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나라를 새롭게 시작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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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꼐서는 아브라함을 불러 새로운 약속을 세우심으로 하나님 나라를 새롭게 시작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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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우리 동해교회 유치부 친구 여러분! 한 주간 잘 지냈나요?
우리 친구들 유치원에 가면 누가 있어요? 선생님이 계시죠? 선생님이 우리 친구들을 부르면 어떻게 대답해야 하죠? “네! 선생님!” 이라고 대답을 해야겠죠? 그리고 선생님이 우리 친구들에게 “친구와 싸우면 안돼!”라고 말하시면 어떻게 대답해야 하죠? “네 선생님! 친구와 싸우지 않고 사이 좋게 지낼게요!”라고 대답을 해야겠죠?
그러면 우리 하나님께서도 누구누구야 나를 따라오렴! 이라고 말씀하시면 우리는 어떻게 대답해야 할까요? “네! 하나님 하나님을 따라가겠어요!”라고 대답해야겠죠? 오늘 우리 친구들에게 들려줄 하나님 말씀에 하나님께서 어떤 한 사람에게 “나를 따라오렴”이라고 말씀하셨어요! 그리고 그 사람은 “네! 하나님 하나님을 따라가겠어요!”라고 대답하고 순종했어요! 그게 바로 누구일까요? 전도사님과 함께 그 사람이 누구인지 알아보러 가봐요!
오늘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은 창세기 12장 1절의 말씀이에요. 우리 같이 읽어볼까요? 시작!
전도사님 따라 말해볼까요? 하나님 나라를 새롭게 시작하셨어요!
친구들 앞을 한번 볼까요? 뚝딱뚝딱! 어떤 사람이 무언가를 만들고 있네요? 이 사람은 지금 무엇을 만들고 있을까요?
자세히 보니까 왼쪽에 있는건 사람처럼 생기기도 했어요. 그리고 바로 옆에 있는건 음메~ 송아지처럼 생긴거 같아요. 이 사람은 무엇을 만들고 있을까요? 바로! 우상을 만들고 있어요! 하나님을 사랑하고 믿고 섬겨야 하는데, 하나님이 아닌 다른 것을 사랑하고, 믿고, 섬기려고 우상을 만들었어요! 이곳에서 어떤 일이 났을까요? 우리 친구들 잘 들어봐요!
이곳에 아브람이라는 사람이 살았어요. 아브람은 어느 날 한 목소리를 듣게 돼요! “아브람아! 아브람아!” 아브람을 누가 부르고 있네요? 그래서 아브람은 대답했어요! “누구세요? 누가 절 부르고 있는거에요?” 깜짝 놀란 아브람은 주위를 두리번 두리번거렸어요. 하지만 아무도 보이지 않았어요! 누가 아브람을 부른 걸까요? 또 다시 아브람을 부르는 목소리가 들렸어요! “아브람아 아브람아 나는 여호와 하나님이야!” 아! 하나님께서 부르시는거였네요! “네! 하나님 무슨 일로 저를 부르셨나요?” 아브람이 하나님의 말씀에 대답했어요! 이제 하나님께서 아브람에게 어떤 말씀을 하실 지 귀를 기울이고 잘 들어보세요! “아브람아, 너는 지금 너가 있는 땅에서 떠나 내가 보여줄 땅으로 가거라. 내가 너에게 큰 복을 주겠다.” 하나님이 아브람을 찾아오셨어요. 그리고 아브람의 집이 있는 땅을 떠나라고 말씀하셨어요.
친구들 우리 친구들은 엄마 아빠가 없는 곳에 혼자 가본 적이 있나요? 엄마 아빠가 없이 혼자 있으면 어떨거 같아요? 무서울 거 같아요. 혼자 남겨지면 무서워서 엄마 아빠하고 애타게 부를 거 같아요. 그런데 하나님은 아브람에게 엄마 아빠와 함께 사는 곳을 떠나라고 말씀하셨어요. 아브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어떻게 했을까요?
아브람은 “네! 하나님 알겠습니다!”하고 대답했어요. 그래서 아브람은 아내 사래와 조카 롯, 그리고 같이 일하는 많은 사람들과 가축을 데리고 집을 떠났어요. 하나 둘! 하나 둘! 하나님의 말씀을 믿으며 씩씩하게 갔어요!
지금 아브람의 나이는 75살이에요. 할아버지에요. 친구들 하루종일 걸어 본 적 있나요? 하루종일 걸으면 다리가 굉장히 아플 거에요. 목도 마르고 배도 고프고 힘들 거에요. 연세가 75살이신 할아버지가 하루종일 걷는 일은 굉장히 힘들고 어려운 일이에요. 그런데 하루만 걷는 게 아니라 2일, 3일, 일주일, 한 달, 두 달… 언제까지 걸어야할 지 모르는 길을 걷고 있어요. 그래도 아브람은 “네! 하나님”이라고 대답했어요. 어떻게 그럴 수 있었을까요? 전도사님 따라 해볼까요? ‘아브람은 하나님을 믿었기 때문이에요!’ 맞아요. 아브람은 하나님을 믿었기 때문에 그렇게 할 수가 있었어요. 어디로 가라고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시지 않고 그냥 집을 떠나라고만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아브람은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했어요!
하나, 둘! 하나, 둘! 아브람과 가족들은 계속 걸어갔어요! 아브람은 열심히 열심히 걸어갔어요. 그리고 아브람은 어느 한 곳에 도착하자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어요. “아브람아 니가 서 있는 그 땅을 너의 자손에게 줄거야!” 이 땅은 바로 가나안이었어요! 어디라고요? 가나안! 아브람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곳에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어요!
“하나님 정말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보여주시겠다고 한 땅에 무사히 도착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친구들 아브람은 계속해서 걸어갔어요. 처음에 아브람을 하나님께서 부르셨을 때에 아브람은 하나님을 잘 몰랐어요. 그렇지만 하나님을 믿고 계속 걸어가면서 아브람은 점차 점차 하나님을 알아가며 하나님 말씀대로 순종하자 그대로 이루어지는 것을 직접 보면서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점점 더 자라갔어요. 하나님께서는 아브람에게 어떤 약속을 주셨는 지 아나요? 땅만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게 아니라, 아주 많~은 자손들을 주시겠대요. 그리고 아브람이 복이 되도록 해주시겠대요!
친구들, 아무도 하나님을 믿지 않고 우상을 만들며 죄가 가득한 세상 속에서 하나님이 찾아오셨어요! 누구에게 찾아오셨죠? 맞아요. “아브람아~!” 하나님께서는 아브람에게 찾아오셨어요. 그리고 아브람에게 약속하셨어요! 이 약속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하나님 나라를 새롭게 세워가시기로 하셨어요.
우리 친구들에게도 하나님이 찾아오셔서 약속해주셨어요. 하나님께서는 아브람의 자손들이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될 수 있게 해주셨어요. 그런데 예수님을 믿는 우리도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될 수 있어요. 그렇게 되면 너무 좋으신 하나님과 함께 살 수 있대요. 우리 친구들 예수님 믿나요? 그러면 아브람처럼 하나님 나라에 살 수 있어요!
예수님을 믿으면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된다는 약속을 꼭 믿고 살아가는 우리 친구들이 되길 바래요! 그래서 가장 좋으시고 행복하신 하나님과 함께 지내며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우리 친구들이 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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