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6.23.새벽기도설교

새벽기도설교   •  Sermon  •  Submit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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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 :420장
사도신경(천천히)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한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서 산자와 죽은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아멘.
광고 : 있을경우(헌금)
말씀봉독(짧을 경우 혼자) : 고전 14:40 (신약 282페이지)
40 모든 것을 품위 있게 하고 질서 있게 하라
설교
ㅇ오늘 본문은 은사에 대한 본문중 마지막 본문입니다. 즉, 은사를 정리하는 본문입니다.
이미 보았지만, 은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가짐, 특벼히 사랑의 마음으로 그 은사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방언이든 예언이든, 사랑과 겸손, 섬김이 없다면, 은사는 교만으로 변질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이 은사들뿐만 아니라 교회의 일이나 여타 다른 것을 처리할 때, 어떤 기준에서 행동해야할 지를 알 수 있습니다.
모든 것에 우리가 사랑을 가지고 할 수 있다면, 그것이 가장 좋은 길입니다. 그러나 사람은 그럴수 없습니다. 사랑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누구나 은사를 받거나, 은사가 아니더라도, 자신이 잘하거나 성과를 내는 부분은 자랑하고 인정받고 싶어합니다.
그러나 바울사도는 그 모든 것을 품위 있게, 질서있게 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품위있다는 것은 무슨 뜻입니까. 이건 다른 뜻으로 적절하게, 알맞게 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단어입니다.
해야할 말을 해야할 곳에서 하는 것. 또한 지혜롭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앞절인 20절에는
20 ◎형제들아 지혜에는 아이가 되지 말고 악에는 어린 아이가 되라 지혜에는 장성한 사람이 되라
라고 우리를 권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33절 상반절에는
33 하나님은 무질서의 하나님이 아니시요 오직 화평의 하나님이시니라
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지혜와 분별을 가지고 행해야 합니다. 말도 행동도, 은사조차도 지혜있게 행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참 많은 것을 주셨습니다. 어떤 사람은 물질로 섬기고 어떤 사람은 자신이 할수 있는 헌신으로 섬기고, 어떤 사람은 은사와 뒷받침으로 섬깁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은사가 무엇이든지,
우리가 사랑과 지혜를 구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질서의 하나님의 품안에서 질서있게, 품위있게 살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럴 때, 우리는 하나님의 빛을 제대로 발할 수 있을 것입니다.
모두 이런 지혜와 사랑의 은사를 받는 우리 모두가 되길 ㅅ망합니다.
기도 : 기도할 때, '주님, 주여'는 하지말자.
주기도문(천천히)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한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 나이다.
- 아멘 -
기도제목
말씀을 생각하며 기도하기 원합니다.
그리고 교회를 위해서 기도합시다.
첫째는 원로목사님과 새로 오실 담임목사님을 위해서
예배를 위해서
코로나19가 빠르게 진정되도록
이때에 타국에서 고초를 겪고있을 김진리, 박종휘 선교사님들을 위해
나라와 민족을 위해
주여 일창하신후 다같이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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