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저지르는 악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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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신경

찬송 321장 / 날 대속하신 예수께

기도

성경봉독

하나님 말씀은 이사야 5장 8-30절까지이다.
이 중에서 8-12절을 봉독하겠다.
Isaiah 5:8–12 NKRV
8 가옥에 가옥을 이으며 전토에 전토를 더하여 빈 틈이 없도록 하고 이 땅 가운데에서 홀로 거주하려 하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9 만군의 여호와께서 내 귀에 말씀하시되 정녕히 허다한 가옥이 황폐하리니 크고 아름다울지라도 거주할 자가 없을 것이며 10 열흘 갈이 포도원에 겨우 포도주 한 바트가 나겠고 한 호멜의 종자를 뿌려도 간신히 한 에바가 나리라 하시도다 11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독주를 마시며 밤이 깊도록 포도주에 취하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12 그들이 연회에는 수금과 비파와 소고와 피리와 포도주를 갖추었어도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일에 관심을 두지 아니하며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보지 아니하는도다

서론

우리는 어제 1-7절에 나오는 ‘포도원의 노래'를 함께 살펴보았다.
하나님은 이 비유의 노래를 통해 예루살렘과 유다의 죄악상을 들추어 내셨다.
이스라엘 민족을 포도원으로, 유다 사람을 포도나무로 비유하시며,
하나님은 그들에게 좋은 포도를 원하셨다.
좋은 포도란 다름 아닌 정의와 공의이다.
하나님의 말씀과 율법을 따라,
하나님의 백성답게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을 드러내며 살기 원하셨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은 들포도를 맺고 말았다.
그들은 정의를 따르기보다 강포와 학대를 일삼았다.
그들은 공의를 따르기보다 폭력과 강탈을 일삼았다.
이제 하나님은 예루살렘과 유다 사람들이 맺은 ‘들포도'가 어떤 것인지,
구체적으로 하나 하나 말씀해 가신다.
오늘 말씀 속에서
하나님 없이, 하나님 말씀 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이 어떠한지 살펴보기 원한다.
그들에게 임하게 될 화가 어떠한 것인지 보기 원한다.
이 경고의 메시지를 통해 귀한 교훈을 얻는 은혜의 시간 되길 원한다.

본론

8-12절

봉독한 8-12절에서 화 있는 자에 대해 이야기한다.
‘화 있는 자’는 ‘복 있는 자'의 정반대에 있는 자다.
좋은 포도를 맺는 포도나무가 복 있는 자라면,
들포도를 맺은 포도나무가 화 있는 자이다.
어떤 사람이 화 있는 자인가?
두 부류의 사람을 이야기한다.
첫번째 부류는 8절이다.
Isaiah 5:8 NKRV
8 가옥에 가옥을 이으며 전토에 전토를 더하여 빈 틈이 없도록 하고 이 땅 가운데에서 홀로 거주하려 하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또 한 부류는 11절이다.
Isaiah 5:11 NKRV
11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독주를 마시며 밤이 깊도록 포도주에 취하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이 두류의 공통점은 물질과 쾌락을 삶의 목적으로 두고 살아간다는 점이다.
성경은 부요함 자체를 죄라고 말하지 않는다.
성경은 육체적인 즐거움 자체를 죄라고 말하지 않는다.
분명 부요함과 즐거움은 하나님이 주시는 복이다.
하나님은 기본적으로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주시는 풍요와 만족을 누리며 살게 하신다.
문제는 그 풍요와 만족만을 추구한 채 하나님과 하나님의 일에서 멀어지는 것이다.
8절에 나오는 이들은 어떤 사람들인가?
집과 땅을 사기에 바쁘다.
부동산을 늘리기에, 재산을 늘리기에 분주하다.
그런데 이 사람의 눈에는 다른 사람들이 들어오지 않는다.
그는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가는지 전혀 관심을 두지 않는다.
그뿐 아니라 자신의 집을 더 갖기 위해 다른 사람의 집을 빼앗고 거리로 내앉게 만든다.
자기 땅을 더 늘리기 위해 다른 사람의 일터를 빼앗아 버린다.
다른 사람이 집이 없어 밖에서 추위에 떨며 지내는 것에 무관심하다.
다른 사람이 농사지을 땅이 없어 온 가족이 굶주리고 있는 것이 자신과는 상관없는 일이라 여긴다.
그저 자기 혼자 이 땅에서 살아가는 것처럼 행동한다.
하지만 하나님의 눈은 어디에 있는가?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일은 무엇인가?
하나님의 눈은 고아와 과부와 나그네를 향해 있다고 말씀한다.
신 10:18 말씀.
Deuteronomy 10:18 NKRV
18 고아와 과부를 위하여 정의를 행하시며 나그네를 사랑하여 그에게 떡과 옷을 주시나니
시 68:5 말씀.
Psalm 68:5 NKRV
5 그의 거룩한 처소에 계신 하나님은 고아의 아버지시며 과부의 재판장이시라
그러하기에, 하나님은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1장 17절에서,
“선행을 배우며 정의를 구하며 학대 받는 자를 도와 주며 고아를 위하여 신원하며 과부를 위하여 변호하라"고 말씀하셨다.
이것이 하나님의 일이고 하나님의 손이 하시는 일이다.
그런데 이러한 것은 무관심한 채 그저 자신의 부만 더 쌓으려고 하는 자들은 화 있는 자이다.
그들의 결국은 어떻게 되는가? 9-10절 말씀.
Isaiah 5:9–10 NKRV
9 만군의 여호와께서 내 귀에 말씀하시되 정녕히 허다한 가옥이 황폐하리니 크고 아름다울지라도 거주할 자가 없을 것이며 10 열흘 갈이 포도원에 겨우 포도주 한 바트가 나겠고 한 호멜의 종자를 뿌려도 간신히 한 에바가 나리라 하시도다
아무리 집이 많고 넓다 하더라도 그 곳에 살 사람이 없게 된다고 말씀한다.
아무리 넓은 포도원을 가진다 한들 그 곳에서 거두는 소출은 별볼일 없게 된다고 말씀한다.
다시 말하지만,
이 말씀은 부요함 그 자체를 정죄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주신 부요함은 나 자신만을 위한 것이 결코 아니다.
하나님은 더불어 함께 살아가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곳에 그 물질을 나누기를 원하신다.
그렇지 않고 자신의 부에만 집착한다면 결과적으로 그 부요함을 다 잃어버리고 말 것이다.
11절에 나오는 사람들도 마찬가지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육체를 주셨고 감정과 감각을 주셨다.
육체적인 즐거움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선물 중 하나이다.
그러나 여호와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일들과 손으로 하신 일에 전혀 관심을 두지 않은 채,
그저 자신의 육체적인 쾌락만을 위해 살아가는 자들은 화를 입게 될 것이다.
어떤 화인가? 13-17절 말씀.

