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25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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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도문 우리의 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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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죄

마태복음 6:12 NKRV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 무한 이기주의
무한도전이라는 유명한 예능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자주 등장하는 말이 있었습니다. 무한 이기주의! 그곳에 나오는 사람들이
다른 사람 생각안하고 자신만 살겠다고 하는 모습을 자주 보였기 떄문입니다.
또한 1박2일이라는 예능프로그램에서도!
그곳에 나오는 사람들이 자주 하는 말이 있었습니다.
나만 아니면 되!
무한이기주의 나만 아니면 되! 이말을 보면 어떤게 떠오르십니까?
자기 자신만 아는 이기주의! 개인주의가 떠오릅니다.
여러분이 청년일때 한국은 어떠했습니까?
할머니 할아버지 엄마 아빠 형제들이 함께 살았습니다.
공존하는 시대였습니다.
함께 죽고 함께 살아가는 시대였습니다.
하지만 시대가 변화되고… 점점 공동체 보다는 가족! 가족보다는 개인…
점점 개인주의가 심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코로나가 터지고 초반에는 개인주의 성향이 적날하게 들어났다.
사람들은 물건을 사제기 하기 시작했다.
마스크도 생필품도… 저는 그때 미국에 있었는데… 한국보다 더 심했다.
백신도 어떠합니까? 처음에는 돈많은 나라만 맞기 시작했습니다.
나만 안거릴면 되!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나만 안걸리면 되는 문제가 아니였습니다.
가난한 나라에서 아프리카나 인도등 백신을 안맞는곳에서…
수많은 희생자가 나오며… 변이 바이ㄹ러스가 생겼고!
전세게가 모두가 맞아야 된다 라는 이야기도 오고가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는 코로나를 통해서 모든 세계가 이어져 있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그냥 말하면 침이 조금 튈꺼라 생각했지만...
코로나를 통해 나의 침이 옆사람에게 옮겨지고 그사람이 또 옮기고
한도시만 걸리는게 아니라 옆의 도시에도 옮기고
한나라만 걸리는게 아니라 옆의 나라에도 ㅇ옮기고! 전세계로 퍼지는것을 보았습니다.
우리는 분리되있는것 같았지만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도
개인이 아닌 우리가 중요함을 보여줍니다.
마태복음 6:12 NKRV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오늘 예수님은 기도를 가르쳐 주시면서 말합니다!
나의 죄를 사해주세요! 기도하라고 하나요?
우리 죄를 사해달라고 기도하라고 하십니다!
그런데 보통 우리는 어떻게 기도합니까? 우리의 죄 보다는 ! 나의 죄에 집중해서 사해다랄고 기도합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양식도 우리에게 일용한 양식을 구하라고 한것처럼
용서도 우리의 죄를 사해달라고 구하라 하십니다!
왜 그럴까요?
바이러스 처럼 죄또한 개인의 문제를 넘어서기 때문입니다.
물건을 훔치고 사람을 아프게 하고 죽게 하는 강력범죄들… 어떤 사람들이 주로 일으킬까요?
대부분 빈곤층사람들이 강력범죄를 일으킨다고 합니다.
그들은 어린시절부터 억압을 당하면서...
사회는 자신에게 따뜻하지 않고 차가운 곳이기에…
사회에 대한 악감정이 쌓여가고
결국 그것이 폭발하여 많은 강력범죄로 이어진다 합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그런 강력범죄가 일어나면...
그들을 쉽게 비판합니다. 정죄합니다.
과연 저와 여러분도 그런 힘든 상황속에서 자라왔고… 사회의 따뜻함 보다는 차가운 모습만 받아 왔다면…
과연 죄를 짓지 않고 살수 있을까요? 그것은 누구도 장담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예수님이 하나님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고 하셨으니!
힘들고 아픈 이들… 빈곤층을 살폈다면…
그런일을 덜 생기지 않았을까요?
과연 이세상의 일어나는 죄들이 그들에게만 책임이 있다고 말할수 있을까요?
여러분… 이세상의 모든 죄는...
바이러스가… 우리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듯...
한사람의 죄로만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서로서로가 죄짓게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여러분 시월드라고 들어보셨습니까?
며느라와 시어머니의 세상을 말합니다.
시어머니는 며느리를 힘들게 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그 시어머니만의 잘못을까요?
그 시어머니도 자신의 시어머니에게 당해왔던것입니다.
죄라는 것은 자신의 죄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용서가 흐르듯…
죄또한 흐르고 흐릅니다!
바이러스가 퍼지듯 퍼집니다.
이것을 변화시키는 것은 바로 그리스도인입니다!
그리스도인이 믿는 예수님은 어떤 분입니까?
수많은 이들이 예수님께 침을 뱉았습니다.
채찍질을 했습니다.
십자가에서 찔립을 당했습니다.
그후… 예수님은 부활하셔서…
자신에게 침 뱉은 사람을 찾아가 침 뱉았습니까?
아니면 채찍질ㄱ을 했습니까? 창으로 찔렀습니까?
예수님은… 그러지 않았습니다.
죽기전… 하나님 저들은 저들의 죄를 알지 못합니다.
불쌍히 여기소서! 용서 하십니다!
죄의 흐름을 끊으시고! 용서의 강물을 시작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인은 그 예수님을 바라보는 사람들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죄의 흐름을 끊을수 있습니다!
자신을 찌른 사람들을 용서할수도 있고!
또한 이세상 모든 죄인들을 위해서도 기도할수 있습니다!
우리의 죄를 사하여주옵시고!
여러분 아프카니스탄… 탈레반 문제…
미얀마의 문제등....
그들의 죄라고 그냥 넘어가지 마십시다!
우리의 죄입니다! 그 죄를 위해서 함꼐 기도하는 우리가ㅏ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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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
하나님 제가 기도하는 것은
제가 예수를 사랑하는 마음이 없이 사랑하는 척 하며 설교하지 않길 원합니다.
절절한 마음이 없으면서도 있는척하지 않길 원합니다.
주여 나를 불쌍히 여겨주시고! 온전히 주님을 따르게 하소서!
주제 :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위해 기도하기를 원하신다.
왜?
백신처럼 집단 면역을 위해서 일까?
일단 바이러스처럼 죄는 연쇄 반응을 일으킨다.
그래서 그런것일까?
우리 죄는 무엇인가?
왜 우리죄를 위해 기도해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