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8.18.새벽기도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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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 :90장
사도신경(천천히)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한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서 산자와 죽은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아멘.
광고 : 있을경우(헌금)
말씀봉독(짧을 경우 혼자) : 사 29:1-8 (구약 1000페이지)
1 슬프다 아리엘이여 아리엘이여 다윗이 진 친 성읍이여 해마다 절기가 돌아오려니와
2 내가 아리엘을 괴롭게 하리니 그가 슬퍼하고 애곡하며 내게 아리엘과 같이 되리라
3 내가 너를 사면으로 둘러 진을 치며 너를 에워 대를 쌓아 너를 치리니
4 네가 낮아져서 땅에서 말하며 네 말소리가 나직이 티끌에서 날 것이라 네 목소리가 신접한 자의 목소리 같이 땅에서 나며 네 말소리가 티끌에서 지껄이리라
5 ◎그럴지라도 네 대적의 무리는 세미한 티끌 같겠고 강포한 자의 무리는 날려 가는 겨 같으리니 그 일이 순식간에 갑자기 일어날 것이라
6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레와 지진과 큰 소리와 회오리바람과 폭풍과 맹렬한 불꽃으로 그들을 징벌하실 것인즉
7 아리엘을 치는 열방의 무리 곧 아리엘과 그 요새를 쳐서 그를 곤고하게 하는 모든 자는 꿈 같이, 밤의 환상 같이 되리니
8 주린 자가 꿈에 먹었을지라도 깨면 그 속은 여전히 비고 목마른 자가 꿈에 마셨을지라도 깨면 곤비하며 그 속에 갈증이 있는 것 같이 시온 산을 치는 열방의 무리가 그와 같으리라
설교
ㅇ본문은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탄식, 예루살렘의 함락 예언으로 시작합니다. 분명 28절 마지막에 모든 지혜와 경영이 하나님으로부터 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그 경영은 기묘하고 지혜는 광대하여서 사람은 알기 힘들수도 있음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듣지 않을 것을 하나님도 알고 계셨습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은 하나님의 탄식으로 시작합니다. 아리엘, 다윗의 성읍, 예루살렘을 괴롭게 하시겠다고 합니다.
아리엘, 제물을 불태우는 제단의 윗부분처럼 예루살렘이 불타오를 것임을 말씀합니다.
그 결과 지금은 너무 높아져서 하나님의 소리보다 높은 곳에 있는 예루살렘이 티끌에서 소리를 낼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휘파람소리처럼 조그만 소리밖에 내지 못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런 이스라엘을 구원하시겠다고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지금은 너무 높아져서 하나님의 말씀보다 더 높아졌지만, 낮아져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만 하면, 그리고 그 말씀을 따를 정도가 되면 분명히 다시한번 회복시키실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또한 예루살렘은 멸망시키고, 유린했던 모든 무리들이 이스라엘보다 더욱 못한 꼴을 당할 것임을 분명히 하십니다.
예루살렘, 믿는자들은 심판당하더라도, 아리엘입니다. 제단에서 드리는 제사입니다. 그러나 믿지 않고 믿는 자들을 대적했던 자들은 멸망입니다. 제단의 제물은 하나님께서 받으시고 기억하십니다. 하지만 불은 꺼지면 그만입니다.
제사에서 중요한 것은 제물이지 제물을 불태우는 불이 아닙니다. 우리에게 세상이 불과같이 다가올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불은 언젠가 꺼집니다. 꺼지지 않는 불은 영원한 빛들의 아버지이신 하나님밖에 없습니다. 우리에게 세상은 불과 같습니다. 불이 없으면 사람이 제대로 된 삶을 살수 없듯이 우리가 세상속에 있지 않으면 우리는 실질적으로 살아갈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불에 너무 가까이 가면 우리도 불탈뿐입니다. 그러니 불같은 세상에 너무 가까이 가지 맙시다. 함께 불쏘시개가 될 뿐입니다.
또한 이 짛혜를 가지고 불타고 있는 형제를 건져낼 사랑의 능력을 가진자가 되길 바랍니다. 그래서 불을 무서워하는 것이 아니라, 그 불을 통해서라도 제물을 받으실 수 있는 권세를 가지신 하나님 아버지를 경외하는 우리 모두가 되길 소망합니다. 그리고 ㅎ하나님을 경외함 가운데서 세상따라가지 않고 하나님을 따라 갈 수 ㄷ있는 우리 모두가 되길 소망합니다.
기도 : 기도할 때, '주님, 주여'는 하지말자.
주기도문(천천히)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한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 나이다.
- 아멘 -
기도제목
말씀을 생각하며 기도하기 원합니다.
그리고 교회를 위해서 기도합시다.
첫째는 원로목사님과 새로 오실 담임목사님을 위해서
예배를 위해서
코로나19가 빠르게 진정되도록
이때에 타국에서 고초를 겪고있을 김진리, 박종휘 선교사님들을 위해
나라와 민족을 위해
주여 일창하신후 다같이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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