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권위

은사와 영적 권위  •  Sermon  •  Submit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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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장애인에게 영적 권위를 주신다

N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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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입: 어느 목사님이 에트리아의 한 시골 교회를 방문

눈이 안보이는 집사들이 애들을 들판으로 데리고 나가서 나무 밑에서 가르치는 것이다
찬양도 가르치고, 말씀도 가르치더라
이 목사님이 놀라서 질문합니다. 어떻게 이게 가능합니까?
대답: 그들은 시각장애인이기 때문에 들판에서 일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기억력이 좋아서, 오래전부터 구전되어오던 노래들과 찬양을 잘 기억합니다. 말씀도 줄줄 외웁니다.
그래서 아이들을 가르칩니다.
나중에 그 목사님이 이렇게 묵상합니다
“젊은 이들을 가르침으로, 그들은 정교회의 미래를 보장한다. 이와 같이, 세상의 눈에는 연약하고 쓸모없는 것들이 교회 안에서 강해지고 의미가 충만하게 된다.” [실화에요]
그리고 그분은 고린도전서 1:27-28을 인용한다.
1 Corinthians 1:27–28 DKV
27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지혜로운 사람들을 부끄럽게 하시려고 세상의 어리석은 것들을 택하셨고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시려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셨습니다. 28 또한 하나님께서는 잘난 체하는 것들을 없애시려고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받는 것들과 아무것도 아닌 것들을 택하셨습니다.

질문: 화이팅게일의 존엄성과 영적 권위가 어디에서 나옵니까?

모세의 고민: 자신이 없자

Exodus 4:1 DKV
1 모세가 대답했습니다. “그들이 만약 저를 믿지 않거나 제 말을 듣지 않고 ‘여호와께서 당신에게 나타난 것이 아닙니다’라고 하면 어떻게 합니까?”
Exodus 4:10 DKV
10 모세가 여호와께 “여호와여, 저는 말을 잘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예전에도 그랬고 주께서 주의 종에게 말씀하신 후에도 그렇습니다. 저는 말이 어눌하고 혀도 둔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Exodus 4:13 DKV
13 그러나 모세는 “여호와여, 간구합니다. 그 일을 할 만한 다른 사람을 보내십시오”라고 말했습니다.
가만히 보니 저 같아도 그럴것 같아요
나이가 들었다: 80먹은 늙은이
촌부: 세상의 중심지가 아니라 변두리에 있다.
핵 아싸
평범한 양치기: 대단한 능력이 있거나 소유가 있는 것도 아니다.

권위(authority)란, 특별히 영적 권위란 무엇인가?

영향력
주어지는 것이다:
내가 “나를 따르라"고 사람들이따르나요?
사람들이 그를 따르겠다고 하며 리더로 세워주는 것이다.
사람들이 그 리더의 영성과 능력과 인품을 보고 그의 권위를 인정한다.

모세의 고민. 또 우리의 고민

누가 나를 존중하고,
누가 나를 믿어주며
누가 나의 비전을 따라오겠는가?

우리가 사랑받는 다는 것을 잊지 말자

Exodus 4:11–12 DKV
1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에게 입을 준 자가 누구냐? 또 귀머거리나 벙어리가 되게 하거나 눈으로 보게 하거나 눈멀게 하는 자가 누구냐? 나 여호와가 아니냐? 12 이제 가거라. 내가 네 입에 있어 네가 무슨 말을 할지 가르쳐 줄 것이다.”
하나님이 사랑으로 우리를 창조하셨어요.
생명은 사랑이 있어야 시작해요
하나님이 우리를 창조하신 것 자체가 사랑이에요
하나 더 나가, 그 장조 자체에 목적성이 있어요
입을 만드신 분, 하나님이, 모세에게 하나님의 뜻을 말하게 해요
사랑으로 창조하셨고, 사랑으로 목적을 주시며, 사랑으로 구원을 주셨고, 사랑으로 은사를 주세요.

그것이 우리의 질문에도 답을 해줘요

Dariusz Lipiec. “People with disabilities as a gift and a challenge for the church.”

“장애는 장애를 가진 사람의 인생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지만, 그의 존엄성에 영향을 끼치지는 못한다. 장애를 가진 사람은 사람의 면모들을 온전히 갖추고 있다: 그는 삶의 주체이며 제한없는 인권을 가지고 있다. 하나님은 장애를 가진 자에게 생명을 주시며 하나님의 녀로 창조하셔서, 그분께 도움을 주는 자 그리고 동료가 되게 하신다.

