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 6:5-15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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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서론]
여러분은 아저씨 하면 어떤사람이 떠오르십니까?
잘생긴 사람보다는 평범한 사람이 떠오를수 있습니다. 또한 서로를 잘아는 사람보다는 잘 모르는 사람을 우리는 아저씨 라고 부르곤 합니다.
오늘 말씀에서 예수님은 우리에게 기도를 가르쳐 주십니다. 그때 예수님은 하나님을 아저씨라고 부르는게 아니라 아버지 라고 부르라고 가르쳐주십니다.
오늘 본문 말씀 함께 읽어보겠습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마6:9)
오늘 본문에서 머라고 하나? 하늘에 계신 우리 아저씨라고 하나? 아니다 아버지라고 한다. 얼마나 다행인 일인가!
오늘 부터 수요예배때는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라며 시작하는 주기도문에 대해서 배우며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주기도문이란 무엇일까요?
주기도문에서 기도를 빼면 무엇이 나오는가? 주문이 나온다. 우리는 주기도문에서 기도를 빼먹고 주문으로 외울 때가 참 많다. 해리포터가 ‘수리수리 마수리! 얍 ’ 주문 외우듯이 그냥 의미를 생각하지 않고 그냥 입으로만 외울 때가 많다.
그래서 마틴루터는 말한다. 주기도문은 역사상 가장 끔찍한 순교자라고 말한다. 즉 주기도문이 죽었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주기도문을 잘못 사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주기도문은 그냥 생각 없이 외워야하는 주문이 아니라! 기도다! 살아계신 하나님과 대화하는 것이다. 성경의 인물이 보여주고 가르친 것이 아닌!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직접 우리에게 기도는 이렇게 해야해! 가르쳐준 것이다.
여러분 예수님이 왜 갑자기 산에서 말씀을 전하시다가 기도에 대해서 가르치실까?
오늘 본문 말씀에서 말한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언제 보통 그러므로라는 말을쓰나요? 앞에 이유를 설명하고 결론을 낼 때 그러므로 말한다. 오늘 말씀에서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말한다. 그렇다는 것은 그러므로 앞에 왜 이렇게 기도해라고 하는지 나온다.
v5-8절
5.  ○또 너희는 기도할 때에 외식하는 자와 같이 하지 말라 그들은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6.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7.  또 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하지 말라 그들은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 줄 생각하느니라 8.  그러므로 그들을 본받지 말라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
외식하는 자와 같이 하지 말라! 중언부언하지 말라! 예수님이 이땅에 계시던때에 외식하며 기도하는 사람이 많았다. 남의 눈에 보이기 위해서... 기도했다. 또한 중언부언 아무생각없이 기계적으로 이야기 할때가 많았다. 그래서 예수님은 그렇게 기도하지말고! 이렇게 기도하라고 말한다.
[하늘에 계신]
전도사님 하늘에만 계시는 분이 아니라 내안에 계시는 분 아닌가요? 라고 말할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하늘에만 있다는 뜻이 아니라~ 땅에 살아있는 우리와는 질적으로 차원이 다른 분이라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는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을수 없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으시는 분이고~ 그 외에도 우리와는 전혀 다른 존재입니다.
하늘과 땅의 차이보다 더큰 차이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하지만 인간의 이성으로 나타낼 수 있는 것 중에서 가장 큰 것이 하늘과 땅이라서... 하늘에 계신 아버지! 우리와 차원이 다르신 하나님이라고 말합니다.
여러분 그 차원이 다른분이 이땅 가운데 오셨습니다. 우리 없는 천국이 싫어서 이땅가운데 오셨습니다. 자신의 편안버리고 평안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렇게 죄인들의 친구가 되어 주셨고 하나님의 나라를 보이셨고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부활하시고 지금은 우리와 성령으로 함께 하십니다! 이것이 복음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영원히 함께 하십니다.
여러분 이제 주기도문할 때...그냥 하늘에 계신? 이라고 아무 생각없이 할 수 없습니다. 왜요? 우리는 알았기 때문입니다! 우리와 차원이 다른 하늘에 계신! 없는게 아니라 정말 계신 하나님! 생각하며 기도해야 합니다.
주기도문은 여기서 하나님에 대해서 좀 더 설명합니다. 하나님은 하늘에 계신 우리와 다른분? 상관없는 분이라고 하는가? 그렇다면 주기도문은 이렇게 변경되어야 한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저씨여 . 하지만 주기도문은 말한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그 높고 높으신 분이 우리의 아빠가 되신다고 한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여러분 여기서 우리는 아버지라는 단어에 대한 오해부터 풀어야 한다.
난 아버지와 사이가 좋다. 손들어 보세요. 나쁘나요? 애매한 친구들도 있을 겁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때 우리가 가지고 있는 아버지에 대한 상을 하나님께 대입할 수 있습니다.
아버지가 조금 엄하신 분이 있을겁니다. 그러면 하나님과 관계를 가질 때... 엄한 아버지상을 하나님께 대입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탕자의 비유에서 하나님 아버지를 설명하듯이... 하나님 아버지는 기다려 주시는 분입니다. 용서 하는 분입니다.
1. 하 나님 아버지는 용서하시고 기다리시는 분입니다.
2.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십니다.
9.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는데 돌을 주며 10.  생선을 달라 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11.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이렇게 우리가 기도할수 있는 분은 ! 용서하시고 기다리시며 가장 좋은것을 주시는 완전하신 아버지 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이런 완전하신 아버지가 바로 저와 여러분의 아버지입니다.
그런데 그래서 예수님은 주기도에서 처음에 고백하라고 합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아버지!
그런데 우리는 주기도문에서 매일 하늘에 계신 우리아버지 고백하지만
우리의 삶속에서는 아버지를 부르지 않습니다.
이재욱 목사님 청소년을 사랑하는 목사님이 있습니다. 그 목사님에게는 한아이가 있는데... 한밤중에 아이가 아빠아빠아빠 하면... 자다말다가 뛰어간다고 합니다. 아이는 아빠아빠 하고 몇 번 부르더니 도로 누어서 잡니다. 잠꼬대입니다. 아버지는 아이의 머리르한번 쓰다듬고 이불을 덮어줍니다.
잠꼬대하는 소리가 컸을까요? 크지 않았을 꺼에요. 하지만 아빠를 부르는 아이의 소리가 아빠에게는 세상에서 가장 큰 소리인것입니다. 아버지는 아이가 위험에 빠지거나 도움이 필요하다면 뭐든지 할수 있습니다. 그런 마음으로 달려갑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여러분이 아버지... 여러분에게 한걸음에 다가오십니다. 여러분 기도가 안되나요? 그저 하나님 아빠! 아버지!만 불러보세요. 죄로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기 조차 힘든 분이 있나요? 회개하십시다! 돌아갑시다! 여러분과 하나님 사이에 죄의 벽이 있다면 아버지라 부르는 것이 어렵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여러분의 죄를 대신지었으니 여러분이 회개하기만 하면 하나님과 관계가 다시회복 됩니다.
Ⅲ. 결론
말씀을 맺겠습니다.
옆사람과 인사합시다. 하나님은 하늘에 계십니다! 하나님은 우리 아버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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