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지혜와 총명이신 예수님

Hyung Ryul Kim

골로새서 • Sermon • Submitted 3 years ago

Colossians 1:9–12

Spiritual Grow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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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 기도는 영적 성장을 보여주는 본문이다. 그리스도는 성장을 주시는 분이시다.

Notes

Transcript

S1. 환영과 인사

반갑습니다. 금요 기도회에 함께 하신 모든 분들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우리 좌우에 계신 분들에게 ‘성령 충만하세요’하고 인사 합시다.

네 감사합니다. 오늘은 골로새서 1장 9-12절의 말씀으로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우리 다같이 골로새서 1장 9-12절 말씀을 같이 읽어 봅시다.

골로새서 1장 9-12절

9. 이로써 우리도 듣던 날부터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구하노니 너희로 하여금 모든 신령한 지혜와 총명에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으로 채우게 하시고 10. 주께 합당하게 행하여 범사에 기쁘시게 하고 모든 선한 일에 열매를 맺게 하시며 하나님을 아는 것에 자라게 하시고 11. 그의 영광의 힘을 따라 모든 능력으로 능하게 하시며 기쁨으로 모든 견딤과 오래 참음에 이르게 하시고 12. 우리로 하여금 빛 가운데서 성도의 기업의 부분을 얻기에 합당하게 하신 아버지께 감사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S2. 본문 주제

네 감사합니다. 은혜와 평강으로 교회에 문안했던 사도 바울은 에바브라를 통해 골로새 교회가 보내주었던 사랑에 갚음하는 자신의 기도를 소개합니다. 여기에는 사도가 골로새 교회가 참된 하나님의 교회라는 사실을 확인한 뒤에 앞으로 골로새 교회 안에서 이루어져야 할 성장의 열매들이 소개 되어 있습니다. 물론 이 기도는 사도 바울이 대부분의 교회를 위한 기도이기도 합니다. 특별히 본문에는 다섯 가지의 기도 제목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우리의 기도 생활의 증진을 위해 오늘부터 이 다섯 가지를 차근 차근 살펴보고자 합니다. 오늘은 9절의 말씀을 통해 영적 지혜와 통찰을 구하는 기도에 대해 함께 묵상하고 주시는 은혜를 통해 함께 기도하는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먼저 사도 바울은 성도들이 아버지의 뜻을 아는 것이 충만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9절의 말씀을 한 번 더 봅시다.

골로새서 1장 9절

9. 이로써 우리도 듣던 날부터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구하노니 너희로 하여금 모든 신령한 지혜와 총명에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으로 채우게 하시고

여기에 나타나는 우리말 ‘신령한 지혜와 총명에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으로 채우게 하시고’라는 표현이 좀 어색합니다. 원문상 9절 하반절의 말씀은 오히려 사도의 기도는 ‘골로새 교인들이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에 충만케 해 주시고’라는 뜻입니다. 그러니까 바울은 골로새 교인들이 하나님의 뜻을 충분히 아는 이들이 되기를 구한 것입니다. 이 때에 사용한 충만이라고 하는 말은 ‘가득 채운다’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뜻을 아는 지식 혹은 앎이 가득 채워지기를 구한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이 기도한 중요한 내용은 성도들이 아버지 하나님의 뜻을 충만하게 아는 것, 곧 ‘지식’을 말합니다.

S3. 문제 제기

그렇다면 바울이 기도하는 참된 지식이 무엇을 말합니까? 우선 그 지식은 아버지의 뜻에 대한 지식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주기도문에서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구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사도는 아버지의 뜻에 대한 온전한 지식을 가지도록 구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아버지의 뜻이 무엇인가 하는 질문이 필요합니다. 바울은 빌립보서를 통해 아버지의 뜻에 대한 대답을 두 가지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복음의 전파 곧 구원 사역이고 다른 하나는 성도의 믿음의 성장입니다. 오늘 골로새서에 바울이 이야기하는 아버지의 뜻은 이 둘 중에서도 특별히 믿음의 성장 곧 열매 맺는 것에 대한 바른 앎을 말합니다. 왜냐하면 당시의 골로새 교회가 복음을 받고 믿음과 소망, 그리고 사랑의 열매를 맺고는 있었으나 동시에 영적인 해로움도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이들에게 바른 지식의 충만을 먼저 기도하는 것입니다. 여기에 질문이 생기게 됩니다. 왜 지식의 충만을 구할까요? 아니 지식을 가지도록 노력해라 하지 않고 왜 충만하기를 기도하고 있을까요? 사실 우리는 구원을 받고 신앙 생활을 통해 말씀을 아는 지식에서 자라가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그런데 바울은 중보 기도를 통해 먼저 지식의 충만함을 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왜 지식의 충만을 구하는 것일까요?