첫째, 자기 증명을 거절하고, 아버지의 사랑 안에 거하세요.

순서가 중요해요
사랑받고 시작한 거지, 사랑 받으려고 시작한 것이 아니다.
열정: 사랑받기에 열심이 사는 것이지, 사랑받으려고 열심히 사는 것이다
문제가 무엇인가?
세상의 유혹: 나를 증명하라: 부유함을 통해, 인기를 통해, 힘을 통해
우리는 너무 귀가 얇다: 세상의 말에 어찌 그리 쉽게 넘어가는지 모르겠다.
예수님의 시험:
하나님이 너무하시지. 성령 주시고 내가 너를 사랑하고 기뻐한다고 말씀하시고는 광야로 몰아내서 40일을 굶게 하시고 사탄에게 시험받게 하신다. (꼭 화이팅게일에게 하시는 일 같다)
3가지 시험: 물질의 시험(돌을 가지고 떡을 만들어라), 인기의 시험(성전 높은 곳에서 뛰어 내리라. 기적을), 힘에 해한 시험 (내게 절하면 세상의 모든 부귀영화를 주겠다)
예수님이 거절하세요.
거절의 대가를 알아야 해요.
돌로 떡을 만들기를 거절하면-예수님은 더 굶으셔야 하는거에요.
성전 꼭데기에서 뛰어내리기를 거절하면, 하나님을 시험하는 억지 기적을 거절하면, 예수님은 기어서 내려와야 했어요.
권력을 거절할 때에, 그분은 세상에서 아무런 지위를 얻지 못하셨다.
사실은 이것이 십자가로 연결되요.
돌로 떡을 만들지 않았기에 “하늘에서 내려온 산 떡”이신 그분이" 십자가에서 목마르셔야 했다.
성전에서 뛰어내리기를 거절하신 분은 십자가에 달려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면 내려와보라'고 조롱받아야 했어요.
부귀영화를 거절할 때 “참된 왕”께서 종교 권세와 세속 권세에 억울하게 재판받고 선고 받으셨어야 했다.
그 모든 고난을 알지만, 주님은 자기를 증명하라는 일체의 유혹을 거절하신다.
사랑받는 자이시기 증명할 필요가 없다.
과부의 아들이며, 시골의 평범한 목수이고, 공부도 제대로 하지 못한 자기 자신 일체를 사랑하신다.
아버지가 그런 사랑하셨고, 나를 있는 모습 그대로 부르셨다.
자기 증명을 거절하고, 아버지의 사랑안에 거하기로 선택할 때에
영적 권위가 그에게 있고
참된 권능이 그분에게서 나온다.

이 모든 것을 말하고 전합니다

아이를 통해 평가 받고자 하는 마음을 거절하세요
어느 연세드신 권사님: 나이가 드니까 내 자식을 통해 내가 평가를 받더라.
내 아이의 건강으로 아이를 증명하려 하지 맙시다.
계속 건강을 위해, 치료를 위해 기도해야죠
그 이전에 동기가 무엇인지 다시 생각해봅시다.

둘째, 사랑함으로 순종하세요

춘향이가 있고 억지 춘향이가 있어요.
그 차이가 뭘까? 사랑과 자기 증명이에요
순종이 있고, 억지 순종이 있어요.
하나님은 억지 순종을 싫어하세요
그러나 아버지를 사랑하고 신뢰하면, 그 말씀대로 행하게 되어있다.
순종은 아버지의 사랑안에 거하는 것의 외적 표현이다.

모세의 손: 순종 연습

손으로 지팡이를 던지라 하면 던지고, 손으로 잡으라 하면 잡는다.
손을 품에 넣으라면 넣고, 꺼내라 하면 꺼낸다.
신비롭게 그 순종의 손에 권능이 주어진다.
왜 뱀일까? 바로의 관 위에 코브라 뱀 달려있는거 본적 있죠? Uraeus
그게 바로를 상징하고, 이집트를 상징해요
“내 손안에 있소이다"라는 표현이 생각이 난다
모세의 손안에 이집트와 바로가 있어요.
사실은 모세가 아니죠. 하나님의 손에 이집트가 있는 것이죠.
순종함으로 주가 내 안에, 내가 주안에 거할 때, 그 영적 권위에 참여하게 된다.

하나님이 화이팅게일에 큰 비전이 있다.

그러하니 순종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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