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라함의 믿음과 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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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인물 시리즈 : 아브라함의 믿음과 순종을 통하여 현재의 신앙 생활을 돌아보고 결단하는 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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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창세기 12:1–9 (NKRV)
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4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칠십오 세였더라
5 아브람이 그의 아내 사래와 조카 롯과 하란에서 모은 모든 소유와 얻은 사람들을 이끌고 가나안 땅으로 가려고 떠나서 마침내 가나안 땅에 들어갔더라
6 아브람이 그 땅을 지나 세겜 땅 모레 상수리나무에 이르니 그 때에 가나안 사람이 그 땅에 거주하였더라
7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내가 이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라 하신지라 자기에게 나타나신 여호와께 그가 그 곳에서 제단을 쌓고
8 거기서 벧엘 동쪽 산으로 옮겨 장막을 치니 서쪽은 벧엘이요 동쪽은 아이라 그가 그 곳에서 여호와께 제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더니
9 점점 남방으로 옮겨갔더라
제목 : 아브라함의 믿음과 순종
오늘은 2월 첫째 주 입니다. 원래대로라면 오늘은 창세기의 중요한 주제에 대하여 설교해야 하는데, 저번 주 예배를 쉬게 되어서 저번 주에 하기로 한 성경의 인물에 대하여 설교하고자 합니다. 마침 성경 인물 시리즈 첫 인물이 아브라함이라서 이번주의 창세기 설교와 연결이 되기도 합니다. 우리가 이렇게 성경속의 인물들의 신앙생활을 살펴보는 이유는 그들의 신앙생활과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현재의 우리 신앙생활에 위로와 힘을 주기때문입니다.
여러분 성경은요 전능하시며, 신실하신 하나님의 이야기만 있지 않습니다. 죄인들인 인간의 이야기가 함께 나옵니다.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신실한 사랑이 죄인인 인간을 인내하시며, 가르치시고, 어르기도하고 달래기도하고 혼내기도 하면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말하고 있습니다. 성경에서 이러한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역사하심, 그시작은 아브라함이라는 인물에게 하나님이 찾아가시면서 시작이 됩니다. 아브라함이란 사람은 기원전 2200년에서 2000년 사이에 메소포타미아 갈대아 우르라는 지역에 살았던 사람입니다. 학자들에 의하면 아브라함은 우상을 만드는, 신상을 만드는 직업을 가진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지금으로 말하면 완전 불신자이자죠? 구원받지 못한 사람인거죠. 하나님이 이러한 아브라함을 먼저 찾아가십니다. 그리고 말씀하십니다. 오늘 설교 본문이 바로 그 첫 만나는 장면의 이야기 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찾아가셔서 명령을 주시고 언약을 주십니다. 창세기 12장 1절에서 5절을 한번 함께 읽어볼까요?
창세기 12:1–5 (NKRV)
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4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칠십오 세였더라
5 아브람이 그의 아내 사래와 조카 롯과 하란에서 모은 모든 소유와 얻은 사람들을 이끌고 가나안 땅으로 가려고 떠나서 마침내 가나안 땅에 들어갔더라
오늘 본문의 5절부터 9절을 보면요 아브라함은 이러한 하나님의 명령에 믿음으로 순종해서 하나님이 가라고 하신 땅으로 떠납니다. 그리고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삶을 살게 됩니다. 아브라함은요 하나님을 만난 이후에 100년을 더 살게되는데요 그 세월속에서 아브라함이 겪게 되는 인생의 희로애락에 하나님이 함께 하는 삶이 됩니다. 이런 하나님과 아브라함의 이야기는 창세기 12장에서 25장에 걸쳐서 나옵니다. 오늘 예배 후에 창세기 12장에서 25장까지 한번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창세기의 아브라함의 이야기를 통해서 하나님과 우리의 신앙 생활에 대한 다양한 주제들에 대하여 살펴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 아브라함의 믿음과 순종에 대하여 살펴보고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아브라함의 믿음과 순종에 대하여 우리가 첫번째로 생각해야 할 것은 하나님의 주권적 선택과 은혜입니다.
