 한번 볼까요? 여기 철썩 철썩, 출렁 출렁 바다가 보여요. 어? 저기 보니까 섬이 있네요? 친구들 저 섬까지 어떻게 건너갈 수 있을까요? 어푸어푸 헤엄을 쳐서 건너갈 수 있어요. 슈웅~ 헬리콥터를 타고도 갈 수 있어요. 그리고 뿌~ 배를 타고도 갈 수 있어요. 오늘 말씀을 보니까 이스라엘 백성들도 이 바다를 건너갔대요! 어떻게 건너갔을까요?
친구들 지난 주에 이집트 왕은 하나님께서 주신 재앙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집트를 떠나라고 말했어요! 진짜 왕이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집트로부터 구원해주셨어요!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땅으로 하나 둘! 하나 둘! 열심히 걸어가고 있었어요.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정말 놀라운 일을 행하셨어요!” “맞아! 하나님이 이렇게 강하신 분이라니! 이런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니 정말 든든하고 행복해!”라며 열심히 걸어갔어요!
이집트에서는 이집트 왕과 신하들이 모여있었어요. 이집트 왕이 말했어요. “잠깐만! 정신 차리고보니 왜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내줬지? 당장 전차를 타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데리고 오너라!” 이집트 왕은 다시 이스라엘 백성들을 데리고 오라고 말했어요.
한편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큰 일이 났어요 친구들! 열심히 걸어가던 이스라엘 백성들 앞에 새파란 홍해라고 하는 바다가 나타났어요. 그런데 이게 무슨 소리일까요? “이랴! 이랴!” “다그닥 다그닥” 뒤에서는 이집트 왕이 병사들과 함께 전차를 타고 쫓아오고 있었어요. 친구들 이러다가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집트 왕에게 잡히고 말겠어요! 이스라엘 백성들은 겁이 났어요!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세를 원망했어요! “이러다가 우리는 다 죽고 말거에요!” “우리를 왜 여기까지 데리고 온거에요?” “모세! 어떻게 좀 해보세요!” “이집트에서 일하다가 죽는게 더 나았어요!”
친구들 우리 친구들이 이스라엘 백성이었다면 기분이 어땠을 것 같나요? 전도사님이라면 앞에 넓은 바다가 있으니 막막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을거에요. 무섭기도 했을 것 같구요! 하지만 모세는 무서워하지 않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말했어요! “여러분 무서워하지 마세요! 가만히 서서 하나님께서 오늘 여러분을 어떻게 도우시는지 잘 보세요!” 모세는 하나님을 믿었어요.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해주시겠다고 말씀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믿었어요! 하나님꼐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어요. “모세야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앞으로 가게 하고 지팡이를 들고 손을 바다로 뻗어 바다가 갈라지게 하거라!” 모세는 하나님께서 가르쳐주신 대로 손에 들고 있던 지팡이를 하늘 위로 번쩍 들고 바다로 뻗었어요! 그랬더니 아주아주 놀라운 일이 일어났어요!
모세가 바다 위로 손을 번쩍 뻗자 하나님께서 동쪽에서 커다란 바람을 보내셨어요. 그 바람은 밤새도록 바닷물을 밀어내기 시작했어요! 그러자 홍해가 반으로 뚝! 갈라지기 시작했어요! 물이 가득했던 바다가 걸을 수 있는 마른 땅이 되었어요! 우와! 정말 신기해요! 하나님이 바다에 길을 만들어주셨어요!
“여러분 여기 보세요! 바다가 갈아졌어요! 걸어갈 수 있는 길이 생겼다구요!”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일하신 거에요! 우리 어서 건너갑시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만들어주신 길로 걸어갔어요! 하나 둘! 하나 둘! 열심히 걸어갔어요. 할아버지도 할머니도 어린이도 어른도 동물들도 모두 걸어갔어요!
“이랴! 이랴! 거기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바짝 쫓아오던 이집트 병사들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슉! 하나님께서 불 기둥, 구름 기둥으로 이집트 병사들을 막으셨어요! 이집트 병사들은 더이상 이스라엘 백성들을 쫓아오지 못했어요! 이집트 병사들은 꼼짝 못하게 갇히고 말았어요! 그때, 모세가 다시 손을 위로 짠!하고 들었어요. 그러자 둘로 갈라졌던 바다가 다시 원래대로 합쳐졌어요. “사람 살려, 사람 살려. 꾸르륵” 이집트 병사들은 모두 바다에 빠져 죽고 말았어요.
만세! 만세! 하나님께서 이렇게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해주셨어요! 이스라엘 백성들은 다시 하나님께서 얼마나 대단한 분이신지 알게 되었어요.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을 찬양했어요! “하나님 하나님은 정말 대단하신 분이시군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의 왕이신 하나님을 높여드립니다!”
친구들, 이스라엘 백성들이 어떻게 바다를 건넜나요? 헤엄쳐서 갔나요? 배를 타고 갔나요? 헬리콥터를 타고 갔을까요? 아니에요! 하나님이 홍해를 둘로 쫘악~! 가르셔서 건너가게 하셨어요. 엄청 대단하신 하나님께서 위험에 빠진 이스라엘 백성들을 지켜주시고 구해주신 거에요!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해주신 하나님이 바로 우리가 믿는 하나님이세요! 하나님은 우리도 위험에서 지켜주시고 구해주세요!
이 친구는 왜 울고 있을까요? 무서워서 울고 있나봐요! 우리 친구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우리에게 무서운 것이 참 많지만, 가장 무서운 것은 죽음이에요. 우리는 하나님께 죄를 지어 죽음에 있던 사람들이에요. 하나님께 벌을 받아야 해요.
그렇지만 하나님께서 우리를 죄와 죽음에서 구해주셨어요! 바로, 예수님을 보내주셔서 우리를 구해주신 거에요.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더이상 죽음이 무섭지 않아요. 예수님을 믿으면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영원히 하나님과 함께 살 수 있으니까요! 야호! 우리도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함께 하나님을 찬양해볼까요? “우리를 구해주신 하나님 감사해요!” 예수님을 보내주셔서 우리를 구해주신 하나님께 항상 감사하며 찬양하는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우리 동해교회 유치부 친구들이 되길 바랄게요! 같이 기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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