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까지, 피흘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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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가르침,
마가복음 8:34 nkrv
무리와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내가 그냥 보전된 상태에서 약간의 도움, 약간의 끌어 당김으로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세상의 삶에서 승리하지 못하는 이유가 여기 있다.
상당히 괜찮은 사람인데, 조금 부족한 줄 안다.
내가 욕망하는 것이 내게 필요한 것은 아니다.
중독되면, 마약, 하다못해 전자기기까지
그릇된 것을 욕망하도록 망가졌다는 것이 우리가 죄인이라는 증거다.
웬만큼 고쳐서 될 것 같았으면 예수께서 오시지 않았다.

1. 죄와 싸우되 피흘리기까지

치열하게 싸우지 않았다는 이야기도 되지만, 중요한 것은 생명이 바뀌어야 한다는 말.
죄란 무엇인가? 단순히 구체적인 죄를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다. 생각하는 것, 행동하는 것이 모두 하나님을 위하지 않고, 다른 사람을 위하지 않고, 내 이기적인 생각에 머무는 것이 문제다.
선악과 - 하나님에게서 멀어지는 것을 “지향”하는 우리가 문제.
죄와 싸우되 피흘리기까지.
“피까지”
내 본질이 바뀌어야
겉으로만 해서는 안된다.
그 생명이 바뀌어야
피흘림도 나왔는데,
히브리서 9:22 nkrv
율법을 따라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하게 되나니 피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히브리서 10:19 nkrv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요한1서 1:7 nkrv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예수의 피로 씻어야 하고, 예수의 피로 바뀌어야 한다.

2. 곤고한 나를 만나야. 이

피가 바뀌고서 비로소 그 다음에 살아가는 것.
징계: 훈련.
21세기 아동 인권(?) 차원에서 이해하면 오해.
하나님께서 하나님 나라에 들어온 자들을 훈련시키는 과정
아들이 되었기에, 거룩함에 참여하기에 이제 징계가 있고 훈련이 있다.
7절 하나님께서 아들답게 대우하신다.
그런데 피가 없이 고생하는 건 아무 쓸모 없다.

3. 훈련으로 예수의 피, 생명을 가진 백성다워진다.

예수를 바라보자.
예수의 십자가, 피
예수께서 살아계신 삶.
그러나 우리는 고통의 순간, 어려움의 순간에 다른 곳에, 다른 사람에게 눈을 돌린다.
히브리서 12:5–6 nkrv
또 아들들에게 권하는 것 같이 너희에게 권면하신 말씀도 잊었도다 일렀으되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가 받아들이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라 하였으니
연단 : 의와 평강의 열매
편안하면: 불의, 불안, 다른 것을 갖추어도.
피곤한 손: 해야할 일 하고
연약한 무릎: 가야할 길 가고, 해야할 일 하고.

4. 예수의 피.

유월절 - 예수의 피 발라야.
보여주신 대로 순종해야.
우리가 구원으로 가는 것은 여정이요, 여행이다.
그림자가 아닌, 하나님의 집으로, 천국으로 가는 길이다.
손이 행해야 할 일을 행하고,
무릎을 힘주어 걸어야 한다.
멈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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