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8.3.새벽기도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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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 :67장
사도신경(천천히)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한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서 산자와 죽은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아멘.
광고 : 있을경우(헌금)
말씀봉독(짧을 경우 혼자) : 사 18:4-6 (구약 988페이지)
4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내가 나의 처소에서 조용히 감찰함이 쬐이는 일광 같고 가을 더위에 운무 같도다
5 추수하기 전에 꽃이 떨어지고 포도가 맺혀 익어갈 때에 내가 낫으로 그 연한 가지를 베며 퍼진 가지를 찍어 버려서
6 산의 독수리들과 땅의 들짐승들에게 던져 주리니 산의 독수리들이 그것으로 여름을 지내며 땅의 들짐승들이 다 그것으로 겨울을 지내리라 하셨음이라
설교
ㅇ앗수르가 약해짐에 따라 많은 자들이 저마다 패권을 잡기 위해 일어났습니다. 모두 서로서로 협력하자고 하고, 이 기회를 놓치지 말자고 합니다.
이사야서의 시기는 앗수르의 약체화를 틈탄 레반트일대의 춘추전국시대라 할 수 있는 때였습니다.
이전에 이야기했던 대로 유다는 앗수르에 대항해서 자신들의 이득을 찾자는 아람-에브라임 연합을 거부했습니다.
그러자 이번에는 구스가 유대로 와서 유혹하기 시작합니다. 현재로 따지면 북아프리카 에디오피아의 전신입니다.
구스는 와서 함께 앗수르를 대항해서 이득을 찾자고 합니다. 이 기회를 놓치지 말고 우리의 이득을 챙기자고 합니다.
이런 모습은 마치 우리의 모습과도 같습니다. 기회가 있다하면 우리는 수군수군합니다. 그것이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뭐가 되었든지 간에 우리의 이득이 있을까 없을까 기웃거리며 기회를 찾습니다.
저는 이런 모습이 잘못되었다고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이 땅에 사는 우리의 당연한 모습일 것입니다. 누가 순에 보이는 이득이 있는데 손을 뻗지 않겠습니까.
그러나 이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분은, 뒤에서 조용히 계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사람들이 아무리 이야기 하며 소리 높이며, 자신들이 말하는 방향이 옳으니 이런 식으로 해야 한다 말해도 하나님께서는 조용히 감찰하십니다.
ㄷ그 감찰하심은 언제나 동일하시지만, 우리는 그것을 느끼지 못합니다. 그렇게 소란이 있고, 기회가 있을 때, 환란이 있을 때, 우리는 하나님을 찾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감찰하고 계신것조차 잊어버립니다.
그러다, 그 기회를 놓치거나 하던 것이 실패하면 하나님께 찾아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 성공과 실패에도 아랑곳하시지 않으시고 감찰하십니다.
그리고 때가 되어 하나님께서 정하신 대로 행하십니다.
그러니 어떤 기회이든지, 어떤 사건이든지, 우리가 이런 하나님처럼 요동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언제나 평온하신 하나님처럼 우리가 평온하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 움직이실 때, 민첩하게 함께 움직일수 있기를 바랍니다.
세상이 소란하고, 소동해도, 그래서, 우리의 귀가 세상을 향해 쫑긋서도, 우리의 눈은 언제나 하나님만 바라볼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그때, 우리는 하나님과 함께 하는 자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 하나님과 함께 하는 자 되기를 소망합니다.
기도 : 기도할 때, '주님, 주여'는 하지말자.
주기도문(천천히)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한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 나이다.
- 아멘 -
기도제목
말씀을 생각하며 기도하기 원합니다.
그리고 교회를 위해서 기도합시다.
첫째는 원로목사님과 새로 오실 담임목사님을 위해서
예배를 위해서
코로나19가 빠르게 진정되도록
이때에 타국에서 고초를 겪고있을 김진리, 박종휘 선교사님들을 위해
나라와 민족을 위해
주여 일창하신후 다같이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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