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만 하나뿐인 왕이세요!

하나님 나라  •  Sermon  •  Submitted
0 ratings
· 3 views

하나님은 거짓 신들이 아닌 유일하신 여호와 하나님이시다.

Notes
Transcript
안녕~! 우리 동해교회 유치부 친구 여려분! 한 주간 잘 지냈나요?
우리 친구들 중에 전도사님과 같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싶은 친구들 한번 손들어 볼까요?
친구들 우리에게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의 말을 듣고 싶어해요.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도 항상 우리에게 말씀하고 싶어하세요. 오늘은 어떤 말씀을 하실지 전도사님과 같이 들으러 가볼까요?
오늘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은 출애굽기 12장 13절의 말씀이에요! 우리 같이 읽어볼까요?
전도사님 따라서 오늘 말씀 제목 말해볼까요?
하나님만 하나뿐인 왕이세요!
우리 친구들 너무 잘 따라했어요!
친구들 지난 주에 우리는 모세의 이야기를 들었어요.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을 구하시기로 하셔서 모세를 지켜주시고 자라게 하셨다고 했어요. 오늘은 이 모세를 통해 하나님께서 어떻게 이스라엘을 구원하셨는지, 그리고 하나님은 세상에서 하나뿐인 왕이시라는 걸 우리 친구들에게 알려주려고 해요.
자 친구들 앞을 한번 볼까요? 이게 뭐죠? 이건 반짝반짝 빛나고 멋진 왕관이에요. 친구들 왕관을 써 본적이 있나요? 왕관은 누가 쓰는거에요? 맞아요. 왕이 쓰는거에요! 옛날에 임금님들은 머리에 멋진 왕관을 쓰고 계셨대요. 이 멋진 왕관을 쓰고 무엇을 했을까요? 친구들 왕은요. 백성들이 안전하게 살 수 있도록 지켜주고 다스리는 사람이에요.
지난 주에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이집트로 보내셨어요. 이집트로 가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해주라고 하셨어요. 모세는 무섭고 자신이 없었지만 함께하시겠다는 하나님을 믿고 이집트로 갔어요.
모세는 이집트에 가 이집트 왕에게 갔어요. 모세의 형 아론도 모세와 같이 갔어요. 그리고 이집트 왕 앞에서 용감하게 하나님 말씀을 말했어요. “내 백성을 보내라 라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어” 이집트 왕은 뭐라고 대답했을까요? “그래, 데리고 가거라” 라고 순순히 말했을까요? 아니에요. 이집트 왕은 “안돼! 나는 하나님이 누군지 누군지 몰라!” 라고 말했어요! 이집트 왕은 귀와 마음을 꾹 닫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았어요. 왜냐하면 이집트 왕은 하나님이 아닌 다른 가짜 신들을 믿고 있었거든요.
이런 이집트 왕에게 하나님은 자신만이 유일한 신이라는 것을 알려주시기로 하셨어요. 그래서 이집트가 믿는 신은 가짜 신이라고 재앙을 내리셔서 알려주시기로 하셨어요. 어떤 재앙을 내리셨을까요? 먼저, 아론은 하나님의 명령대로 지팡이를 들어서 나일 강을 탁 쳤어요! 그랬더니 세상에! 나일 강물이 빨간 피로 변하고 말았어요. 너무 끔찍해요. 이제 이집트 사람들은 목이 말라도 물을 마실 수가 없고, 물고기를 잡아서 먹고 싶어도 먹을 수가 없게 되었어요. 하지만 이집트 왕은 여전히 “안돼!”라고 말했어요.
“개굴 개굴” 이게 무슨 소리죠? 개구리가 이집트의 모든 땅에 가득했어요! 여기저기 둘러봐도 “개굴 개굴” 개구리가 밖에 없어요. 이집트 왕은 하나님께 두 손 들고 항복했을까요? 아니에요. 그래도 이집트 왕은 여전히 귀와 마음을 굳게 닫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았어요. 으악! 너무 간지러워~~!! 작은 이가 세상에 가득했어요. “너무 간지러워서 살 수가 없어!”