13-17절

Isaiah 5:13–17 NKRV
13 그러므로 내 백성이 무지함으로 말미암아 사로잡힐 것이요 그들의 귀한 자는 굶주릴 것이요 무리는 목마를 것이라 14 그러므로 스올이 욕심을 크게 내어 한량 없이 그 입을 벌린즉 그들의 호화로움과 그들의 많은 무리와 그들의 떠드는 것과 그 중에서 즐거워하는 자가 거기에 빠질 것이라 15 여느 사람은 구푸리고 존귀한 자는 낮아지고 오만한 자의 눈도 낮아질 것이로되 16 오직 만군의 여호와는 정의로우시므로 높임을 받으시며 거룩하신 하나님은 공의로우시므로 거룩하다 일컬음을 받으시리니 17 그 때에는 어린 양들이 자기 초장에 있는 것 같이 풀을 먹을 것이요 유리하는 자들이 부자의 버려진 밭에서 먹으리라
성경은 하나님에 대해 무관심한 자들을 가리켜 ‘무지한 자'라고 말씀한다.
‘지각이 없는 자', ‘지식이 없는 자', ‘지혜가 없는 자'라고 말씀한다.
하나님을 알지 못한 채, 하나님에 대해 전혀 관심을 갖지 않은 채
자기의 욕심을 따라 살아가는 자들이 ‘무지한 자'이다.
하나님의 말씀과 뜻과 무관하게 자신의 정욕을 따라 살아가는 자들이 ‘무지한 자'이다.
이러한 자들에게 화가 임한다.
어떤 화인가?
사로잡히게 된다.
굶주리게 된다.
목마르게 된다.
스올에 빠지게 된다. 다시 말해 지옥맛을 보게 된다.
굴복하게 된다.
낮아지게 된다.
이것이 정의로운 하나님이 내리시는 심판이다.
하나님은 정의로우신 분이시며 공의로우신 분이다.
그 하나님은 지금도 살아계시며 역사하신다.
하나님을 없다 말하며, 하나님을 말씀을 무시하며 살아가던 자들의 결국은 멸망이다.
그 심판의 때에, 압제당하며 고난당하던 어린 양들과 유리하는 자들은,
평안히 안식하게 될 것이다.
성경은 계속해서 어떤 자들이 화를 입게 되는지 말씀한다.
18-23절 말씀.