아브라함의 이야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먼저였다는 것입니다. 전능하신 창조주께서 먼저 피조물인 인간 중에서 한 사람을 선택하셨고 먼저 찾아가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먼저 찾아가신 이유가 은혜를 주시기 위함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주시고자 한 은혜는 아브라함 개인에게와 그리고 인류 전부를 위한 언약이었습니다.
먼저 아브라함에게 주신 은혜의 언약은 자식, 땅, 복이었습니다. 여러분 아브라함이란 이름의 뜻이 고귀한 아버지, 열국의 아버지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언약을 주실 때 아브라함 나이가 75세였는데 자식이 없었습니다. 이름의 뜻과는 상관없는 삶이었습니다. 아마 아브라함에게 가장 간절한 것은 자식이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이러한 아브라함에게 자손과 그 자손이 살 땅과 그 자손에게 복을 주신다고 언약하신 것입니다.
또 한가지 인류를 위한 은혜의 언약이 있는데 오늘 본문의 3절을 보면 땅의 온 족속이 복을 받는다는 겁니다. 이 복이 머냐면요 아브라함의 후손 중에서 인류를 죄에서 구원할 구원자가 나온다는 것이었습니다. 갈라디아서 3장 16절을 함께 읽어볼까요
갈라디아서 3:16 (NKRV)
16 이 약속들은 아브라함과 그 자손에게 말씀하신 것인데 여럿을 가리켜 그 자손들이라 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한 사람을 가리켜 네 자손이라 하셨으니 곧 그리스도라
하나님께서 이방신을 섬기던, 사탄의 지배 아래 있던 아브라함이라는 인간을 선택하셔서 찾아가시고 언약의 은혜를 주신 것은 하나님의 원대한 계획이었습니다.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면서 인류 구원 사역을 시작하는 것이었습니다. 아브라함의 후손으로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시게 되는 인류 구원 사역의 시작이고 마지막 최종에는 창조의 원래 모습을 회복하시기 위한 그 시작이었던 것입니다.
이러한 은혜 언약에서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이러한 하나님의 주권적인 선택과 언약의 은혜에는 인간의 반응이라는 조건이 있다는 것입니다. 인간의 반응이라는 것은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말씀에의 순종을 말합니다. 오늘 본문 4절과 5절을 보면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언약을 주시면서 명령을 했을 때 바로 믿음으로 순종해서 살던 곳에서 짐을 다 싸고 아내, 조카, 집안 모든 사람들을 데리고 하나님이 가라는 곳으로 갔습니다.
자 우리 한번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기 위해 이동한 경로를 지도로 한번 볼까요?
[ 지도 보여 주면서 간략 설명 ]
아브라함 당시에는 정해진 길은 없고 온갖 위험만 있는 시기였는데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언약만을 믿고서 한번도 가본적도 없고 알지도 못하는 가나안을 향해서 저렇게 먼 길을 가족들을 이끌고 걸어서 간 것입니다.
2)우리가 이런 아브라함의 믿음과 순종을 보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은 두번째로 믿음과 순종은 하나님께 나의 모든 것을 거는 것이라는 겁니다. 우리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주신 언약의 내용들과 그 언약을 믿고 순종하는 아브라함의 인생 전체를 보면 그렇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셔서 주신다고 한 언약의 내용들을 보면요 아브라함의 눈에 보이지도 않았고, 지금 당장의 현실적으로나 향후 오랜 기간 동안 실현 불가능해 보이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도 아브라함은 그 언약을 믿고 순종했습니다. 히브리서 11장 8절에서 10절을 함께 읽어볼까요
히브리서 11:8–10 (NKRV)
8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의 유업으로 받을 땅에 나아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갔으며
9 믿음으로 그가 이방의 땅에 있는 것 같이 약속의 땅에 거류하여 동일한 약속을 유업으로 함께 받은 이삭 및 야곱과 더불어 장막에 거하였으니
10 이는 그가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지으실 터가 있는 성을 바랐음이라
아브라함의 믿음은 부르심에 대한 순종이었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 위해서 자기의 현재의 익숙하고 안락한 모든 것을 뒤로하고, 버려버리고 나아갔습니다. 하나님의 언약에 자기 인생의 모든 것을 걸은 겁니다. 눈에 보이지도 않고, 현실적으로 불가능해 보이는 하나님의 언약에 모든 것을 걸은 겁니다. 하나님께 자기 인생 전부를, 가진 것 모두를 걸은 것이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기독교의 믿음과 순종은 이런 겁니다. 하나님을 전적으로 믿는 것, 하나님께 모든 것을 내어드리는 것, 하나님께 나의 삶을 완전히 맡기는 것 이것이 기독교의 믿음과 순종입니다.
