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바라보고

히브리서   •  Sermon  •  Submitted
0 ratings
· 23 views
Notes
Transcript

도입

믿음으로 봄. 보지못하는 것들의 증거.
조각가의 말?
본문에서 믿음의 선진들은 단순히 자기 삶에 의미가 있다. 뭔가 뜻이 있다가 아니라
하나님 나라, 구원하실 메시아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우리도 보아야 한다.

1. 삶의 문제를 통해 하나님의 계획을 보게 하신다.

모세가 태어나고, 선지자가 태어나고 그런 말씀을 보면,
가정의 작은 문제 - 본인으로서는 절박하지만, 를 통해 하나님의 마음과 통하고, 계획을 알게 되고 믿음이 강해진다. 준비된다.
모세 가정 : 잘생겨서? 이집트 왕자가 아니라 출애굽기를 보아야 한다.
출애굽기 2:3 nkrv
더 숨길 수 없게 되매 그를 위하여 갈대 상자를 가져다가 역청과 나무 진을 칠하고 아기를 거기 담아 나일 강 가 갈대 사이에 두고
그 후의 과정을 보면, 뭔가 계획이 있었다.
누가가 보고, 유모로 어머니가 가고, 그 후의 상황
모세로 대변되는 이스라엘 백성의 상황.
우리의 삶에도. 믿음의 잃지 않는 것, 계획을 구하는 것.
사람의 꾀가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
작은 나의 문제이지만 그것을 통해 이루신다.

2. 세상에서 잘되는게/내가 대접받고 편안한게 기준이 아니다

기준을 배우는 것.
자기만 생각하고, 그 가족만 생각하면 가만히 있는게 더 낫다.
한 자리 차지하고, 배불리 공주의 아들. 낮은게 아니다.
눈이 좋아야 한다.
더 크게 보아야 하고, 하나님을 보아야 한다.
그러는데 하나님의 계획을 보고, 하나님이 이끄시는대로 따라가야 한다.
내 마음대로가 아니다.
모세는 쳐죽였다. 자기 계획대로 했으면 다 죽었다.
우리도 마찬가지다.
어설픈 능력으로 하나님의 계획을 내 생각대로 내 힘대로 하려고 하면 다 죽는다.
하나님 역사의 법칙 방향을 알고, 지혜를 구하고 씨름해야.
성막을 지을 때에도···.

3.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의 원리.

9 우리의 모든 날이 주의 분노 중에 지나가며 우리의 평생이 순식간에 다하였나이다

10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11 누가 주의 노여움의 능력을 알며 누가 주의 진노의 두려움을 알리이까

12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로운 마음을 얻게 하소서

누구의 노래 - 하나님의 사람 모세의 노래.
40년 모세는 애굽 궁정에서
40년 모세는 광야에서
양치기를 양치는 목자.
광야를 누구보다 잘 아는 인도자.
누구나 다 지도자는 아니지만, 하나님은 꼭 요긴한 사람으로 사용하신다.
위대한 사람만이 아니라. 지체로서.
그러기 위해서 두 가지 측면이 다 포함되어야 한다.

4. 다루어지면 온유해지고, 온유해지면 그리스도가 보인다.

하나님 나라가 보인다는 말씀.
26절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수모 - 냄새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우리를 바로의 눈과 그의 신하의 눈에 미운 것이 되게 하고 그들의 손에 칼을 주어 우리를 죽이게 하는도다 여호와는 너희를 살피시고 판단하시기를 원하노라

미운 것 = 나쁜 냄새
그리스도를 위하는 것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고 그를 위해. 하나님의 계획을 바라보고.
수모를 받았는데,
10가지 재앙 = 신 같이 됨.
믿음에는 역전의 역사가 있다. 모세의 모습도 그러하듯이.
하나님의 역사는 나의 자랑스러운 부분만이 아니라, 부족하고 부끄러운 수치를 사용하신다.
더욱 폭발력이 큰 것은, 나의 부족한 부분 연약한 부분, 상한 심령을 가지고 나갈 때.
그리스도가 보인다. 하나님께서 인증하신 계획이 보이고,
그의 십자가가 보이고, 그러 말미암은 부활의 영광이 보인다.
믿음으로 견디자, 그냥 견디는 것이 아니라.
내 약한 자리, 때로는 수모의 자리에 그리스도가 보이고
하나님께서 우상을 무너뜨리고 태우실 때 그 다음에 탈출이 일어나고 놀라운 역사가 벌어진다.
Related Media
See more
Related Sermons
See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