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5.새벽기도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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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5일 새벽을 함께 깨우시는 성도님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오늘도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새 힘을 얻어 힘차게 달려가는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기도
말씀봉독(짧을 경우 혼자) : 고후 8:9 (신약 294쪽)
9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이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부요하게 하려 하심이라
설교 - 헌신의 만나
ㅇ바울은 마게도냐 교회가 한 풍성한 연보에 대해 본문에서 말씀합니다. 그러면서 무엇이 하나님앞에서 기쁨인지 말씀합니다. 본문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알 수있기를 소망합니다.
본문은 먼저 마게도냐 교회의 상황을 살짝 비춥니다. 그들의 상황역시 풍성하고 넉넉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풍성한 연보, 요즘 말로 구제헌금을 넉넉하게 냄으로써 예루살렘 교회를 돕습니다.
그리고 고린도교회의 권면합니다. 마게도냐 교회처럼 풍자원하는 마음으로 연보하기를 원하십니다. 서로를 돕기를 바랍니다.
자신의 물질을 내어놓는다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지금은 선교나 구제헌금을 하면 그 반응을 볼수 있는 시대입니다. 여러 단체를 통해 내면 내 후원을 받은 아이가 어떻게 크고 있는지 알수 있습니다. 선교사들이 보내는 선교편지를 통해서 어느정도라도 선교헌금이 어떻게 사용되는지 알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때는 아무런 반응도 볼수 없는 시대였습니다. 우리가 힘들어 보낸 연보가, 구제가 어떻게 쓰였는지, 어떻게 하나님의 역사가 그 구제를 통해 일어났는지 쉽게 알 수 있는 시대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울은 고린도교회에게 연보를 구제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을 향해 그리스도 예수의 부요함과 가난함을 말씀합니다. 우리의 구주께서 얼마나 부요한 분이시셨는지, 그 부요함을 버리고 우리와 같이 되었는지, 그리고 그분의 가난하게 되심, 그 버리신 부요함을 우리에게 어떻게 나누어주었는지를 말씀합니다
이것이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삶의 모습이라 저는 생각합니다. 우리의 구주를 생각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손해를 싫어합니다. 든자리는 몰라도 난자리는 안다라는 말처럼, 우리는 뭔가 잃어버리고 없어지는 것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고 빠르게 알아챕니다.
그러나 그리스도 예수를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구주께서 우리를 위해 무엇을 잃어버리셨는지를 다시한번 묵상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바울은 15절에 만나의 말씀을 통해 우리가 손해봄이 손해봄이 아님을 말합니ㅏㄷ.
오히려 하늘에서 만나가 내려오듯이, 우리의 헌신과 구제를 하나님께서는 만나로 사용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을 따라 살며,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살며, 손해보는 것이 아깝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손해봄의 어떤 이의 만나로서 어떤이의 생명의 살릴 양식으로 쓰실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의 삶과 우리의 헌신이 하늘의 만나가 되게 하기를 바랍ㄴ다.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간느 마음으로 기쁘게 하나님의 길을 가시기 바랍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갚아주실 것입니ㅏㄷ. 그래서 하나님의 갚아주심을 체험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기도 : 기도할 때, '주님, 주여'는 하지말자.
기도제목
첫째, 우리가 그리스도를 생각하며 기쁨으로 헌신과 모든 사역에 동참하길. 그래서 우리의 작은 것이 하늘의 만나로서 쓰임받기를.
합심기도
매주 월요일은 특별히 ‘성도들의 가정’과 ‘지역사회’를 위해 기도하는 날입니다.
이 시간 기도하실 때
- 이번 한 주간도 모든 성도들의 가정이 하나되고 자녀들이 형통하며 영육간 강건하도록
- 성도들의 생업과 사업장마다 하늘 문을 여시고 복 내려 주시도록
- 성도들이 서는 곳마다 예수님의 향기를 나타내어 지역사회가 복을 받도록
- 그리고 계속해서 담임목사님을 위해 기도해 주시고,
온 교회가 성령으로 충만한 가운데 부흥의 역사를 이루게 해 달라고
특별히 코로나 상황으로 인한 가정과 사업, 교회의 예배회복을 위해 기도
(오늘은 1교구가 릴레이 1끼 금식기도로 담당해 주십니다.)
- 성도의 가정과 지역사회를 위해 합심으로 기도하신 후에 자유롭게 기도하시면 되겠습니다.
- 이 시간 기도하실 때 먼저 저를 따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여 문을 열어 주옵소서”(2회) – 다 같이 합심으로 기도하겠습니다.
주기도문(천천히)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한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 나이다.
-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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