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두려워함

하나님의 백성  •  Sermon  •  Submit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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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r of God must be greater than fear of men, especially fear of family members. We need to set up healthy boundaries.

Notes
Transcript

도입: 목성의 반란

목성은 태양계에서 가장 큰 행성
천문학자들이 연구를 해보니, 조금만 더 컸으면 목성도 행성이 아니라 태양과 같은 별이 될 수도 있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봐요. 만약에 목성이 태양과 싸이즈가 비슷해지면 어떻게 될까요? 대 혼란
태양계가 질서 있는 것은, 모든 행성들이 태양을 중심으로 공전하기 때무이다
그런데 목성이 태양과 중심 자리를 다투는 순간, 다른 모든 별들도 헛갈릴 것이다
그러면 그 때부는 콩가루 태양계가 되는 것이다
우리의 인생을 놓고 생각해봐요.
여러분, 중심이 되야할 것이 중심이 되게 하고 있습니까?

아내에게 단단히 원성을 듣는 모세

Exodus 4:25 DKV
25 그러자 모세의 아내 십보라가 돌칼을 가져다가 자기 아들의 포피를 베어 모세의 발에 대며 “당신은 제게 피 남편이군요”라고 말했습니다.
본문이 이해가 쉽지는 않다. 그러나 사실을 정리해보면,
하나님이 갑자기 모세를 공격했다.
그리고 그 모세를 살리기 위해 십보라는 아들의 포피를 베어요. 포경수수을 했다는 것이다.
실마리가 바로 그 다음절에 나온다.
Exodus 4:26 DKV
26 결국 여호와께서 모세를 놓아주셨습니다. 그때 모세의 아내가 ‘피 남편’이라고 한 것은 할례를 가리키는 것입니다.
할례가 무엇인가?
할례는 하나님의 언약의 상징:
부부가 결혼할 때에 결혼 반지를 주고 받죠. 그 반지는 한 남자와 한 여자가 평생을 함께 하기로 한 언약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할례는 아브라함과 하나님과의 언약의 관계를 상징하는 것이에요
창세기 17:10–14 DKV
10 나와 너 사이에 그리고 네 뒤에 올 자손 사이에 맺은 내 언약, 곧 너희가 지켜야 할 언약은 이것인데 너희 가운데 모든 남자는 다 할례를 받아야 한다.... 14 할례받지 않은 남자, 곧 그 몸의 포피를 베지 않은 남자는 내 언약을 어긴 것이기 때문에 그 백성들 가운데서 끊어질 것이다.
우리는 이제 신약 시대에 살기 때문에, 더 이상 할례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구약에서는 할례는 꼭 필요한 것이었어요.
문제: 모세가 이것을 알고도 왜 지금까지 자기 아들에게 할례를 주지 않은 것일까요?
하나님보다 사람을 더 두려워했기 때문이에요
종교 개혁자 칼빈이 오늘 본문을 놓고 이렇게 평가해요.
나는 그러므로 주저없이 결론 짖는다: 보응이 모세가 방치한 것에 대해 선언되었다. 그것은 더 무거운 죄와 연결되어있다. 모세는 아들에게 할례를 주지 않은 것은, 잊어버렸거나, 무지했거나, 부주의해서만이 아니라, 또한 그의 아내 혹은 장인 어른이 동의해주지 않을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의 아내가 그와 싸우는 일이 없기 위해, 혹은 그의 장인어른이 그를 괴롭히는 일이 없기 위해, 그는 분열, 적대감, 혹은 소란이 일어날 꺼리를 제공하기보다는, 그들에게로 더 끌려갔던 것이다. 그러나, 그 사이에 그는 사람에게 선심을 얻기 위해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에 방만하였다. 이 거짓된 처리는 작은 위반이 아니었다: 사람을 기쁘게 하기 위해 하나님에게 마땅히 드려야 하는 순종을 사취하는 것만큼 용납안되는 일도 없기 때문이다.
모세는 처가살이를 했던 사람이에요
그러니 장인어른의 눈치를 보지 않을 수 없었겠죠. 그런데 장인어른은 비신자였잖아요.
그러니 자기 아들이 할례를 주는게 껄끄럼 했던거에요.
그러나 그것은 가족 전체에 더 큰 위험을 가져왔어요.
하나님 보시기에는 바로가 거만하여 하나님의 말을 거역하는 것이나,
모세가 하나님보다 사람을 더 두려워해서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는 것이나 다를바 없다고 하시는 거에요,.
시간 관리에서 급한 것과 중요한 것을 구분하라는 말이 나와요.
급한 것은 당장 내 귀에 큰 소리를 외치는 것들이에요.
그러나 급한 것이 늘 중요한 것이 아니에요. 그래서 급한것에 끌려다니기 시작하면, 중요한 일들을 놓치게 되요.
또한 중요한 것은 급하지 않을 때가 많아요.
그래서, 우리는 중요한 것을 뒷전으로 하다가, 나중에 한꺼번에 일이 터질 때가 있지 않습니까?
중요한 것에 우선순위를 두고, 그것에 가장 좋은 시간을 할당하고, 의도적으로 가장 중요한 일부터 하는 훈련이 있어야한다.
마찬가지로 하나님보다 사람을 더 두려워하면, 단기간의 이익이나 편함은 있겠지만, 그 자체가 우리의 평화를 깨는 것이라는 것을 아십시오.
언젠가는 그 모든 것이 무너지고 위기에 빠질 날이 찾아오고 말 것이에요.

