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의 땅에서 찬양하라

하나님의 나라와 창조   •  Sermon  •  Submit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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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습 : 우리는 지난 주 둘째 날 창조된 궁창에 대해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이 궁창은 하늘과 바다로 나뉘어 지는데, 땅의 궁창은 물과 채소를 우리에게 주어 생명을 유지하게끔 우리에게 베푸시는 하나님의 손길이었고, 하늘의 궁창은 물로 세상을 채워 태양으로부터 오는 좋지 않은 광선이나 온도를 유지해줘 많은 생명이 오래 살도록 해주신 것에 대해 나눴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우리에게 아낌없이 부어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발견하여 하나님을 찬양해야 함을 나누었습니다. 예수님 안에서 계획하신 것도 바로 이것이었습니다. 우리를 예수님과 함께 하나님의 우편에 우리를 앉히셔서 함께 거하게 하셨듯이, 믿음으로 궁창에 거하여 하나님의 사랑과 통치를 찬양해야 함을 나누었습니다.
비록 우리의 눈에는 세상이 허물이 많고, 망가져 보이지만, 우리는 하나님께서 사람을 향해 그리고 그들의 자녀들을 향해 사랑을 부어주고 계시는 것을 감사하고 찬양해야 할 것입니다. 사람들이 이것을 잊고, 하나님을 알지도 아니하고, 자신의 죄의 욕심대로 살아갔을 때 궁창의 단단함은 점점 약해져 하늘의 물이 쏟아져 내려 심판의 도구가 되었음을 노아의 홍수 사건을 통해 경험함을 말씀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날마다 부어지는 하나님의 사랑이 땅과 우리의 삶에 흘러 온전한 소통이 있도록 하나님을 더욱 알고, 사랑하고 찬양하는 우리의 삶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1) 오늘은 아래의 궁창, 바다와 셋째 날의 땅에 대해 말씀을 나눌 것
조금 특이한 모습이 있다. 땅이 만들어지는 모습이다. 물이 한 가운데로 모여 뭍이 드러났다고 한다.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이 살아갈 땅을 우리에게 주신 것이다. 그리고 그곳에서 우리가 먹고 살아갈 채소와 씨 맺는 채소와 나무를 주셔 우리가 먹고 살아가도록 모든 것을 주셨다. 그래서 사람은 이 땅에서 모든 것을 누리며 살아갈 때도 우리에게 아낌없이 베푸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이것을 알도록 날마다 하나님께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한 가지 무서운 것이 있다. 땅이 바다/ 물이 많은 곳 한 가운데 있는 것이 아닌가? 이 물이 언제 땅에 들이 닥칠지 모르는 것 아닌가? 쓰나미가 일어나 일본과 많은 나라를 휩쓸고 간 것을 봤다. 이러한 두려움이 현재 우리에게도 있는데, 고대의 사람들에게는 어떠했겠는가? 하나님을 알고, 그를 묵상하는 사람들은 하나님과 교제하며 한 가지 사실을 알게 된다. 이를 지키시는 분이 바로 하나님이라는 사실이다. 하나님이 물과 땅의 경계를 지어 물과 바다가 땅을 침범하지 못하도록 지키시는 분이라는 사실이다.
시 104:9 주께서 물의 경계를 정하여 넘치지 못하게 하시며 다시 돌아와 땅을 덮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렘 5:22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가 나를 두려워 아니하느냐 내 앞에서 떨지 아니하겠느냐 내가 모래를 두어 바다의 계한을 삼되 그것으로 영원한 계한을 삼고 지나치지 못하게 하였으므로 파도가 흉용하나 그것을 이기지 못하며 뛰노나 그것을 넘지 못하느니라
잠 8:29 바닷물을 명령하여 그가 정한 한계를 넘지 못하게 하시고 또 땅의 기초를 놓으실 때에도 내가 거기 있었다.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으시면, 물은 땅에 침범하지 못하였다. 사람들은 베푸시는 은혜의 손길을 통해, 땅을 지으시고, 우리를 보호하시는 하나님을 자연을 통해 알아야 했었습니다. 2) 여전히 하나님은 우리를 보호하신다.
