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라함이 믿음으로 이삭을 바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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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은 하나님을 믿었고 하나님은 예수님을 바치게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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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우리 동해교회 유치부 친구들! 친구들! 우리 친구들에게 친구들이 가장 아끼고 소중하게 여기는 것은 무엇인가요?
“전도사님! 저는 정말 좋아하는 장난감이 있어요! 이 장난감을 가지고 놀면 정말 신나거든요! 그래서 이 장난감이 너무 소중해요!”
“전도사님! 저는 부모님과 친구들이 너무 소중해요! 부모님과 친구들이 있으면 너무 즐겁고 너무 좋거든요! 그래서 저는 부모님과 친구들이 정말 소중해요!”
맞아요. 친구들! 우리 친구들처럼 사람에게는 적어도 한 가지씩 아끼고 소중하게 여기는 것들이 있어요! 그런데 그게 망가지고 없어지면 어떻게 될까요? 전도사님은 너무 슬플거 같아요. 그리고 화가 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오늘 우리 친구들에게 들려줄 하나님의 말씀에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이 소중하게 여기는 것을 달라고 말씀하셨어요. 그게 무엇일지 전도사님과 같이 알아보러 가봐요!
오늘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은 창세기 22장 12절의 말씀이에요. 우리 같이 읽어볼까요? 시작!
전도사님 따라 말해볼까요? 아브라함이 믿음으로 이삭을 바쳤어요! 우리 친구들 잘 따라했어요!
응애~ 응애~ 어디서 아기 울음 소리가 들려요. 오~ 드디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아들이 태어났어요! 하나님 나라를 이어갈 아브라함의 아들이에요!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졌어요! 아브라함은 아들의 이름을 이삭이라고 불렀어요! 아브라함과 사라는 하나뿐인 아들인 이삭을 너무나 소중하게 여겼어요! 그토록 바라고 소망하던 아들이 태어났으니 얼마나 이쁘고 소중하겠어요! 그래서 너무너무 아끼며 사랑했어요! 그러던 어느 날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얼마나 믿고 사랑하는지 알고 싶으셨어요!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셨어요! “아브라함아 너의 아들 이삭을 나에게 바쳐라!” 하니님께서 이삭을 주셨지만, 하나님은 이삭을 다시 자신에게 드리라고 말씀하셨어요! 그래서 아브라함은 깜짝 놀랐어요! 그때 아브라함은 어떤 생각을 했을까요? 우리 친구들에게 하나님께서 우리 친구들이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걸 바치라고 말씀하신다면 우리 친구들은 어떤 반응을 할 것 같나요? 전도사님 같으면 “안돼요~! 이게 얼마나 저에게 소중한지 하나님 다 아시잖아요! 근데 이걸 바치라니요!”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아브라함도 “안돼요! 저에게 하나뿐인 아들인데 바치라니요!”라고 말했을까요? 아니에요! 아브라함은 “네 하나님! 알겠습니다!”라고 했어요.
그래서 아브라함은 아침 일찍 일어나서 나무와 칼을 챙겨서 이삭과 두 종을 데리고 산으로 떠났어요! 산 밑에 도착하자 아브라함은 두 종에게 이삭과 함께 돌아오겠다고 말하고 이삭만을 데리고 나무와 칼 그리고 횃불을 챙겨서 산에 올라가기 시작했어요! 산에 올라가다가 이삭이 아브라함에게 말했어요! “아버지 하나님께 바칠 어린 양은 어디에 있나요?” 아브라함이 말했어요! “아들아 하나님꼐서 준비하실거야”
그렇게 아브라함과 이삭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곳에 도착했어요. 도착하자 아브라함은 제단에 나무를 쌓았고 이삭을 꽁꽁 묶었어요! 그리고 이삭을 나무 위에 눞이고 칼을 들고 이삭을 죽이려고 하는 그 순간!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부르셨어요!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이 대답했어요! “네 하나님 제가 여기 있습니다!” “아브라함아 그 아이에게 손을 대지 말고 아무 것도 하지 말거라 너가 너의 하나 뿐인 아들까지도 나에게 아끼지 않았으니 내가 이제야 너가 나를 얼마나 믿고 사랑하는지 알겠다” 아브라함은 정말로 이삭을 하나님께 바치려고 했어요! 어떻게 그럴 수 있었을까요? 바로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이삭을 통해 하나님 나라를 이어가시겠다고 약속해주셨기 때문에 이삭을 살려주실 것이라고 믿었기 때문이에요! 하나님은 이런 아브라함의 마음을 보시고 아브라함이 얼마나 하나님을 믿고 사랑하는지를 아셨어요! 그리고 아브라함에게 아주 큰 복을 약속하셨어요!
그때 저 뒤에 메에에~ 메에에~ 하면서 양 한 마리가 수풀에 뿔이 걸려 있는 것을 아브라함을 보게 되었어요. 그 양은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양이에요! 그래서 아브라함은 그 양을 하나님께 바쳐서 예배를 드렸어요!
친구들 하나님께서는 하나 뿐인 아들인 이삭을 바치려는 아브라함을 막으셨어요! 그런데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 하나 뿐인 아들을 바치려는 아브라함을 막으신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하나 뿐인 아들인 예수님을 우리를 위해 아브라함이 이삭을 바치려고 했던 곳과 같은 곳에서 십자가에 예수님을 바치셨어요! 하나님에게 예수님은 너무나 소중했어요! 그렇지만 우리를 너무나도 사랑하시기에 하나 뿐인 아들인 예수님을 조금도 아끼지 않으셨어요! 이런 하나님의 사랑 너무나도 크고 우리에게 너무나 소중해요. 우리 친구들 하나님께서는 우리 친구들을 너무나 사랑하셔서 예수님을 우리 친구들에게 아끼지 않으셨어요! 이런 하나님을 기억하며 언제나 좋은 길로 이끄신다는 것을 믿으며 예수님을 항상 따라가는 우리 친구들이 되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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