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생명

히브리서 • Sermon • Submitted 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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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 피, 생명, 예수를 보라. 부활절에 살피기 더 좋은 말씀이다. 그리고 부활절이 단순히 예전의 추억이 아니라, 부활의 주님을 믿고 따르기 원하는 우리는 단순히 예수 다시 사셨다더라에서 멈추지 말고 그 피와 우리의 삶을 더 묵상해 보아야 한다.

예수를 맏는다고 하면서, 그 말씀을 가벼이 여기지 말라고 지난 주 시간에 배웠다. 오늘 말씀은 예수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삶 그 새생명의 삶을 우리에게 전해준다.

1. 형제를 사랑하라.

히브리서 13:1 nkrv

형제 사랑하기를 계속하고

이 말씀은 :

요한복음 13:34–35 nkrv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잘 하고 있지만, 벗어나지 않도록 주의하라.

누구와 싸우는가? 주로 친구, 형제와 모르는 사람하고 싸우면 깡패고, 천국은 가까운 곳에서 시작하고 우리가 예수 보혈을 힘입어 그걸 누릴 수 있어야 한다.

형제 안에, 가까운 이들 안에 사랑이 그치지 않도록 하라.

2. 낯선 자, 원수까지도 대접하라.

낯설면 경계하고 미워하는게 본성.

그러나 지키시는 하나님, 그리고 설녕 해를 입더라도 그것을 통해 주께서 이루신다는 믿음이 있다면 우리는 새로운 생명으로 새로운 나라를 살아갈 수 있다.

인종차별, 외국인, 나와 다른 사람에 대한 비난.

때로는 교회와 예수의 이름으로 이런 것이 “자행”되고 있다. 하나님 나라 백성이 아니다.

손님 대접: 호의(적의의 반대) 낯선 것을 두려워하지 않음. 왜 예수 때문에.

당시에는 외국에서 온 나그네, 이방인을 대접하는 것.

우리도 누군가에게 낯선 나그네.

천국을 지옥으로 만들지 마라 : 종족문제, 종교문제.

마태복음 25:34–40 nkrv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받으라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헐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이에 의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께서 주리신 것을 보고 음식을 대접하였으며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시게 하였나이까 어느 때에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영접하였으며 헐벗으신 것을 보고 옷 입혔나이까 어느 때에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가서 뵈었나이까 하리니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다른 것을 바라보며, 그걸 얻기 위해서 이런 걸 해야 하는게 아니라, 내 안에 이 마음이 있는가 그걸 보고 천국에 내게 임하였는지를 알 수 있다는 말이다.

3. 자유가 충만한 자, 자유롭게 한다.

히브리서 13:3 nkrv

너희도 함께 갇힌 것 같이 갇힌 자를 생각하고 너희도 몸을 가졌은즉 학대 받는 자를 생각하라

마태복음 22:36–40 nkrv

선생님 율법 중에서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생명이 전해지면, 새로운 생명이 태어나고

강건한 자가, 연약한 자를 세우는 것.

지극히 당연한 생명의 원리다. 부활의 원리다.

자기만 위하고, 낯선 것은 배척하고, 따로 갇히고 부족한 자들을 간과하고 --- 이러면 결론은 죽음이다. 문제는 말씀에서 이런 이야기를 들어도, 우리는 나를 돌보지 않는 사람들에 대한 “원한”만 끌어 올리는 경우가 많다.

부활의 주님께서 주시는 새로운 생명을 받아서 살리는 이들이 되자. 형제 사랑을 흉내내고, 그냥 대접하는 흉내내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