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의 이유
0 ratings
· 25 views하나님이 보낸길에도 풍랑이 온다.
Notes
Transcript
예수께서 즉시 제자들을 재촉하사 자기가 무리를 보내는 동안에 배를 타고 앞서 건너편으로 가게 하시고
무리를 보내신 후에 기도하러 따로 산에 올라가시니라 저물매 거기 혼자 계시더니
배가 이미 육지에서 수 리나 떠나서 바람이 거스르므로 물결로 말미암아 고난을 당하더라
밤 사경에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서 제자들에게 오시니
제자들이 그가 바다 위로 걸어오심을 보고 놀라 유령이라 하며 무서워하여 소리 지르거늘
예수께서 즉시 이르시되 안심하라 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만일 주님이시거든 나를 명하사 물 위로 오라 하소서 하니
오라 하시니 베드로가 배에서 내려 물 위로 걸어서 예수께로 가되
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 가는지라 소리 질러 이르되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니
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그를 붙잡으시며 이르시되 믿음이 작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하시고
배에 함께 오르매 바람이 그치는지라
배에 있는 사람들이 예수께 절하며 이르되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로소이다 하더라
예수님은 우리를 오라하시고! 우리를 건지신다.
우리는 고난중에 예수님이 안보일수 있다.
도대체 언제 오시는가?
그 주님은 기도하고 계시고! 오고 계시는 중이었다.
하나님은 고난을 통해 예수님은 기다리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고난을 통해 예수님을 깊이 만나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고난을 통해 예배하게 하십니다.
제자들의 최고의 고난은?
예수의 죽음…
제자들은 예수님이 죽었을꺼라…
그때 예수님은 나타나셔서 나니 두려워 말라! 말씀하시빈다.
그리고 믿음이 없어 바다에 빠진 베드로를 세워주십니다.
*** 서론 : 조수미 이야기
조수미라는 한국에 유명한 소프라노가 있습니다.
그녀는 한국에서만 유명한것이 아니라 세계에서도 알아주는 소프라노 입니다.
그녀는 엄청 엄격한 어머니 밑에서 자랐다고 합니다.
어머니는 소프라노가 되고 싶었지만 되지 못했고 그래서 딸을 소프라노가 되길 간절히 바랬다고 합니다.
그리고 엄격히 이것저것 열심히 훈련시켰습니다.
결국 조수미씨는 서울대 성악과에 수석으로 입학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곳에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고 열심히 연애를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수석으로 입학한 그녀는 1년만에 52명중에서 꼴등을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녀는 학교에서 쫒겨났습니다.
그리고 도망가듯 예술의 도시 이탈리아로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그곳에서도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 서울로 돌아가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3개월후 한국에서 사랑하던 남자가 헤어지자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알아보니 그 남자는 조수미씨의 성악과 동기와 다시 사귑다고 들었습니다.
조수미씨는 3일 밤낮으로 울었고 복수의 칼날을 갈기 시작했습니다.
내가 여기서 성공하고 한국으로 돌아간다.
그리고 복수하기 위해 자신의 최선을 다해 공부하고 단련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 일을 돌아보니…
그때는 정말 힘들고 복수하고 싶었지만
그때의 아픔으로 자신이 노래를 잘할수 있었고
자신이 최선을 다해서 노래를 할수 있었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자신을 찬 그 남자에게 진심으로 고맙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우리는 삶을 살아가다보면 아픔을 격게 됩니다. 고난가운데 힘들어 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그 고난이 우리에게 유익이 되었음을 고백할때가 많습니다.
*** 본론
오늘 본문 말씀에서도 제자들은 고난을 만납니다. 큰 풍랑을 만납니다.
예수께서 즉시 제자들을 재촉하사 자기가 무리를 보내는 동안에 배를 타고 앞서 건너편으로 가게 하시고
무리를 보내신 후에 기도하러 따로 산에 올라가시니라 저물매 거기 혼자 계시더니
배가 이미 육지에서 수 리나 떠나서 바람이 거스르므로 물결로 말미암아 고난을 당하더라
지난 수요예배때 나눈것처럼 이본문은 오병이어 본문 바로뒤의 본문입니다.
예수님이 오병이어 이후 제자들에게 배를 타고 건너편으로 가라고 하십니다.
그런데 24절에 머라고 이야기 합니까?