J1. 아버지의 속성, 심정, 그리고 방법

여기에서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이 지식이 일반적인 학문이나 세상의 철학이 아니라 영적 지식을 의미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우리 성도들도 일반적인 창조에 관한 지식을 알아야 합니다. 실력을 쌓고 사회에서 좋은 역할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지식은 자연적, 혹은 육체적 지식을 말합니다. 그러나 지금 바울이 말하는 하나님의 뜻을 아는 지식은 영적 세계의 지식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셔서 자기 백성을 삼으셨을 때 그 과정을 중생이라고 하는데, 우리 성도는 중생을 통해 영의 새 창조를 누리는 사람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모두는 이제 이 새 영을 통해 우리 주님과 교제하며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 우리 9절 말씀을 한 번 더 읽어 봅시다.

골로새서 1장 9절

여기에 보면 사도는 지혜와 총명이라는 영의 기능을 특별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본문은 신령한 지혜와 총명이라는 말을 사용합니다. 신약 성경을 읽을 때 ‘신령한’이라는 말에는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한국 사람들에게 있어 신령하다는 말은 산에 있는 산신령이 되는 어떤 특별한 상태를 의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본 절에서 ‘신령한’이라는 말씀은 그런 의미라기보다는 ‘영적인’이라고 보는 것이 적절합니다. 무슨 말입니까? 성도들은 중생을 통해 영의 창조를 입었기 때문에 지혜와 총명에도 영적 영역이 있다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지혜는 소피아를 말하고, 총명은 ‘쉰에시스’라고 해서 ‘통찰’, 혹은 ‘직관적 지식’을 의미합니다. 단어 상의 의미가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 바깥에서 지혜와 총명은 대부분 경험적인, 그래서 삶에 대한 우리 뇌의 직관을 말합니다. 그런데 바울은 여기에서 영적인 지혜, 영적인 총명이라는 말을 썼습니다.

그리고 우리 말이 이 부분을 ‘영적 지혜와 총명에’라고 번역하고 있어서 의미가 조금 모호합니다. 원어적으로 보면 이것은 영어의 in이 해당되는 데 이는 수단을 의미합니다. 그러니까 ‘영적 지혜와 총명으로’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까닭에 바울은 지식이 충만해 지기를 구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수동태로 채우는 주체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영의 지식을 가지는 것은 영적인 지혜와 총명이 필요한데 이 모든 것들은 하나님에 의해 우리에게 채워지는 것이지 내가 노력해 얻는 것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중생케 하신 후에 우리의 영에 아버지의 뜻을 채우시는데 특별히 영적 지헤와 총명으로 그렇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J2. 이를 위해 예수님은 우리를 중생케 하셔서 영을 창조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사도가 이런 기도를 드릴 수 있는 이유는 우리 성도들이 예수님을 통해 영으로 중생했기 때문입니다. 성도는 중생을 통해 영이 새롭게 창조되고 새 출생 혹은 영의 부활을 누리는 자들입니다. 우리 히브리서 2장 10절에는 예수님을 우리 구원의 창시자라고 소개합니다.

히브리서 2장 10절

10. 그러므로 만물이 그를 위하고 또한 그로 말미암은 이가 많은 아들들을 이끌어 영광에 들어가게 하시는 일에 그들의 구원의 창시자를 고난을 통하여 온전하게 하심이 합당하도다

특별히 사도 바울은 구원을 얻은 성도들이 영의 사람이라는 사실을 고린도 전서 2장에서 언급하고 있습니다. 고린도 전서 2장 11, 12절 말씀을 봅시다.

고린도 전서 2장 11, 12절

11. 사람의 일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일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12.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여기에 보면 사도는 사람의 속에 있는 영과 하나님의 영을 언급합니다. 그리고 세상의 영도 말합니다. 각기 세 가지의 영이 존재한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13절을 봅시다.

고린도 전서 2장 13절

13.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가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께서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영적인 일은 영적인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사도 바울은 13절에서 사람의 영이 ‘사람의 지혜’와 ‘성령의 가르친 것’을 분별한다고 하면서 영의 일은 영적인 것으로 분별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이는 곧 성도가 성령님의 가르침을 분별하는 영의 존재가 되었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J3. 예수님은 십자가의 죽으심을 통해 우리를 성령으로 거듭나게 하십니다.

이것이 요한복음에서 사도 요한이 강조하는 바입니다. 성도는 성령으로 거듭날 때 천국도 보고 예수님도 하나님의 아들이신 줄 알게 됩니다. 이 모든 영적인 일들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피흘리시고 부활하심으로 이루어진 일입니다. 복음을 전하여 구하는 영혼을 구하는 일과 성도의 영이 성장하는 모든 들이 예수님 안에서 거듭난 영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W1. 그러므로 우리 예수님은 참된 지식의 출발입니다.