18-23절

Isaiah 5:18–23 NKRV
18 거짓으로 끈을 삼아 죄악을 끌며 수레 줄로 함 같이 죄악을 끄는 자는 화 있을진저 19 그들이 이르기를 그는 자기의 일을 속속히 이루어 우리에게 보게 할 것이며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는 자기의 계획을 속히 이루어 우리가 알게 할 것이라 하는도다 20 악을 선하다 하며 선을 악하다 하며 흑암으로 광명을 삼으며 광명으로 흑암을 삼으며 쓴 것으로 단 것을 삼으며 단 것으로 쓴 것을 삼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21 스스로 지혜롭다 하며 스스로 명철하다 하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22 포도주를 마시기에 용감하며 독주를 잘 빚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23 그들은 뇌물로 말미암아 악인을 의롭다 하고 의인에게서 그 공의를 빼앗는도다
어떤 자들이 화 있는 자인가?
거짓과 죄악 가운데 살아가는 자들에게 화가 있다.
악을 악하다 말하지 않고 선하다 말하는 자에게 화가 있다.
스스로 지혜롭다 여기며 교만한 자에게 화가 있다.
육신의 쾌락을 즐기며 거기에 빠져 살아가는 자에게 화가 있다.
이들은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말한다.
하나님이 있다면 자신들에게 그 증거를 보여달라 말한다.
그러면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겠다 말한다.
그러나 이것은 자신들의 죄악과 거짓을 합리화시키는 변명에 불과한 것이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가 아니라 말한다.
진리 같은 건 세상에 없다고 말한다.
좋은 게 좋은 거다 말한다.
힘이 곧 진리라고 말한다.
돈이 곧 정의라고 말한다.
이러한 자들로 인해,
예루살렘에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가 올바로 선포되지 못하고,
유대와 이스라엘이 거짓과 속임이 난무하는 세상이 되고 만 것이다.
하지만 공의로우시고 정의로우신 하나님은 이들을 그대로 두지 않으신다.
하나님을 조롱하며 하나님을 만홀히 여기는 자들을 향해 분노하시며 심판하신다.
24-25절 말씀.

