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자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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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하 35:10–27 (NKRV)
10 ◎이와 같이 섬길 일이 구비되매 왕의 명령을 따라 제사장들은 그들의 처소에 서고 레위 사람들은 그들의 반열대로 서고
11 유월절 양을 잡으니 제사장들은 그들의 손에서 피를 받아 뿌리고 또 레위 사람들은 잡은 짐승의 가죽을 벗기고
12 그 번제물을 옮겨 족속의 서열대로 모든 백성에게 나누어 모세의 책에 기록된 대로 여호와께 드리게 하고 소도 그와 같이 하고
13 이에 규례대로 유월절 양을 불에 굽고 그 나머지 성물은 솥과 가마와 냄비에 삶아 모든 백성들에게 속히 분배하고
14 그 후에 자기와 제사장들을 위하여 준비하니 이는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이 번제와 기름을 저녁까지 드리므로 레위 사람들이 자기와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을 위하여 준비함이더라
15 아삽의 자손 노래하는 자들은 다윗과 아삽과 헤만과 왕의 선견자 여두둔이 명령한 대로 자기 처소에 있고 문지기들은 각 문에 있고 그 직무에서 떠날 것이 없었으니 이는 그의 형제 레위 사람들이 그들을 위하여 준비하였음이더라
16 ◎이와 같이 당일에 여호와를 섬길 일이 다 준비되매 요시야 왕의 명령대로 유월절을 지키며 번제를 여호와의 제단에 드렸으며
17 그 때에 모인 이스라엘 자손이 유월절을 지키고 이어서 무교절을 칠 일 동안 지켰으니
18 선지자 사무엘 이후로 이스라엘 가운데서 유월절을 이같이 지키지 못하였고 이스라엘 모든 왕들도 요시야가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모인 온 유다와 이스라엘 무리와 예루살렘 주민과 함께 지킨 것처럼은 유월절을 지키지 못하였더라
19 요시야가 왕위에 있은 지 열여덟째 해에 이 유월절을 지켰더라
요시야가 죽다 (왕하 23:28–30)
20 ◎이 모든 일 후 곧 요시야가 성전을 정돈하기를 마친 후에 애굽 왕 느고가 유브라데 강 가의 갈그미스를 치러 올라왔으므로 요시야가 나가서 방비하였더니
21 느고가 요시야에게 사신을 보내어 이르되 유다 왕이여 내가 그대와 무슨 관계가 있느냐 내가 오늘 그대를 치려는 것이 아니요 나와 더불어 싸우는 족속을 치려는 것이라 하나님이 나에게 명령하사 속히 하라 하셨은즉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니 그대는 하나님을 거스르지 말라 그대를 멸하실까 하노라 하나
22 요시야가 몸을 돌이켜 떠나기를 싫어하고 오히려 변장하고 그와 싸우고자 하여 하나님의 입에서 나온 느고의 말을 듣지 아니하고 므깃도 골짜기에 이르러 싸울 때에
23 활 쏘는 자가 요시야 왕을 쏜지라 왕이 그의 신하들에게 이르되 내가 중상을 입었으니 나를 도와 나가게 하라
24 그 부하들이 그를 병거에서 내리게 하고 그의 버금 병거에 태워 예루살렘에 이른 후에 그가 죽으니 그의 조상들의 묘실에 장사되니라 온 유다와 예루살렘 사람들이 요시야를 슬퍼하고
25 예레미야는 그를 위하여 애가를 지었으며 모든 노래하는 남자들과 여자들은 요시야를 슬피 노래하니 이스라엘에 규례가 되어 오늘까지 이르렀으며 그 가사는 애가 중에 기록되었더라
26 요시야의 남은 사적과 여호와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행한 모든 선한 일과
27 그의 처음부터 끝까지의 행적은 이스라엘과 유다 열왕기에 기록되니라

요시야의 유월절과 죽음

요시야는 자신의 통치 18년에 유월절 절기를 지킴.
요시야의 유월절이 달랐던 점
말씀으로부터 출발 (모세의 책에 기록된 대로(12절), 규례대로(13절))
역사상 가장 성대하게 지킨 유월절 (전무후무)
요시야 본인만 어린 양, 어린 염소 삼만 마리 / 수소 삼천 마리
이어서 요시야의 죽음에 대한 기사가 등장
20절에 “이 모든 일 후 곧 요시야가 성전을 정돈하기를 마친 후에”라고 기록.
하지만, 이 일은 유월절을 지키고 13년이 지난 시점임. 유월절은 요시야 통치 18년인데, 요시야의 총 통치 연한이 31년. 이 둘 사이에는 13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것.
13년이 흐른 후에 애굽의 바로 느고가 바벨론으로부터 공격을 받고 있는 앗수를 돕기 위해 올라옴.
느고의 말이 정말 진실일까?
22절에 역대기 기자는 “하나님의 입에서 나온 느고의 말을 듣지 아니”했다고 기록
13년이라는 시간 동안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요시야의 모습이 많이 경솔해보이는 것은 사실
갈그미스로 올라가는 느고군을 직접 막아섬.
변장까지 해서 싸우고자 함.

요시야의 변화를 통해서 배우는 것들

첫째, 왕의 판단이 나라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
이 땅의 제사장 나라인 이스라엘의 왕의 숙명이 있다면…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국정을 해 나가야 함. 하나님의 뜻이 정말 그러한가~
다윗도 늘 하나님께 물었고, 묻지 않을 때 실수를 하게 됨.
요시야가 제대로 된 판단을 내렸을 때 -> 나라 전체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흥왕하게 됨
but, 요시야가 제대로 된 판단을 내리지 못 했을 때 -> 자신은 죽게 되고, 실질적으로 그 여파로 나라가 망하게 됨.

이 시대에 제안할 것들

교회의 지도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민감할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함.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교회는 체계가 잘 짜여있다고 되는 것이 아니고, 재정이 잘 되어 있다고 되는 것이 아님.
모든 권위를 지니신 하나님께서 그 권위를 나누어 각각 세우신 지도자들 말씀에 민감하고 말씀대로 교회를 잘 이끌어 나갈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함.
교역자들과 중직자들이 말씀을 가까이 하고, 말씀을 사모하고, 읽고, 듣고, 살아낼 수 있는 삶을 살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함.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님께 순종한 유일한 인간이요, 참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더욱 의지할 수 있기를
요시야 또한 참으로 연약한 인간이었음. 13년이란 시간 동안 요시야는 처음의 모습을 제대로 지키지 못함. 하지만, 우리에게는 참 왕이, 순종의 왕이 계심. 그 왕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그분의 통치에 순종해야 함.
특별히 오늘은 참 왕이 오신 것을 기념하는 성탄절이 있는 12월의 첫날.
Advent Calendar (대강절 달력)

재선포

요시야의 말씀에의 헌신과 죽음을 살펴봄.
오늘 하루 가운데....1. 지도자 기도, 2. 예수님을 우리의 참 왕으로 모시고, 그분께 순종할 수 있는… 그리고 이번 한 달을 오신 예수님, 오실 예수님 때문에 기뻐할 수 있는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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