아버지의 뜻을 아는 지식에 충만해 지는 것은 예수님 안에서 거듭남으로 가능한 것입니다. 이는 예수님은 우리를 영으로 중생하게 하심으로 참된 영의 지식들을 공급해 주십니다. 우리 성도는 예수님 안에서 중생함을 통해 영의 기능들이 회복 됨으로 우리를 향한 아버지의 뜻에 관한 영적인 지식을 가질 수 있는 것입니다.

W2. 참된 지식은 예수님 안에서 주시는 성령님의 역사입니다.

성도가 중생하게 되면 그의 영에는 성령이 공급하시는 영적 지혜와 총명이 부어집니다. 이것을 우리가 영적 은사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은사는 방언 기도할 줄 아는 것만을 말하지 않습니다. 성경에는 많은 은사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지혜와 지식의 말씀의 은사가 있고, 다른 이는 병을 고치는 역사를 일으키는 능력이 나타나기도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성령님이 성도의 영에 찾아오셔서 나타내시는 것들로 중생하여 영이 회복된 성도들에게 부어주시는 은혜입니다. 특별히 이 은혜들 중에서 바울은 영적인 지혜와 총명으로 하나님의 뜻을 우리가 풍성히 알기를 기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W3. 하나님 아버지는 예수님 안에서 성령님을 통해 영적인 지혜를 공급하심으로 우리에게 자신의 뜻을 알게 하십니다.

물론 아버지의 객관적인 뜻은 이미 성경을 통해 다 드러나 있습니다. 구원과 삶의 모든 진리가 말씀 가운데 나타나 있습니다. 여기에 더하여 성도의 영의 성숙과 관련한 작은 문제들도 하나님은 말씀을 통해 성령님의 지혜와 총명을 통해 우리 마음의 평강으로 확신을 주시고 인도를 주십니다. 빌립보서 4장 6, 7절은 이렇게 증언합니다.

빌립보서 4장 6, 7절

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우리가 이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기도와 간구로 아버지의 뜻을 구할 때 하나님의 평강은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셔서 아버지의 뜻을 알고 행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는 것입니다.

T1.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은혜로 중생을 체험하고 아버지의 뜻을 위해 고난과 고통 중에도 순종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는 비록 고난도 있고, 고통도 있었지만, 항상 영적 지헤와 총명으로 아버지의 뜻을 분별하고, 그 은혜 가운데 승리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에게 오신 성령님은 아버지의 뜻을 다양한 방법으로 알려 주셨고 그로 인해 그는 모든 일에서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기쁨을 누렸던 것입니다.

T2, 3 오늘 현대를 사는 우리 성도들도

마찬가지로 이러한 성령님의 충만한 은혜 가운데 구체적인 아버지의 뜻을 누리게 됩니다. 우리 주님께서 성령님을 통해 영적인 지혜와 총명을 부어주실 때 우리는 나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보다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내게 직장을 통해 세상을 섬기고 교회를 통해 선교와 복음 전파를 감당하라고 하시는지 아니면 사역자가 되어서 그 일을 감당하도록 하시는 것인지 분별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기도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하나님의 영적인 지혜와 총명이 넘치면 기도 제목들도 영적으로 분별할 수 있습니다. 기도할 때 먼저 기도 제목을 정리하고하나님께서 무엇을 구하라고 하시는지 영적인 분별이 필요합니다. 내 생각이 전부가 되면 안됩니다. 우리는 여전히 육신의 사람이기 때문에 육신의 생각에 지배를 당합니다. 그래서 기도 제목도 항상 영적으로 분별하고, 정말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기도인지를 영적인 지혜와 영적인 총명의 은사들로 분별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제 성령님 안에서 우리 모두는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영으로 거듭났기 때문입니다.

L5. 그러므로 성도 여러분!

우리 모두는 영적인 삶에 대한 관심을 깊이 가져야 합니다. 중생이란 영의 삶이 시작되는 것을 말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중생한 자로서 영적인 삶을 시작한 사람입니다. 이것은 육신적 삶과 달라 우리에게 혼란을 일으킬 수 있는 삶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육신에 거하면서 동시에 우리 안에 부활하여 중생한 영의 삶을 사는 이들입니다. 그런 우리에게 육신적 지혜나 육신적 총명은 때로는 영의 지혜와 총명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영적인 지혜와 총명으로 삶을 분별하며 살아야 합니다.