어떻게 해야합니까? 실천적으로 하나님을 가장 두려워하세요

사실은 출애굽기의 큰 주제는 하나님을 두려워함이다.

출 1장에 히브리 산파 두명: 십브라와 부아
바로가 히브리 남자 아이들이 태어나면 죽이라고 그들에게 명령하죠
그런데 성경에서 이렇게 말해요
Exodus 1:17 DKV
17 그러나 이 산파들은 하나님을 경외했기 때문에 이집트 왕이 시키는 대로 하지 않고 아들이라도 살려 주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무슨 말이죠?
사람보다, 바로보다, 하나님을 더 무서워했다는 거에요
이 산파들이 이집트 왕 바로가 두렵지 않았을까요? 두려웠겠죠. 바로 말한마디면 그들이 죽는거에요
그런데 이 산파들은 바로보다 하나님을 더 두려워했던 것이에요
다른 말로, 하나님이 살아계시고, 통치하시며, 심판하는 분이라는 것을 진심으로 믿는 것이다.
바로를 더 두려워해써 아이들을 죽였다면, 그들은 살인자가 되는 거에요.
그러나 하나님을 더 두려워할 때 그들은 생명을 살리는 자가 되었어요.
하나님을 경외할 때 우리는 참된 우리 자신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모세의 아내 십보라의 실천:

하나님을 경외함을 실천에 옮겼다는 것이다.

십계명 제 1계명

Exodus 20:3–6 NKRV
3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 4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 5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네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6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경계선을 건강하게 세우라

경계선을 여러분의 피부로 생각하시면 되요
피부는 나의 몸의 경계선이다.
피부까지 나고, 그 밖은 내가 아닌 것이다.
건강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가?
경계선 안으로 (피부 안으로) 좋은 것은 받아들이고 남아있게 하고, 나쁜 것은 거절하고 배출해야 한다.

독립하라

모세가 왜 이렇게 할일을 못했죠?