천지 창조를 통해 세상의 모든 사람들에게 베푸시고 사랑하시듯 그의 자녀가 된 우리를 보호하시고 계십니다. 바로 은혜와 사랑의 땅에서입니다. 골 1:13은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말씀합니다. 바다가 땅을 침몰하려고 날마다 솟아오르지만, 하나님의 손길로 그렇게 되지 않듯이, 사단은 우리를 언제나 삼키려고 달려들지만 하나님은 은혜의 손길을 여전히 베푸셔서 우리를 지키시는 분이십니다. 우리가 넘어지는 이유는 우리가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지 못했기 때문에 넘어지는 것입니다. 그것을 우리는 베드로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마 14:26-30
26 제자들이 그가 바다 위로 걸어오심을 보고 놀라 유령이라 하며 무서워하여 소리 지르거늘 27 예수께서 즉시 이르시되 안심하라 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28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만일 주님이시거든 나를 명하사 물 위로 오라 하소서 하니 29 오라 하시니 베드로가 배에서 내려 물 위로 걸어서 예수께로 가되 30 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 가는지라 소리 질러 이르되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니
적용 : 베드로가 보고 무서워서 바다에 빠지게 된 이유는 그가 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지게 된 것이고, 예수님이 그에게 꾸짖으신 내용은 그의 믿음이 적고, 없음의 문제였던 것입니다. 우리의 삶에 하나님이 파도와 바람을 허용하실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우리를 망하게 하려 하심이 아니고, 우리를 온전케 하시고, 자신을 알게해주시려 그런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바람이 왔을 때 취해야 하는 것은 바람을 보지 말고, 믿음으로 주를 바라보는 것이 옳다 생각되어 집니다.
중요한 것은 바람과 파도를 다스리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종이호랑이 이야기에 대해서 들어봤나요? 우리가 호랑이를 무서워하기도 하지만 사람들은 종이호랑이를 보고 그것을 두려워 한다는 것입니다. 참으로 무서워 해야 하는 것이 호랑이이고, 그것을 만드신 하나님인데 말이에요.
우리가 베드로처럼 예수님을 보지 못하고 바람을 보고 빠지기 시작할 때, 하나님의 손길에서 벗어나 나의 살길을 찾게 됩니다. 나의 힘으로 바다에서 벗어나려고 안간힘을 쓰게 됩니다. 더 많이 벌어보려고 사람들을 속이고, 죽이고, 더 많이 가지려고 하고 죄악의 방향으로 가게 되는 것입니다.
적용 : 그러므로 우리들은 파도를 다스리셔서 땅에 오지 않게 하시는 하나님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이것을 일부러 잊고, 인정하지 않는 자들에게 닥칠 것은 심판 뿐 일 것입니다. 이러한 감사와 찬양을 잃은 자들에게 베드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합니다.
벧후 3:3-6 3 먼저 이것을 알지니 말세에 조롱하는 자들이 와서 자기의 정욕을 따라 행하며 조롱하여 4 이르되 주께서 강림하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냐 조상들이 잔 후로부터 만물이 처음 창조될 때와 같이 그냥 있다 하니 5 이는 하늘이 옛적부터 있는 것과 땅이 물에서 나와 물로 성립된 것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을 그들이 일부러 잊으려 함이로다 6 이로 말미암아 그 때에 세상은 물이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
우리는 하나님께서 아낌없이 부어 주시는 은혜의 땅에 있습니다. 사망과 사단의 권세가 우리를 애워 싸고 공격한다 할지라도 우리를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것은 어떠한 것도 없습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하나님의 은혜의 손길에 거한 다는 것을 믿음으로 거한다면 우리는 언제나 안전합니다. 영적인 눈으로 우리의 세상을 보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롬 8:36-39
36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 당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39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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