3)세번째로 아브라함은 이러한 믿음과 순종으로 하나님과 동행하는 인생이 됩니다. 하나님의 언약을 믿고 명령에 순종해서 떠난 이후의 아브라함의 삶은 처음부터 평안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온전한 신앙인의 모습도 아니었습니다. 믿음과 불신 사이를 왔다링 갔다링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먹고 살기 위해서 하나님 허락없이 다른 곳으로 가기도 하고, 자기 아내를 누이라고 하면서 비겁하게 목숨을 구걸하려고 하고요, 거짓말도 했고요, 하나님께 외아들 이삭을 바치라는 테스트까지 받습니다. 우리 창세기 12장 10절에서 15절, 창세기 20장 1절에서 2절을 함께 읽어 볼까요
창세기 12:10–15 (NKRV)
10 그 땅에 기근이 들었으므로 아브람이 애굽에 거류하려고 그리로 내려갔으니 이는 그 땅에 기근이 심하였음이라
11 그가 애굽에 가까이 이르렀을 때에 그의 아내 사래에게 말하되 내가 알기에 그대는 아리따운 여인이라
12 애굽 사람이 그대를 볼 때에 이르기를 이는 그의 아내라 하여 나는 죽이고 그대는 살리리니
13 원하건대 그대는 나의 누이라 하라 그러면 내가 그대로 말미암아 안전하고 내 목숨이 그대로 말미암아 보존되리라 하니라
14 아브람이 애굽에 이르렀을 때에 애굽 사람들이 그 여인이 심히 아리따움을 보았고
15 바로의 고관들도 그를 보고 바로 앞에서 칭찬하므로 그 여인을 바로의 궁으로 이끌어들인지라
창세기 20:1–2 (NKRV)
1 아브라함이 거기서 네게브 땅으로 옮겨가 가데스와 술 사이 그랄에 거류하며
2 그의 아내 사라를 자기 누이라 하였으므로 그랄 왕 아비멜렉이 사람을 보내어 사라를 데려갔더니
이렇게 자기 목숨을 구하려고 아내를 누이라고 해서 그 지방의 왕이 아내를 데려가게 하는 비겁한 행동을 했는데요 그것도 한번도 아니고 두번이나 저지릅니다. 그런데요 아브라함이 실수하고, 연약한 모습을 보일 때마다 하나님께서는 책망하지 않으세요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용서해주시고, 구해 주시고, 해결해 주시고, 복을 주시고, 다시 약속해 주시면서 함께 동행해 주시는 겁니다. 그러면 아브라함은 그때마다 예배를 드리면서 감사하고 또 하나님에 대한 신뢰를 굳게 하면서 믿음이 성장해 가는 겁니다. 우리 창세기 13장 1절부터 4절까지 함께 천천히 읽어볼까요
창세기 13:1–4 (NKRV)
1 아브람이 애굽에서 그와 그의 아내와 모든 소유와 롯과 함께 네게브로 올라가니
2 아브람에게 가축과 은과 금이 풍부하였더라
3 그가 네게브에서부터 길을 떠나 벧엘에 이르며 벧엘과 아이 사이 곧 전에 장막 쳤던 곳에 이르니
4 그가 처음으로 제단을 쌓은 곳이라 그가 거기서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
1절과 2절을 보면 아브라함이 애굽에서 아내를 누이라고 속이는 비겁한 행동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구해주시고 오히려 부자가 되게 하신 후에 애굽에서 돌아온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3절 4절에 보면 처음으로 제단을 쌓은 곳에서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는 말은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회개하고 처음으로 예배드린 곳으로 다시 돌아와서 감사를 드리며 예배를 드렸다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의 실수를 책망하지 않으시고 구해주시고 복을 주시는 하나님의 역사하심으로 아브라함의 믿음이 성장한 겁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믿음이란 시작은 하나님께서 주시지만 또한 믿음은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역사하심으로 성장하고 성숙해가는 것입니다. 우리 화면에 노란글씨로 되어 있는 글을 같이 한번 큰소리로 읽어 볼까요?
