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령한 은사

로마서강해   •  Sermon  •  Submit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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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Πρῶτον μὲν εὐχαριστῶ τῷ θεῷ μου ⸋διὰ Ἰησοῦ Χριστοῦ⸌ ⸀περὶ πάντων ὑμῶν ὅτι ἡ πίστις ὑμῶν καταγγέλλεται ἐν ὅλῳ τῷ κόσμῳ*.
처음으로 정말로 너희 모두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나의 하나님께 감사한다(현능직1단) 왜냐면 너희의 믿음이 온 세상에 전파되었기 때문이다(현수직3단).
처음시작 : 감사.
로마교회의 믿음, 신앙의 삶이 전세계,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전해짐.
사도들이 세운 교회에 비하면, 작고 미약한 교회, 그러나 세상의 중심지, 우상숭배의 중심지에서 싹튼, 조그만 싹. 그것이 얼마나 큰 기쁨인지.
수많은 로마교회의 문제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그들의 믿음 자체, 그들자체를 기뻐했다.
9 μάρτυς γάρ ⸀μού ἐστιν ὁ θεός*, ᾧ λατρεύω ἐν τῷ πνεύματί μου ἐν τῷ εὐαγγελίῳ τοῦ υἱοῦ αὐτοῦ*, ὡς ἀδιαλείπτως μνείαν ὑμῶν ποιοῦμαι 10 πάντοτε ἐπὶ τῶν προσευχῶν μου δεόμενος* εἴ πως ἤδη ποτὲ εὐοδωθήσομαι ἐν τῷ θελήματι τοῦ θεοῦ ἐλθεῖν πρὸς ὑμᾶς*.
9 하나님께서 내 증인이시기(현능직1단) 때문에, 내가 내 영혼안에서 그분의 아들의 복음안에서 섬기는 그분께서, 내가 쉬지 않고 여러분을 기억하며(언급하며) 10 항상 나의 기도안에 하나님의 뜻 안에서 여러분에게로 가는 것이(부과능부) 결국에는 성공하기를 간구하고 있다(현중분단주격)
증인이 가장 먼저 나와 강조.
나는 쉬지않고 여러분을 위해 기도하고 있소. 그리고 그 기도중에는 내가 여러분에게 갈 가장 좋은 길이 열리기를 기도하는 것을 반드시 기도 하오.
나는 그저 사도이기 때문에 여러분에게 편지 쓰는 것이 아니오. 여러분을 간절히 사모하고 있소.
여러분이 얼마나 귀한지 말로 표현할수가 없소. 하나님께서도 여러분이 얼마나귀한지를 알고 있소. 오히려 그분이 여러분을 더욱 귀하게 여기고 있소.
그 이전 : 나는 내 영혼으로 내 본질, 내 근원부터 하나님을 섬기고 있소. 여러분이 믿는 아들의 복음안에서 섬기고 있소.
여러분이 그렇듯이 말이오.
여러분을 만나러 가는 것이 일사천리로 진행되길 끝없이 기도하고 있소. 제발 길을 달라고 기도하고 있소.
만남. 그 귀한 만남. 그만큼 갈급한 만남. 하지만 이루어지지 못한 만남.
아니 죽음을 전제로 이루어진 만남(로마의 감옥에서)
그럼에도 귀한 만남.
왜냐면 함께 영혼으로 섬기기에.
영혼.
11 ἐπιποθῶ γὰρ ἰδεῖν ὑμᾶς, ἵνα τι μεταδῶ χάρισμα ὑμῖν πνευματικὸν εἰς τὸ στηριχθῆναι ὑμᾶς, 12 τοῦτο δέ ἐστιν συμπαρακληθῆναι ἐν ὑμῖν διὰ τῆς ἐν ἀλλήλοις πίστεως ὑμῶν τε καὶ ἐμοῦ*.
내가 너희를 보는 것을 갈망하기 때문인데,
어떤 것을 나누어 주기 위함인데, 그것은 선물이다. 그런데 그 선물은 영적인 것으로 너희를 견고하게(강하게, 튼튼하게) 되게 할 것이다, 그런데(대조) 이것은 서로 격려되기(부과수부) 위함이다(현능직3단) 너희 안에서 너희 서로의 믿음과 나의 것 둘이
이는 내가 너희를 보기를 갈망하기 때문이다.
그 이유는 어떤 것을 나누어주기 위함인데, 그것은 다름아닌 선물, 영적인 선물이다. 이 영적인 선물은 너희를 강하게 되게 할 것이다. 그런데 이것이 너희만 강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너희와 나, 각자의 믿음이 서로 격려되게 할 것이다.
영적인 선물은 나누어주는 자, 받는 자, 둘다 격려하고 강하게 한다.
영이신 하나님께서 내려주시는 선물이기 때문이다.
헬라 시의 구조상 2번째는 기원이 들어간다.
그에 따라 바울이 하는 기원이다.
그 신령한 으사, 영이신 하나님께서 내려주시는 영적인 선물, 서로를 격려하며 위로하며, 힘을 내게 하는 것은 바로.
복음이다.
바울은 로마서에서 감사를 드릴 때,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께 감사한다. 감사할 수 있음도, 중보자이신 그리스도께서 계심으로 가능함을 알려준다.
하나님께 감사드리기 전에 먼저 그리스도께서 그 감사를 받으시고 하나님께 전달하시다.
목자없는 교회인 로마교회
바울은 그곳으로 가서 영적인 선물, 복음을 나누기를 원했다.
그래서 복음안에서, 그리스도 예수를 통하여 하나되길 원했다.
서로 위로하고 위로받길 원했다.
목자 없는 양들과, 언제나 잃을 양을 찾아 전세계를 떠도는 바울.
이 둘은 서로를 위로하는 관계였다.
복음안에서 맺어진 귀한 축복의 관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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