첫째: 경제적 이유: 처가의 도움을 받고 살아서

하나님이 왜 이제야 이 문제를 들쳐내시는가?
모세가 이제는 장인어른을 떠나거든요.
기가 막히다. 하나님의 사명을 받고 이스라엘 백서을 구하러 가면서, 그가 장인어른에게 하는 말: “제가 이제 떠나 이집트에 있는 제 동족에게 돌아가서 그들이 아직 살아 있는지 보고자 합니다"라고 말한다. 뭐라 말하는거에요?
저는 모세의 장인 이드로가 못되지 않았다고 봐요. 인격적으로 모세를 도와줬어요.
그러나 경제적 도움을 주고 받는 관계에서는 어쩔수 없는거에요.
참 말씀 준비하면서 괴롭고 기도도 많이 하게됬다. , 쌔게 말해볼께요,.
경제적으로 독립하세요.
그것이 친정이든 시댁이든 독립하세요.
그것을 위해 남편과 상의하고, 계획하고, 실천해 가세요.
Genesis 2:24 DKV
24 그러므로 남자가 자기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나 그 아내와 결합해 한 몸을 이루게 되는 것입니다.
가족이 아니더라도, 경제적으로 영향을 주기 때문에 하나님 안에서의 정체성에 영향을 주는 관계라면 경제적으로 독립하세요.
Matthew 6:24–26 DKV
24 아무도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한다. 한쪽을 미워하고 다른 한쪽을 사랑하거나, 한쪽을 중히 여기고 다른 한쪽을 무시할 것이다.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함께 섬길 수 없다.” 25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자기 생명을 위해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걱정하지 말고 자기 몸을 위해 무엇을 입을까 걱정하지 말라. 생명이 음식보다 소중하고 몸이 옷보다 소중하지 않으냐? 26 공중에 나는 저 새들을 보라. 씨를 뿌리지도 거두지도 창고에 쌓아 두지도 않지만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먹이신다. 너희는 새들보다 얼마나 더 귀하냐?

둘재: 정서적 이유

오늘 보니까 모세의 아내 십보라가 보통 여자가 아니다.
모세가 정서적으로 아내에게 의존적이다.
예전에 Dr Phil: 심리 상담 방송
아내가 분노 조절 장애가 있다:
온 가족이 평생 아내 기분이 어떤지 눈치보며 살았다.
평생 끌려다닌 거에요. 또 그 얘기 듣는 엄마도 황당한거에요.
건강한 NO을 하는 것에 미안해하지 말고 죄책감을 느끼지 마세요. 하나님이 그러라 하신거에요.
역으로 상대방의 건강한 NO에 상처받거나 분노하지 마세요. 상대방에게 죄책감을 주지 마세요.
자식이 건강한 거절하면 축하하세요.
건강한 YES를 하는 것에 대해 주저하지 마세요. 어떤 사람은 미안해서 좋은 것을 받아들이는 것을 못한다.

공동체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내가 거절할 수 있도록 공동체가 함께 도와야 해요.
이드로: 모세가 쭈삣쭈삣하면서, 말도 제대로 못하는데, 들어보면 이제 떠난다는 말이에요.
이드로가 말해요: “평안해 가게"
정서적 지지를 해주는 공동체가 되어주었다는 말이다.
동일한일을 아론이 해줘요
하나님이 아론을 보내서 환영하여줍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공동체로 모세의 가족을 맞아들여요.
건강한 경계선을 세울 때 그것을 뒷받침해주는 공동체가 필요해요.
사도행전 6장에 교회가 과부들에게 음식을 배분하는 사역에 대한 논의가 나와요.
역사학자인 Rodney Stark는 이것이 교회의 중요한 사역을 발전한 것을 역사적으로 보여줘요.
3세기 중반에 로마의 주교가 쓴 편지에는 로마 교회가 1500명의 과부 및 어려운 사람들을 지원해줬다는 이야기가 나와요.
이게 중요한 이유가 있어요. 로마 사회는 50세 미만의 과부나 이혼한 여성이 다시 시집을 가지 않으면 벌금을 먹였다고 해요. 사회적 문제가 되기 때문인거에요.
그런데 교회가 한 일은 무엇입니까? 이러한 과부들의 경제적인 문제를 도와줌으로, 과부들이 독립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그 여인들이 억지로 시집가지 않아도 될 수 있도록 해줬다는 거에요.
교회가 이 여인들의 정서적인 지지를 해줄뿐 아니라, 경제적으로도 함께 해줄 때에,
화이팅게일이 해야할 일이 많은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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