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7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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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7:1–17 NKRV
1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피하오니 나를 쫓아오는 모든 자들에게서 나를 구원하여 내소서 2 건져낼 자가 없으면 그들이 사자 같이 나를 찢고 뜯을까 하나이다 3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내가 이런 일을 행하였거나 내 손에 죄악이 있거나 4 화친한 자를 악으로 갚았거나 내 대적에게서 까닭 없이 빼앗았거든 5 원수가 나의 영혼을 쫓아 잡아 내 생명을 땅에 짓밟게 하고 내 영광을 먼지 속에 살게 하소서 (셀라) 6 여호와여 진노로 일어나사 내 대적들의 노를 막으시며 나를 위하여 깨소서 주께서 심판을 명령하셨나이다 7 민족들의 모임이 주를 두르게 하시고 그 위 높은 자리에 돌아오소서 8 여호와께서 만민에게 심판을 행하시오니 여호와여 나의 의와 나의 성실함을 따라 나를 심판하소서 9 악인의 악을 끊고 의인을 세우소서 의로우신 하나님이 사람의 마음과 양심을 감찰하시나이다 10 나의 방패는 마음이 정직한 자를 구원하시는 하나님께 있도다 11 하나님은 의로우신 재판장이심이여 매일 분노하시는 하나님이시로다 12 사람이 회개하지 아니하면 그가 그의 칼을 가심이여 그의 활을 이미 당기어 예비하셨도다 13 죽일 도구를 또한 예비하심이여 그가 만든 화살은 불화살들이로다 14 악인이 죄악을 낳음이여 재앙을 배어 거짓을 낳았도다 15 그가 웅덩이를 파 만듦이여 제가 만든 함정에 빠졌도다 16 그의 재앙은 자기 머리로 돌아가고 그의 포악은 자기 정수리에 내리리로다 17 내가 여호와께 그의 의를 따라 감사함이여 지존하신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하리로다
### 기도
하나님 제가 참 연약함을 많이 느낍니다. 온전히 주님을 바라보게 하소서
그래요 주님 전 연약해요.
인정합니다.
설교 준비도 참 이렇게 늦게 합니다.
아버지가 참 아픈데....
전도사님은 참 힘들게 하네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주제 : 내가 주께 피하오니
서론 :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라는 게임을 아시나요? 요즘 저번에 말한 오징어 게임으로 인해 우리나라를 넘어 전세계가 사람들이 한국의 전통 놀이를 하고 있습니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어떤 게임이죠?
다들 골목에서 한번쯕 해보지 않았나요?
제가 술래라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할떄
움직이는 000 권사님이 걸리는것입니다.
그러면 난 안움직였다고… 술래는 아니야 너 움직었어… 실랑이를 벌입니다.
그렇게 결국 손가락을 거는 겁니다.
그리고 제가 안볼때 가까이 와서 저를 치고 가거나 잡힌 사람들의 손을 풀어주고
시작했던곳 제가 어릴때는 그곳을 천국이라고 했습니다. 그곳 으로 도망가면 되는 게임입니다.
그래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할떄는 그 천국으로 도망가기전까지는 긴장하고… 조심해야 했습니다.
왜요 술래가 날카로운 눈초리로 주시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날카로운 눈초리를 피해 천국으로 도망간다면
그때서야 안심할수 있는 게임입니다.
이게임에서와 같이 우리는 힘들고 어려운 상황가운데 피할곳이 필요할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인생에서 힘들때… 가족에게 친구에게 피하기도 합니다. 돈으로 명예로 피하기도 합니다.
오늘 본문에 다윗도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는 어디로 피하고 있을까요?
시편 7:1 NKRV
1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피하오니 나를 쫓아오는 모든 자들에게서 나를 구원하여 내소서
오늘 다윗은 어려운 상황가운데서 말합니다.
내가 주께 피하오니
나를 쫒아오는 모든 자들에게서 나를 구원소서
다윗은 또 쫒기는 상황이었습니다.
다윗은 참 많이 쫒기는 삶을 살았죠?
이전에 이야기 했듯이 자신의 장인어른.... 자신의 사랑하는 아들에게까지 쫒기는 삶을 살았습니다.
