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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자녀입니까?

요한일서  •  Sermon  •  Submit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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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하나님을 믿고 그리스도되신 예수님을 믿고 따라가기를 삶의 목적으로 하는 그리스도인입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바른 모습이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모습인지에 대해서는 성경 을 보시면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은 우리가 주변의 다른 그리스도인들을 사랑하는 것이 그리 스도인으로서 올바른 모습이라고 말합니다.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의 자녀이든지 마귀의 자녀이든지 둘 중의 하나에 속합니다. 이 문제에 있어서 중 립적인 상태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하나님의 자녀와 마귀의 자녀를 구분할 수 있 겠습니까? 10절에 그 방법이 나타나는데 그들이 의를 행하는지 여부와 형제를 사랑하는지의 여부를 확인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의를 행하는 것과 우리의 형제인 다른 그리스도인을 사랑하는 것을 통해 하나님의 자녀인지 마귀의 자녀인지 구분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 위해서 이런 일들을 행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 된 자들은 어떤 강요에 의한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이 일들을 행하기 때문에 이것들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인지 마귀의 자녀인지 분별할 수가 있습니다. 요한은 세상이 우리를 미워하여도 이상하게 여기지 말것을 당부합니다. 예수님께서도 세상이 우리를 미 워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왜 세상이 우리를 미워하냐면 우리가 세상에 속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세상은 신자된 우리들이 자신들과 같기를 원합니다. 자신들과 같이 죄를 짓고 타락한 삶을 살아가기 원합 니다. 이와 달리 예수님은 우리를 세상과 떼어 놓으십니다. 세상과 구별되기를 원하십니다. 신자들을 거룩 하게 하며 당신을 닮아가기를 원하십니다.
요한일서의 수신자들은 에베소라는 이방 도시에 살고 있었습니다. 이들은 도덕적으로 타락한 이방 세계 속에서 살아가며 세상 사람들과 같이 악한 일을 행하고 그 일에 참여해 왔을 것입니다. 하지만 신자가 된 이후 그들은 더이상 그런 일들에 참여하기를 원치 않은 것입니다. 신자들이 이렇게 살아가니 세상이 우리 를 보고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자신들의 잘못을 알게 되니 우리를 미워하고 박해하는 것입니다.
세상은 이처럼 우리를 미워하지만, 그리스도인들은 서로 사랑을 표현해야 합니다. 함께 신앙생활 하는 신자들에 대한 사랑은 신자가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간 자임을 입증하는 것입니다. 14절에 보시면 ‘옮겼 다’라고 말하는데, 우리가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간 일이 이미 실행되었고 더이상 우리가 사망으로 갈 일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 일은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거듭나는 그 때 일어나는 것이며, 우리가 다른 신자들 을 사랑하는 것을 통해 우리는 우리가 생명에 거하는 자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형제를 미워하는 자, 즉 사랑이 없는 자는 빛에 거하기를 포기하고 어둠 가운데 살기로 작정한 사 람과 같습니다. 이들은 하나님께 반역하는 자이며, 마귀에게 가담하는 자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된 다른 신 자들을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의 자녀를 확인하는 방법 중의 하나이기에, 사랑이 없는 자는 자연스럽게 마 귀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다른 신자들을 사랑하는 모범은 바로 예수님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서 자신의 목숨을 버리신 사실을 우리가 알고 또 믿기에 우리는 그 사실에 근거하여서 형제를 사랑할 수 있고, 더 나아가 형 제들을 위하여서 우리의 목숨까지 버릴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사실 형제를 위해 목숨을 버리는 것은 실제로 일어나기 힘든 일이기에 요한은 17절과 18절에서 우리가 형제를 위해 목숨을 버리는 한 방법을 소개합니다. 바로 우리의 재물을 궁핍한 자에게 나누어 주는 것입니 다. 우리에게 나누어줄 수 있는 재물이 있고 우리 주변에 그 재물이 필요한 자가 있다면 우리는 기꺼이 그 재물을 나누어 주어야 합니다. 관심을 가지고 조금만 돌아보면 우리는 쉽게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형제를 사랑하노라고 말하기는 쉽지만 말뿐인 사랑은 무가치한 것입니다. 다른 사람 들에 대한 사랑이 행동으로 나타나지 않는다면 그것은 거짓이고 무가치한 사랑일 것입니다. 우리가 사랑 하는 사람들에게 우리의 시간과 재물을 나누는 것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기는 커녕 더 많은 시간과 재물을 들여서 사랑하고 싶은 것처럼, 우리는 궁핍한 형제들을 향해 우리의 사랑을 나누고 행해야 합니다. 행동으 로 표현되는 사랑이 살아있는 참사랑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 모든 일을 우리 안에 계신 성령님을 통해 행할 수 있습니다. 사실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고 주위의 이웃들을 사랑하는 것이 말이 쉽지 행동으로 옮기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우리의 죄악된 본성 이 계속해서 그 일들에 대해 거부감을 느끼고 뒤로 미루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 안에 내주하시 는 성령님께서 우리가 이 일들을 하게 도우십니다. 우리가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실 때 우리는 이 모든 것들을 능히 감당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마귀의 자녀가 되지 마시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은 하나님 의 명령을 행하는 의로운 삶과 형제를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의 자녀의 모습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의 힘과 의지로는 이 일들을 행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심 을 믿고, 우리 안에 계신 성령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심을 통해서 하나님의 자녀다운 삶을 살아가기 위해 노력하시는 성도 여러분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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