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6.9.새벽기도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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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 :210장
사도신경(천천히)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한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서 산자와 죽은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아멘.
광고 : 있을경우(헌금)
말씀봉독(짧을 경우 혼자) : 고전 6:1-11 (신약 269페이지)
1 너희 중에 누가 다른 이와 더불어 다툼이 있는데 구태여 불의한 자들 앞에서 고발하고 성도 앞에서 하지 아니하느냐
2 성도가 세상을 판단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세상도 너희에게 판단을 받겠거든 지극히 작은 일 판단하기를 감당하지 못하겠느냐
3 우리가 천사를 판단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그러하거든 하물며 세상 일이랴
4 그런즉 너희가 세상 사건이 있을 때에 교회에서 경히 여김을 받는 자들을 세우느냐
5 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려 하여 이 말을 하노니 너희 가운데 그 형제간의 일을 판단할 만한 지혜 있는 자가 이같이 하나도 없느냐
6 형제가 형제와 더불어 고발할 뿐더러 믿지 아니하는 자들 앞에서 하느냐
7 너희가 피차 고발함으로 너희 가운데 이미 뚜렷한 허물이 있나니 차라리 불의를 당하는 것이 낫지 아니하며 차라리 속는 것이 낫지 아니하냐
8 너희는 불의를 행하고 속이는구나 그는 너희 형제로다
9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행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10 도적이나 탐욕을 부리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모욕하는 자나 속여 빼앗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11 너희 중에 이와 같은 자들이 있더니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받았느니라
설교
ㅇ음행의 문제에 이어서 바울이 다룬 문제는 소송문제입니다. 세상의 법정에 소송하여 서로 싸우는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너무나 어처구니 없는 상황입니다. 정말로 소송하여서 법대로 진행해야 하는 음행의 문제는 덮어두고, 다른 일은 세상법정까지 들고가서 서로 싸우고 있습니다. 바울을 통해 이 말씀을 쓰신 성령하나님께서는 얼마나 답답하셨을까요.
하나님안에서 흰옷을 입고 세상을 판단할 우리입니다. 계시록에 보듯이 하나님께 신원하며 탄원할 권리를 가진 우리들입니다.
그런데, 그 탄원의 권리를 써야할 곳은 쓰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그리스도 예수의 거룩한 피로 우리에게 주어진 그 권리를 세상에 너무나 쉽게 넘겨버리는 모습이 바로 고린도교회의 모습이었습니다.
결국 그로 말미암아 4절처럼 세상에서 교회는 가볍게 여겨지고 있었습니다. 자기들의 일도 처리하지 못하는 못난이가 되었습니다. 바울을 그럴바에야 차라리 억울한 일을 당해라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교회를 세우기 위해 당했다면, ㅎ나님께서 갚아주실 것입니다. 원수갚으시는 하나님을 믿지 못함을 그들은 보여주었습니ㅏㄷ.
11절처럼 우리는 이미 주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하심을 받았습니다.
억울한 일을 당할지언정, 그 깨끗케하심의 역사는 사라지지 않습니다.
반대로, 그 억울함을 하나님께 가져오면, 공의의 하나님께서 역사하실 것입니다.
우리는 다 각자의 정의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일은 이렇게 해야하고 저런 일은 저렇게 해야 한다는 기준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공의가 우리의 정의보다 큽니다. 그러니 우리가 하나님께 우리의 일을 가져가기 바랍니다.
억울한 일을 하나님께 가져갑시다.
또한 내가 핍박하는 자가 되지 않도록 깨어있기를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사랑의 서로됨속에서 피어나는 것입니다. 공의도 서로됨 속에서 열매맺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우리가 가정에서 교회에서 서로를 생각하며, 아버지의 뜻을 알아갈 수있는 하나님의 자랑스런 자녀가 되길 소망합니다.
기도 : 기도할 때, '주님, 주여'는 하지말자.
주기도문(천천히)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한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 나이다.
- 아멘 -
기도제목
말씀을 생각하며 기도하기 원합니다.
그리고 교회를 위해서 기도합시다.
첫째는 원로목사님과 새로 오실 담임목사님을 위해서
예배를 위해서
코로나19가 빠르게 진정되도록
이때에 타국에서 고초를 겪고있을 김진리, 박종휘 선교사님들을 위해
나라와 민족을 위해
주여 일창하신후 다같이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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