이번 말씀은 또 누구에게 쫒기고 있었던 것일까요?
1절 말씀 위에 시편의 제목을 보면 알수 있습니다.
다윗의 식가욘, 베냐민인 구시의 말에 따라 여호와께 드린 노래
베냐민인 구시의 말에 따라… 그 말을 듣고 주님께 드린 노래다고 말합니다.
배냐민 구시가 누구일까요? 다윗의 장인어른 사울과 그의 아들 압살롬처럼 사무엘서에 나오는 인물은 아닙니다. 그래서 성경학자들은 다윗의 또다른 대적이 아닐까? 다윗을 비방하는 사람이 아닐까 이야기 합니다.
그는 다윗을 비방했고… 다윗은 억울한 상황에 빠진것입니다. 그래서 다윗은 인간적인 방법을 사용하기 보다는 하나님께 피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다윗은 그 배냐민 구시를 사자에 비유합니다.
시편 7:2 NKRV
2 건져낼 자가 없으면 그들이 사자 같이 나를 찢고 뜯을까 하나이다
하나님 나를 건져주세요
당신이 건져주지 않으면 나를 비방하는 베냐민 구시가 사자처럼 저를 찢을까 합니다.
외치고 있습니다.
적용
여러분 여러분의 삶가운데도… 여러분을 비방하는 사람들이 있으십니까? 자신이 진정 잘못한것을 정말 사랑하는 마음으로 말해주는 사람도 있겠지만… 저와 여러분을 억울하게 모함하는 사람들도 있을수 있습니다.
그떄 여러분은 어떻게 하십니까?
와 나에게 어떻게 그럴수 있지? 그러면서 가족에게 친한 친구에게 다가가… 도움을 요청하십니까? 우리는 그런 답답하고 억울한 상황가운데서 각자의 방식대로 그 힘듬을 풀어내려고 할것입니다.
하지만… 오늘 본문에서 다윗은 어떻게 합니까?
도망갑니다. 하나님께로 피합니다.
내가 주께 피하오니
그러면서 이어서 이야기 합니다.
시편 7:3–5 NKRV
3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내가 이런 일을 행하였거나 내 손에 죄악이 있거나 4 화친한 자를 악으로 갚았거나 내 대적에게서 까닭 없이 빼앗았거든 5 원수가 나의 영혼을 쫓아 잡아 내 생명을 땅에 짓밟게 하고 내 영광을 먼지 속에 살게 하소서 (셀라)
하나님 당신은 나의 결백을 아시지요? 내가 저들의 비방처럼 정말 죄가 있다면 주님이 날 혼내주소서 이이야기 합니다.
그는 그렇게 하나님께 자신의 어려움을 말하며 하나님께 피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다윗은 어떤 사람입니까?
이스라엘의 왕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의 왕이 아닐때도 그를 따르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무력은 블레셋의 최고의 선봉장인 골리앗을 쓰러뜨릴수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방법을 쓰기보다… 하나님께 맡겼습니다. 하나님께 피했습니다. 왜 그럴까요? 자신이 가진 힘도 하나님께로부터 왔음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골리앗과 싸울때도 여호와의 이름으로 나아가 승리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왕이된것도… 형제중에 보잘것 없는 자신이 하나님께 기름부음 받아 된것을 알았습니다.
자신의 힘이 아닌 하나님의 은혜였음 알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자신의 힘이 아닌 그 힘을 주신 하나님을 바라보고 피할수 있었던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종종 착각을 합니다.
힘과 능력을 주신 하나님을 의지하기 보다...
그냥 그 힘과 능력을 의지할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다윗은 달랐습니다. 자신에게 모든것을 허락하신 은혜의 하나님을 의지했습니다.
여러분 무엇을 의지합니까? 우리를 지금까지 인도하시고 모든것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의지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안타깝게 하나님을 의지하기 보다는 다른것을 의지할때가 많습니다. 하나님을 찾기보다 세상을 찾을때가 많습니다.