제자들이 풍랑으로 고난을 당한다고 합니다.
여러분 마귀가 배를타고 건너편으로 가라고 했나요? 아닙니다.
분명 예수님이 가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풍랑을 만납니다. 고난을 만납니다.
우리는 종종 착각합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고난이 없을거다? 아픔이 없을꺼다?
그래서 우리의 인생에 풍랑이 오면 … 고난이 오면 하나님께 불평합니다.
하나님 나에게 왜 이러십니까?
여러분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을 믿을때… 우리가 언제나 평안하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시편을 보십시오!
우리가 잘아는 시편 23편 1-4절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니 부족함이 없다고 합니다.
그가 우리를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고 의의길로 인도하신다고 합니다.
그런데 여기가 끝이 아닙니다. 언제나 쉴만한 물가… 의의길이 아니라!
우리는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때도 있음을 이야기 합니다.
여러분 혹시 예수를 믿으며 살아가는데
여러분 앞에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가 펼쳐지고 있습니까?
여러분 삶에 어려움이 있습니까? 풍랑이 있고 고난이 있습니까?
충분히 그럴수 있습니다.
오늘 제자들도 예수님의 말씀에 따라 배를 탔습니다.
그런데…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것 풍랑이었고 고난이었습니다.
여러분 제자들은 얼마나 힘들었겠습니까?
예수님이 분명 가라고 해서 갔는데… 그들앞에는 강력한 바람과 요동치는 파도가 있습니다.
그런데 가라고 했던 예수님이 보이지 않습니다.
도대체 예수님은 왜 우리에게 배를 타라고 하신걸까?
그냥 오병이어로 기적을 일으키고… 사람들의 칭찬과 환호를 받으면 될것을…
도대체 예수님은 어디계신건가? 우리가 이렇게 힘든 상황인데…
예수님을 원망하지 않았을까요?
우리도 하나님을 섬기며 이렇게 풍랑을 만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하나님 힘듭니다. 왜 이런 일을 나에게 허락하십니까?
하나님 어디에 계십니까? 무엇을 하고 계십니까?
여러분 예수님은 어디에 계실까요?
무리를 보내신 후에 기도하러 따로 산에 올라가시니라 저물매 거기 혼자 계시더니
배가 이미 육지에서 수 리나 떠나서 바람이 거스르므로 물결로 말미암아 고난을 당하더라
밤 사경에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서 제자들에게 오시니
그시각 예수님은 어디계셨다고요! 그리고 기도하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밤사경은 새벽 3-6시간을 말합니다. 새벽 3-6시에 풍랑을 뚫고 제자들에게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여러분 예수님은 우리가 풍랑가운데… 고난가운데 있을때…
주님이 어디에 있는가? 왜 나에게 이런 고난을 허락하시는가? 원망하는 마음이 들수 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모르는척… 아무것도 안하고 있지 않습니다. 외면하지 않습니다.
기도 하고 계시고!! 다가오고 계십니다.
그 주님을 더욱 신뢰하는 우리가 되길 더욱 소망합니다.
옆에 있는 분들에게 인사합시다!
고난중에 주님은 기도하고 계십니다.
풍랑가운데 주님은 다가오고 계십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기도 : 하나님 제가 말씀을 준비합니다. 미리 묵상은 해두었지만 다음에는 좀더 텍스트 완성을 미리 하길 원합니다.
주여 나의 주님의 말씀에 잠기는 연습을 꾸준히 할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귀한 성도님들이닙니다. 온전히 주님을 기쁘게 하여주시옵소서! 하나님을 온전히 알길 원합니다.
주여 나를 붙들어 주소서! 겸손히 온전히 전하게 하소서!
하루는 제자들과 함께 배에 오르사 그들에게 이르시되 호수 저편으로 건너가자 하시매 이에 떠나
행선할 때에 예수께서 잠이 드셨더니 마침 광풍이 호수로 내리치매 배에 물이 가득하게 되어 위태한지라
제자들이 나아와 깨워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죽겠나이다 한대 예수께서 잠을 깨사 바람과 물결을 꾸짖으시니 이에 그쳐 잔잔하여지더라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어디 있느냐 하시니 그들이 두려워하고 놀랍게 여겨 서로 말하되 그가 누구이기에 바람과 물을 명하매 순종하는가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