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ferings sacrifices and laying the foundation of the temple

Ezra  •  Sermon  •  Submit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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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라 3장은 단을 쌓고 성전 터를 놓는 내용입니다. 귀환자들이 험난한 길을 뚫고 마침내 고향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들이 돌아온 땅은 약속의 땅입니다. 하지만 예루살렘은 무너져 있고 성전은 없습니다. 앞으로 해야 할 일이 많습니다. 이들은 가장 먼저 착수한 일은 하나님의 단을 만드는 것입니다. 지난 50년 동안 하나님의 제단에서 예배하는 일은 멈추었습니다. 이제 제단을 만들고 각종을 제물을 드리며 예배를 회복합니다. 7월은 오늘날의 9월이나 10월에 해당합니다. 이때는 나팔절, 대속죄일, 장막절이 있습니다. 귀환자들은 이러한 절기를 드리며 하나님의 용서하심, 보호하심, 공급하심을 기억하며 예배합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절기 제사, 매일 제사 등을 회복합니다. 이들은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과의 관계를 재정비하고 하나님께 재헌신합니다. 이것이 언약 백성의 삶을 재건하는 시작입니다. 아직 성전은 없지만 단에 만들고 예배를 시작한 것입니다. 그리고 다음 7개월 동안 성전 재건을 위하여 필요한 재목을 준비합니다. 그리고 성전 재건축을 시작합니다.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이 성전 재건축을 관리 감독합니다. 먼저 성전 터를 놓는데 성공합니다. 시작이 반이라고 터를 놓을 때 하나님께 감사하며 찬송으로 영광을 돌립니다. 황폐했던 성전 터가 다시금 놓이게 된 감격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맛보는 순간입니다. 이 순간 솔로몬 성전의 영광을 보았던 노인들은 대성통곡합니다. 새롭게 성전 지대가 놓인 감격도 있었지만 전날의 성전이 떠올라 오열한 것입니다. 전날의 죄악이 떠올라서 회개하였을지도 모릅니다. 회복의 은혜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였을 것입니다. 백성들의 기쁨과 통곡이 웅장한 오케스트라 처럼 하나님께로 올라간 것입니다. 예배는 우리 죄에 대한 슬픔과 주님의 선하심에 대한 기쁨이 공존합니다. 바벨론이 아닌 예루살렘 성전 터에서 예배하는 감격은 슬픔과 기쁨의 조화롭게 섞여 있습니다. 우리 삶의 현시로 마찬가지입니다. 후회, 아쉬움, 슬픔, 기쁨, 감사가 뒤섞여 경험합니다. 이 모두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에스라 4장은 성전 건축 방해에 대한 내용입니다. 성전 지대를 놓는 역사적 사건은 곧 방해 공작에 직면합니다. 앗수르는 북왕국 이스라엘의 멸망시키고 그 땅에 많은 이방 족속을 이주시켰습니다. 그리하여 혈통적으로나 종교적으로 썪인 사람들이 북왕국을 장악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이 사람들이 유다 귀환자들을 성전 재건축을 방해한 것입니다. 이들은 자신들의 세력이 약화되는 것을 우려하였습니다. 그래서 성전 재건축 사업을 저지하려 한 것입니다. 하지만 이들은 자신들의 의도를 감추고 성전 건축을 돕겠다고 제안합니다. 유다 지도자들은 이들의 마음을 읽고 그 제안을 거부합니다. 제안을 거부한 근본적인 이유는 그들의 혼합된 신앙과 함께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전에 선조들이 성전 예배를 우상 숭배로 전락시켜 성전이 무너진 것을 기억한 것입니다. 어떤 식으로든 믿음의 타협을 거부하고 예배의 순수성을 지키려 한 것입니다. 방해자들은 자신들의 제안이 먹히지 않자 노골적으로 위협하며 방해 공작을 핍니다. 사람들에게 뇌물을 주어서 재건축을 저지하려 합니다. 이것도 먹히지 않자 바사 왕들에게 편지를 보내 유다 귀환자들을 거짓으로 고소합니다. 아하수에로 왕(주전 486-465년)과 그 아들 아닥사스다 왕은 (주전 465-424년)에게 보낸 편지는 시대적으로 성전 건축이 진행된 시대(주전 536-530, 520-516년) 후입니다. 하지만 에스라가 이 편지를 기입한 이유는 주변 민족들이 유다 귀환자들의 성전 재건축, 예루살렘 성 재건축 등을 역사적으로 방해한 것을 보여주려는 것입니다. 성전 건축 방해로 인하여 일은 다리오 왕 이년까지(주전 520년)까지 멈추게 됩니다.
방해: 도움 제공/연합 제안-낙심/위협-거짓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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