L6.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영의 삶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우리 영의 지혜와 총명이 육신적 혈기나 육신적 감각을 다스리도록 결단이 필요합니다. 내 육신의 생각이 아니라 영의 생각을, 더하여 그 영에 부어주시는 성령님의 생각들로 아버지의 뜻을 분별하고 행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오늘 본문에서 사도 바울은 골로새 교인들이 바로 이러한 은혜의 삶을 살기를 중보하고 있습니다. 여러분과 저도 오늘 저녁에 이런 영적인 지혜와 총명이 내 삶에 넘쳐서 하나님의 뜻을 아는 지식에서 자라가는 기도회를 가져야 합니다. 내 육신의 생각을 내려놓고 영으로 충만하여 주님의 뜻을 깨닫고 행하기를 결단하고 온전한 영적 삶에 충만한 모두가 되시기 바랍니다.

기도회

우리 기도하기 전에 먼저 이 찬양을 같이 하십시다. 주님의 성령, 지금 이곳에 임하소서. 우리 신앙의 선배들은 성령님의 임재를 많이 구했습니다. 내 힘이 아니라 성령님이 주님의 다스림을 내 속에 임하게 하옵소서. 우리 다같이 손을 올리고 눈을 감고 주님의 성령님이 내 영을 만져 주시고, 나의 영이 주님의 음성과 만지심을 깨달을 수 있도록 간절히 기대하면서 함께 찬양하십시다.

주님의 성령 지금 이곳에

[말씀 결단]

이 시간 성령님께서 충만하게 임해 주셔서 내 영이 성령으로 충만케 하옵소서.

지혜와 총명의 영을 부어주셔서 아버지의 뜻이 내 인격과 삶에 함께 해 주옵소서.

아버지의 뜻을 행하며 살아가는 힘과 능력을 주옵소서.

우리 함께 기도해

[교회를 위해]

담임목사님과 교역자들에게 말씀의 지혜를 주시도록

2021년 집중 주제인 ‘하나님을 가까이하는 성도’로 살아가기 위하여 힘쓰는 성도 되도록

코로나로 인한 각 가정의 어려움들이 해결되고 하나님의 은혜가 채워지도록

우리 교회를 통해 복음이 전파되게 하시고 새가족들이 잘 정착하게 해 주옵소서.

가정과 교회가 힘을 합쳐 3대가 함께 예배하며, 말씀을 전수하는 역사를 주옵소서.

보혈을 지나

[교우들을 위해]

환우들

암투병 혹은 회복 중 : 이철인, 안영화, 김순옥A, 배경자, 강현, 손석원, 이성국, 김경리, 이건걸, 류현숙, 유은순,

전**, 하**, 김**

골절, 디스크, 측만 : 김석순, 김영일, 노윤임, 박서분, 박인호, 임옥순, 천봉권, 최효숙, 김초강 정의신 등

기타 질병(수술 및 회복) : 백은진, 박조미, 김성택, 나기숙, 신현범, 이금식, 최종운, 김복연, 오금순 김지광

우울증 외 기타 질병, 지병을 겪는 성도들을 위하여

노환 등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서(게바, 바울, 사라, 한나회)

신종코로나(코로나19) 감염이 빨리 종식되도록

- 복음병원과 세계로병원을 비롯한 의료진과 직원들의 건강과 체력을 위해서

- 교회의 의대생들과 간호대 생들을 위해

군지체들을 위하여

- 박기범 이성결 조현수 최예준 황동현

주께 가까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1. 위정자들에게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로 국민들을 잘 다스릴 수 있도록

2. 한국교회에 지혜를 주셔서 복음적 삶과 본이되는 삶으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3. 북한의 지하교회를 보호하여 주시고 북한에도 신앙의 자유가 속히 임하도록

[선교사들을 위해]

베트남 우석정, 이희정 선생님을 위하여

1. 다낭SC 병원건축이 속히 가시화되고 롱안 세계로병원의 진료와 선교 사업들이 다시 본격화 될 수 있도록

2. 꽝찌성 동하사무실의 고엽제 가정방문 재활 치료 봉사가 셋팅 되도록, 산악지역 교회 의료 봉사실을 통한 4M사역기반(Mid Vietnam Mid Laos Medical Mission)이 다져지도록

코소보 이흔도 곽혜진 선교사를 위하여

1. 새로 이동하는 도시에서 잘 정착할 수 있도록(아이들의 적응과 입학을 위해서도)

2. 협력하여 사역할 수 있는 현지 교회와 사역자 사람들을 만날 수 있도록

일본 최재현, 강세원 선교사를 위하여

1. 새가족을 위한 교육과 가타야마상 부부, 집사가 되기 위한 직분자 교육을 위하여

2. 하나님께서 저희 가족의 건강을 지켜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