24-25절

Isaiah 5:24–25 NKRV
24 이로 말미암아 불꽃이 그루터기를 삼킴 같이, 마른 풀이 불 속에 떨어짐 같이 그들의 뿌리가 썩겠고 꽃이 티끌처럼 날리리니 그들이 만군의 여호와의 율법을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의 말씀을 멸시하였음이라 25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노를 발하시고 그들 위에 손을 들어 그들을 치신지라 산들은 진동하며 그들의 시체는 거리 가운데에 분토 같이 되었도다 그럴지라도 그의 노가 돌아서지 아니하였고 그의 손이 여전히 펼쳐져 있느니라
우리는 어제 ‘포도원의 노래’를 들었다.
하나님은 이 노래 속에서 이스라엘 족속을 포도원으로, 유다 사람을 포도나무로 비유하셨다.
정의와 공의라는 좋은 포도 맺기를 바라셨으나,
그들은 포학과 부르짖음이라는 들포도만을 맺고 말았다.
하나님은 이 포도나무와 포도원을 향해 분노하시며 심판하신다.
그 포도나무의 뿌리는 썩어져 버릴 것이다.
그 포도나무의 꽃은 티끌처럼 날리게 될 것이다.
포도나무 전체가 불꽃에 타서 사그러지는 마른 풀처럼 되고 말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하나님의 율법과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고 멸시했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만왕의 왕이시요, 만주의 주이시다.
하나님은 존귀하며 영광받으시기에 합당하며 거룩하신 분이다.
그 분의 율법과 말씀을 멸시하는 것은 곧 하나님 그 분을 멸시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민족을 자기 백성 삼으셨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의 언약을 기억하시며 그 자손들에게 은혜와 긍휼을 베푸셨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뜻을 저버리고 말았다.
그로 인해 그 땅에 하나님의 진노가 임한다.
그 땅에 전쟁이 일어난다.
그 땅에 피비린내 나는 싸움이 일어난다.
그로 인해 살육당한 시체가 거리거리마다 넘쳐 흐르게 된다.
하나님의 진노는 거기에 그치지 않는다.
먼 곳 이방에서 강대국들이 그 땅을 차지하러 몰려 올 것이다.
26-30절 말씀.
26-30절
Isaiah 5:26–30 NKRV
26 또 그가 기치를 세우시고 먼 나라들을 불러 땅 끝에서부터 자기에게로 오게 하실 것이라 보라 그들이 빨리 달려올 것이로되 27 그 중에 곤핍하여 넘어지는 자도 없을 것이며 조는 자나 자는 자도 없을 것이며 그들의 허리띠는 풀리지 아니하며 그들의 들메끈은 끊어지지 아니하며 28 그들의 화살은 날카롭고 모든 활은 당겨졌으며 그들의 말굽은 부싯돌 같고 병거 바퀴는 회오리바람 같을 것이며 29 그들의 부르짖음은 암사자 같을 것이요 그들의 소리지름은 어린 사자들과 같을 것이라 그들이 부르짖으며 먹이를 움켜 가져가 버려도 건질 자가 없으리로다 30 그 날에 그들이 바다 물결 소리 같이 백성을 향하여 부르짖으리니 사람이 그 땅을 바라보면 흑암과 고난이 있고 빛은 구름에 가려서 어두우리라
이 말씀은 아주 강력한 강대국의 군대가 이스라엘을 쳐들어올 것을 말씀한다.
그 군대는 잘 훈련된 정예부대이다.
강력한 활과 말과 전차로 무장된 최정예부대이다.
그들은 인정사정 없이 예루살렘과 유다를 점령하고 탈취할 것이다.
마치 사자와 같은 맹수가 먹이를 사냥하듯이 이스라엘을 유린할 것이다.
그 날은 이스라엘에게 흑암의 날이 될 것이다.
어둠의 날이 될 것이다.
고난의 날이 될 것이다.
빛이 있어도 그 빛은 구름에 가려 칠흙같이 어두운 날이 될 것이다.
그럴지라도 그들을 도와 줄 이는 아무도 없다.
그들에게는 구원자가 없다.
포도원의 노래에서 포도원 주인은 노래했다.
“내가 그 울타리를 걷어 먹힘을 당하게 하며 그 담을 헐어 짓밣히게 할 것이다.”
포도원 주인은 더 이상 포도원을 지키지 않는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도와주지 않으신다.
여기서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사실 하나가 있다.
그것은 이 모든 것을 허락하신 분이 바로 하나님이라는 것이다.
이것을 적극적으로 이루신 분이 하나님이시다.
26절 상반절 말씀.
“또 그가 기치를 세우시고 먼 나라들을 불러 땅 끝에서부터 자기에게로 오게 하실 것이라."
먼 나라 강대국의 군대가 예루살렘을 침략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그들을 부르셨기 때문이다.
땅 끝에 있는 그들이 와서 유다를 황폐하게 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그들을 자기에게로 오게 하셨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예루살렘과 유다를 지키실 힘이 없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하나님께서 적극적으로 이 일을 이루신 것이다.
‘기치를 세우셨다’는 것은 깃발을 높이 올렸다는 말이다.
하나님께서 깃발을 높이 들고 앞장서서 땅 끝 먼 나라에 있는 군대를 이끌어 오신 것이다.
모든 역사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다.
노예로 살아가던 이스라엘 민족을 애굽에서 이끌어 내신 분도 하나님이시다.
가나안 땅의 거민들을 쫓아내시고 그 땅에 이스라엘 민족이 살게 하신 분도 하나님이시다.
이제 그 땅에 군대를 보내 그 땅을 폐허가 되게 하시는 분도 하나님이시다.
그리고 그 이스라엘을 다시 회복시키실 분도 하나님이시다.

결론

말씀을 맺는다.
우리는 오늘 말씀을 통해 어떤 사람들이 ‘화 있는 자'인지 보게 되었다.
‘화 있는 자'가 아니라 ‘복 있는 자'로 살아가는 우리들 되기 원한다.
‘들포도' 맺는 자가 아니라 ‘좋은 포도'를 맺는 자 되길 원한다.
‘화 있는 자'에게 임하게 될 하나님의 진노를 깨닫는다면,
빨리 회개하며 그 죄악과 거짓에서 돌이켜야 한다.
그러나 무지한 예루살렘 주민과 유다 사람들은,
그 경고의 메시지를 무시하고 말았다.
최후통첩과도 같은 이사야 선지자의 이 말씀에도 귀 귀울이지 않았다.
그 결과가 무엇인가?
예루살렘과 유다는 강대국 바벨론에 의해 멸망당하고 만다.
땅 끝에 있던 먼나라 바벨론에 의해 땅이 유린당하고 포로로 끌려가는 신세가 되고 만다.
이 말씀이 우리에게 경고가 되길 원한다.
‘복 있는 자' 되기 원한다.
하나님 안에 거하는 자가 복 있는 자이다.
하나님의 말씀 안에 거하는 자가 복 있는 자이다.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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