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도문 5 series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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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도문
주기도문
서론
다들 저녁 맛있게 드셨나요?
어제는 복날인데 몸 보신은 좀 하셨나요?
우리나라는 복날이라고 해서 초복중복 말복 가장 더울때마다 닭을 삶아먹고 몸을 보신하는 문화가 있습니다.
왜요?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려면 힘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먹는것 참으로 중요합니다.
하지만 신앙인들은 종종 먹는것은 중요하지 않다. 우리가 하나님 바라봐야지 먹는게 무엇이 중요하나?
생각할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 예수님께서도 주기도문에서 먹는것을 구하라고 하십니다.
오늘 본문 말씀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말씀하시고! 아버지!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뜻이 나라가 임하시오며!
하나님을 위한 4가자를 기도하고!
우리를 위한 기도를 시작합니다.
그중 첫번째가 바로 양식을 위한 기도입니다.
왜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에 대해서 기도하라고 할까요?
우리중에 일용할 양식이 없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말합니다. 나에게 일용할 양식을 달라구요?아닙니다! 우리에게!
여러분 집에 냉장고가 있습니다. 그곳에는 몇일치 식량이 있습니까?
일용할 즉 하루 먹을수 있는 음식만 있나요? 아닙니다. 적어도 3일치의 음식이 있을겁니다.
하지만 정말 하루 먹을것이 없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최근 월드비전에서 코로나로 인해 굶주림에 처한 아동이 1억명 1천 만명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인구 보다 두배로 많은 숫자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잘 알 못합니다.
요즘시대에 밥은 다 먹을수 있지 생각합니다.
최근에 고아원에 간적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만난 친구들은 19세가 되면 고아원에서 나와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정착금 300만원 정도 받아… 그걸로 집을 구하고 살아야 한다고 합니다.
이후 정말 어떻게 먹고 살지 걱정을 한다고 합니다.
저는 말씀을 준비하면서…
참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저는 못먹어서가 아니라… 많이 먹어서… 다이어트를 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 한국에는 이세계에는 일용한 양식이 없는 사람들도 있는데…
매일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십시오! 기도하면서…
그들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여러분 여러분의 삶은 어떠십니까?
우리는 많은것을 받았습니다. 그것에 감사하며… 일용할 양식이 없는 이들을 돌아봐야 합니다.
그들을 위해 기도하며 행동하는 우리가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2. 일용할 양식이 아니면 우리가 시험에 빠질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많은 양식이 아니라 일용할 양식을 구하라고 하십니다.
곧 헛된 것과 거짓말을 내게서 멀리 하옵시며 나를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나를 먹이시옵소서
잠언에서도 나를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나를 먹여달라고 말합니다.
왜 그럴까요?
우리는 물질이 풍족하면… 하나님을 찾기보다 타락하기 쉽기 떄문입니다.
사람은 폭풍안에서 하나님을 의지하게 됩니다.
하지만 평안할때… 다윗이 밧세바를 범한것처럼! 하나님과 멀어질때가 많습니다.
혹시 집에 일용할 양식보다…
많은 양식이 있습니까?
그러면 우리는 돌아봐야 합니다.
그 양식에 대한 감사가 있는가?
그리고 그런 부함이 하나님과 관계를 멀리하지는 않는가?
그리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바르게 잡아야 합니다.
그 관계를 바로 잡으려면 무엇이 필요할까요?
진정한 일용할 양식이 필요합니다.
그것은 영적인 양식입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우리안에 떡뿐만 아니라 진정한 일용한 양식 말씀이 있는지 돌아봐야 합니다!
그 양식이 없으면 우리의 영혼은 죽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생명의 떡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여러분 여러분에게는 말씀이 있습니까? 생명의 떡이신 예수가 있습니까?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라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거니와
이는 하늘에서 내려오는 떡이니 사람으로 하여금 먹고 죽지 아니하게 하는 것이니라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내가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니라 하시니라
예수님은 우리가 죄인되었을때… 우리를 위해서 이땅에 오셨습니다!
자신을 생명의 떡으로 우리에게 주셨습ㄴ니다!
그분이 오셨기에 우리의 삶은 달라졌습니다!
용서할수 없는 사람을 용서할수 있고!
사랑할수 없는 사람을 사랑할수 있고!
가난 한 사람들을 보살필수 있고!
이전것은 지나같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습니다!
그 예수님을 더욱 깊이 알아가는 우리가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