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8.4.새벽기도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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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 :324장
사도신경(천천히)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한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서 산자와 죽은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아멘.
광고 : 있을경우(헌금)
말씀봉독(짧을 경우 혼자) : 사 19:1-4 (구약 988페이지)
1 애굽에 관한 경고라 ◎보라 여호와께서 빠른 구름을 타고 애굽에 임하시리니 애굽의 우상들이 그 앞에서 떨겠고 애굽인의 마음이 그 속에서 녹으리로다
2 내가 애굽인을 격동하여 애굽인을 치리니 그들이 각기 형제를 치며 각기 이웃을 칠 것이요 성읍이 성읍을 치며 나라가 나라를 칠 것이며
3 애굽인의 정신이 그 속에서 쇠약할 것이요 그의 계획을 내가 깨뜨리리니 그들이 우상과 마술사와 신접한 자와 요술객에게 물으리로다
4 내가 애굽인을 잔인한 주인의 손에 붙이리니 포학한 왕이 그들을 다스리리라 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설교
ㅇ하나님께서는 애굽이 멸망할 것을 선포하십니다. 왜 갑자기 가만히있는 애굽인가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애굽은 그 위치의 특수성때문에 거의 침략을 받지 않고 세력을 키워왔습니다. 광야를 지나야 한다는 험한 도로때문에 외부의 간섭을 받지 않았고, 나일강의 풍요로움덕분에 외국의 도움이 없어도 충분히 강성한 나라였습니다.
그래서 애굽은 언제나 2인자의 자리는 지켰습니다. 애굽까지 적들이 침략해도 완전히 함락당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렇게 그들은 교만해져갔습니다.
마치 강건너 불구경하는 것처럼 레반트와 메소포타미아 지역이 씨름하는 것을 보면서 기회가 되면 슬쩍 손을 뻗어 도움을 줄 것처럼 제스쳐를 취하면서 자신들의 이득을 챙겼던 세력이 바로 애굽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앗수르때까지 애굽은 단 한번도 본토를 침략당하지 않았습니다. 지형적 유리함만은 아니었습니다. 애굽을 이스라엘의 요람으로 삼았던 하나님의 축복이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 하나님께서는 애굽의 교만을 꺽으시겠다고 하십니다. 내란이 일어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폭군이 등장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결국은 애굽이 의지하는 바다와 강이 말라 애굽이 자랑하는 것들이 아무 쓸모 없어질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애굽은 하나님의 백성은 아닙니다. 하지만 애굽은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의 요람으로 쓰임을 받았습니다. 그 댓가로 하나님께서는 애굽을 오랜 세월동안 번영하게 하셧습니다. 실로 공평하신 주님이십니다.
동시에 공정하신 주님께서는 그 동안의 은혜를 잊고 교만해진 애굽을 꺽으시겠다고 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공정하심을 얼마나 묵상하고 있습니까. 공의로우신 하나님앞에 얼마나 두렵고 떨림으로 우리 자신을 감찰하고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우리를 감찰하시는 것처럼, 우리가 우리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내가 온전하다고 생각하는 그때가 가장 약할 때입니다.
내가 자신감이 넘치는 그때, 하나님이 없다면, 그 자신감은 교만함이 될것입니다.
그러니 애굽을 보며, 하나님의 축복을 교만으로 변질시키는 우를 범하지 맙시다.
오직 하나님의 축복앞에 두려움과 겸손함으로 우리의 구원을 이루어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기도 : 기도할 때, '주님, 주여'는 하지말자.
주기도문(천천히)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한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 나이다.
- 아멘 -
기도제목
말씀을 생각하며 기도하기 원합니다.
그리고 교회를 위해서 기도합시다.
첫째는 원로목사님과 새로 오실 담임목사님을 위해서
예배를 위해서
코로나19가 빠르게 진정되도록
이때에 타국에서 고초를 겪고있을 김진리, 박종휘 선교사님들을 위해
나라와 민족을 위해
주여 일창하신후 다같이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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