이렇게 하나님과 동행하면서 믿음의 사람으로 성숙해간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언약대로 자손들을 얻고, 노년에 평안과 부를 누리다가 백칠십오세에 죽어 하나님께로 갑니다. 그리고 이러한 아브라함에 대해서 성경은 머라고 평가하냐면요 믿음과 순종의 사람, 하나님의 벗, 믿음의 조상, 그리스도의 조상, 최초로 십일조를 드린 사람 등과 같은 사람으로 평가 하고 기록합니다. 하나님의 언약대로 복이 되는 겁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아브라함의 믿음과 순종을 이렇게 살펴보고 또 묵상해 보면요 우리에게 참 많은 것을 알게 해줍니다. 아브라함의 삶은요 우리 성도가 약속을 믿고 이 땅에서 살면서 천국에 가기까지 우리가 만날 수 있는 수많은 문제들과 시련을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 가를 가르쳐 줍니다.
우리도 역시 아브라함과 같이 하나님의 주권적 선택으로 구원을 받고, 천국의 언약을 받았죠 그런데 우리는 때로 실수하고, 비겁하고, 거짓말도 하고, 타협하고, 실패하고, 갈등하고, 불신하고, 하나님 보다 앞서서 먼저 판단해서 행동하는 등의 그런 모습들 그런 모습들이 있자나요 그러면서 또 한편으로는 믿고, 순종하고,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예배하고, 상대방을 배려하고, 하나님께 기도로 간구하며, 십일조를 드리며 살고 있지나요
또 우리의 신앙 생활은 아브라함이 경험한 것과 같이 하나님의 약속과 우리의 현실 사이에 갭이 있고 시차가 있다는 것을 경험한다는 겁니다. 우리가 기도하고 말씀 보고 설교를 들으면서 하나님이 주시는 감동이나 확신이나 위로가 있는데 그런거하고 우리 눈앞의 있는 현실 사이에 갭이 있죠, 기도 응답에 대한 우리가 원하는 시기하고 하나님이 해주시는 시기 사이에 시차가 있자나요. 그리고 때때로 우리 앞에 질병, 경제적인 문제, 자녀들의 문제, 사회적 부조리 등의 시련이 닥치기도 하자나요
그런데 그런 갭과 시차를 메꾸어 주는 것, 시련을 견디며 소망을 갖게하는거 그것이 믿음이자나요 그리고 하나님의 신실하심이자나요. 우리가 갭과 시차로 인해서 그리고 시련으로 인해서 힘겨울때마다, 그리고 우리의 실패와 잘못으로 낙심하고 내 자신에 대해 실망할 때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하신 것과 같이 항상 용서해 주시고 도와주시고 힘과 위로를 주시고 인도하시면서 언약을 신실하게 이행하신다는 겁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지금도 오늘날에도 여전히 우리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후손으로 오신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에게 약속하신 것을 다 이루어 가고 계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하신 약속을 믿어야 합니다. 우리가 약속을 믿지 못하면요 세상의 논리를 따르게 되고요 그러면 결국 커다란 실수를 하고 인생이 실패하게 됩니다. 우리 인생은요 하나님과 그분의 말씀과 언약을 믿고 따를 때 성공하는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믿음이란 하나님을 믿는 것이고 하나님의 말씀과 언약을 믿는 것입니다. 믿음의 순종은 아브라함과 같이 모든 것을 다 버려가면서까지, 모든 것을 다 포기하면서까지 행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나의 모든것을 드리고 나의 인생을 거는 것입니다. 지금 처한 현실을 기초로 믿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해 주신다는 언약을 바라고 소망하고 믿음으로 기도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나눈 말씀들을 통하여 우리 스스로를 한번 점검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나는 지금 어떤 삶을 살고 있는가? 정말 하나님을 믿음으로 살고 있는가? 내가 하나님을 최우선으로 하고 모든 것을 걸고 있는가? 나의 믿음과 순종을 한번 점검해 보았으면 합니다.
우리가 길어야 120년도 안되는 삶이자나요 이런 인생에서 모든 것을 하나님께 걸고, 하나님을 최우선으로 삼는 삶을 사는 그러한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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