윙~ 윙~ 이게 무슨 소리죠? 이제는 파리가 이집트에 가득하게 되었어요. 이곳 저곳을 윙~ 윙~ 소리를 내면서 날아다녔어요. 히잉~!! 메에… 갑자기 말도, 소도, 양도 아파서 한 마리, 두 마리, 계속 죽어가고 있었어요. 그래도 이집트 왕은 여전히 “안돼”하면서 이스라엘 백성을 보내주지 않았어요.
그 후에도 이집트에는 무섭고 힘든 재앙이 계속 있었어요. 이번에는 이집트의 모든 땅의 사람과 짐승에게 피부병이 생겼어요. 또 하늘에서는 엄청 무거운 얼음 덩어리가 하늘에서 내려와 사람과 동물과 밭에 있는 모든 채소에 떨어졌어요. 그래서 사람도 다치고 동물들도 다치고 채소는 못 먹게 되었어요. 이집트 왕은 너무 괴로워 이스라엘 백성을 보내주겠다고 했지만 얼음 덩어리가 내리지 않자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내주지 않았어요.
그러자 이제는 메뚜기가 이집트에 가득하게 되었어요. 얼음 덩어리를 맞지 않고 살아남은 채소와 나무 열매가 다 메뚜기의 밥이 되어 없어졌어요. 그래도 이집트 왕은 “안돼”하며 이스라엘 백성을 보내주지 않았어요. 그러자 이제는 이집트의 모든 땅이 3일 동안 캄캄해져 아무것도 볼 수 없게 되었어요. 친구들 캄캄하면 어떨까요? 무서워요. 아무것도 볼 수가 없으면 무섭고 두려워요. 그래도 이집트 왕은 “안돼!”하며 이스라엘 백성을 보내주지 않았어요.
그러던 어느 날,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어요. “모세야 이제 내가 이집트에 있는 모든 첫째 아들과 첫째 동물들은 다 죽게 할거란다. 하지만 너희 이스라엘은 어린 양을 잡아서 그 어린 양의 피를 집 문 주변에 바르면 너희는 죽지 않을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집 문 주변에 어린 양을 잡아 그 피를 쓱쓱 발랐어요.
그날 밤, 이집트는 울음소리로 가득했어요. 하나님의 말씀대로 이집트에 사는 모든 첫째들은 다 죽었어요. 이집트 왕의 첫째 아들도 죽었어요. 그러면 이스라엘 백성들의 첫째들은 죽었을까요? 안 죽었을까요? 죽지 않았어요. 하나님 말씀대로 집 문 주변에 어린 양의 피를 바른 집에는 재앙이 내리지 않고 넘어갔어요. 모두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됐어요.
이집트 왕이 모세와 아론을 불렀어요. “어서 가! 어서 나가서 하나님을 섬기러 가!” 이집트 왕은 결국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집트에서 내보냈어요! 결국 이집트 왕은 하나님께 두 손 들며 항복했어요. 야호! 드디어 이스라엘 백성들은 죽어라 일하던 이집트를 떠날 수 있게 되었어요. 사랑하는 우리 유치부 친구들. 누가 진짜 강한 왕일까요? 이집트의 왕일까요? 아니면 이집트 사람들이 믿는 가짜 신들이 진짜 왕일까요? 아니에요! 진짜 강한 왕은 바로 하나님이세요! 하나님만이 진짜 왕이라는 사실을 모든 이집트 사람들에게 보여주셨어요. 진짜 왕 하나님이 자신의 백성 이스라엘을 구원하셨어요.
친구들.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뿐 아니라 우리도 구해주셨어요. 왕이신 하나님은 하나님 나라 백성의 아픔을 함께하시고, 고통으로부터 구원해주시는 분이에요. 이스라엘이 집 문 주변에 어린 양의 피를 발라서 구원받은 것처럼 우리는 예수님의 피로 죄를 용서받고 깨끗하게 되어서 이집트 사람들처럼 죽지 않게 되었어요. 우리를 구해주신 진짜 왕 하나님께 감사하는 우리 친구들이 되길 바래요.
전도사님 같이 따라 해볼까요? “하나님만 하나뿐인 왕이세요!”, “우리를 구해주신 하나님 감사해요!” 우리 친구들 잘 따라했어요! 우리 친구들이 전도사님 따라한 것처럼 우리의 하나뿐인 왕이신 하나님을 믿고 감사하는 우리 친구들이 되길 바래요! 같이 기도할게요!
Related Media
See more
Related Sermons
See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