예레미야 2:13 NKRV
13 내 백성이 두 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그들이 생수의 근원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그 물을 가두지 못할 터진 웅덩이들이니라
우리는 이스라엘 백성처럼 생수의 근원되는 하나님을 찾기보다… 스스로 웅덩이를 팔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그 웅덩이는 물을 가두지 못하는 터진웅덩이입니다.
그렇게 우리는 평생 힘들어 하며 살아갑니다.
그런 우리를 불쌍히 여기신 하나님은
자신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보여주셨습니다. 자신의 하나밖에 없는 아들 예쑤님을 보내주셨습니다.
다윗보다 더큰 누명을 쓰고 비방을 당해도… 묵묵히 하나님을 바라보셨습니다. 하나님꼐 피했습니다.
그렇게 십자가에서 처참하게 돌아가셨습니다. 죽기까지 하나님을 의지하셨던것입니다.
여러분 .... 그 예수님이 어디에 있습니까?
가슴에 손을 얻고 여기 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수많은 비방이 와도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하나님께 나아갈수 있습니다.
왜요? 하나님은 자신의 하나밖에 없는 아들을 주시기 까지 우리를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그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알았기에 주꼐 피합니다 말할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하나님께 나아가 하나님께 감사하며 찬양했습니다.
시편 7:17 NKRV
17 내가 여호와께 그의 의를 따라 감사함이여 지존하신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하리로다
그의 의를 따라
하나님은 의로운 분이기에 하나님이
자신의 억울한 부분도 해결해주실것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도 억울해도 죽기까지 하나님을 의지했습니다.
그렇게 결국 부활하여 자신이 진정 하나님의 아들임을 이세상에 선포하셨습니다.
여러분 예수님은 부활하셨습니다.
모든 억울한 비난과 수많은 고통가운데서도…
그는 결국 부활하쎳습니다.
여러분 그 부활은 예쑤님만의 부활입니다까?
아닙니다. 그 예쑤를 믿는 우리의 부활입니다.
여러분도 죽음후 끝나는것이 아닙니다.
예수님 처럼 뿌활의 영광을 누릷니다.
우리가 그것을 기억하며 기뻐하며 찬양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인사
### 정말 마지막으로 이야기를 나누겠습니다.
여러분 아버지와 제가 한 성도님 가정에 심방을 간적이 있습니다.
그때 한 할아버지께서 이야기 하셨습니다.
이 나이게 무슨 소망이 있어…
아버지와 그분들을 위해 기도를 해주고 돌아오는 길에…
그말이 참 와닿았습니다.
이 아니에 무슨 소망?
여러분 .... 나이게 70, 80 대에 무슨 소망이 있습니까?
죽으면 끝입니까? 아닙니다.
우리가 믿던 예수가 부활했습니다.
그 부활은 우리의 부활입니다.
그 부활하는 소망을 품고… 살아가는 사랑하는 평지교회 성도님들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저도 이번에 하나님의 은혜를 의지하는 한주를 보냈습니다.
이번주 목요일 새벽에 갑자기 어머니가 저를 불렀습니다. 찬양아 찬양아 아버지가 아프다. 하는 이야기였습니다.
아버지 목사님이 혈압과 혈당은 괜찬았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불러도 대답을 못하셨습니다. 저는 이렇게 있으면 안되겠다 싶어서 119를 불렀습니다. 119는 신등에서 바로왔고 아버지를 병원으로 보시려고 했지만 아버지가 너무 다른사람처럼 발버둥를 쳤습니다. 겨우 아버지를 들것에 눕혀서 갔습ㄴ디ㅏ.
처음에는 경상대로 가려고 했지만 경상대에서는 오래 치료받은 부산대로 가라고 해서 양산 부산대로 구급차를 타고 가게되었습니다.
구급차를 따라가며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지금까지 많은 분들이 기도해주셨고… 지금도 기도하고 있습니다. 심폐소생술을 4번이라 했으면 죽을 고비를 몇번이나 넘기게 해섰는데… 하나님 이번에도 은혜를 배풀어 주소서 기도했습니다.
감사하게도 하나님의 은혜 아래 응급실에 도착해 약을 먹고 안정을 취하니… 다시 회복이 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