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부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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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s
Transcript
설교
서론
성경을 좀 배운 사람이라면 알 질문
이스라엘은 칭찬받았는가 꾸중들었는가.
칭찬받은 적이 있는가.
유일한 칭찬 - 오늘 본문.
본문을 살펴보며, 우리도 칭찬받기를.
본론
모세의 고별설교중 일부분
이스라엘이 하나님 뵙기를 두려워함.
모세에게 대신 가달라고 함.
그러니까 칭찬함? ㄴㄴ
27 당신은 가까이 나아가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하시는 말씀을 다 듣고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당신에게 이르시는 것을 다 우리에게 전하소서 우리가 듣고 행하겠나이다 하였느니라
바로 이 말씀
경외와 순종
이것이 이스라엘이 칭찬받았던 원동력이다.
항상 꾸중듣고 하나님의 근심이 되었던 이스라엘.
이에 대해 하나님께서는 뭐라 말씀하시는가.
28 ◎여호와께서 너희가 내게 말할 때에 너희가 말하는 소리를 들으신지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이 백성이 네게 말하는 그 말소리를 내가 들은즉 그 말이 다 옳도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하신다. 다 옳도다!
자, 29절에서 하나님께서 뭐라 말씀하시는지 아는가?
우리말성경 버전이다.
29 오, 이렇듯 그들 마음이 나를 경외하고 내 모든 계명을 항상 지켜서 그들과 그 자손들이 영원히 잘될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자, 무엇이 느껴지는가?
기쁨과 설렘, 바람이 느껴지지 않는가? 이걸 한마디로 뭐라고 하나? ‘소망’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 ‘소망’을 이루겠다는 실천의지가 구체적으로 들어가면 그것을 ‘비전’이라고 한다.
지금까지 우리는 우리의 비전을 보았다.
그런데, 오늘 본문은 누구의 비전을 보여주고 있는가.
하나님의 비전을 보여주고 있다.
하나님의 소망을 보여주고 있다.
우리는 왜 소망을 품게 되는가.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것을 소망하는가? 내 비전은 아이스크림을 먹는거에요! 라고 해보자.
다들 어처구니없어 할 것이다. 당장 슈퍼가서 하나 사먹을수 있기 때문이다. 정말 어려운 아이도 있겠지만, 그렇다면 아이스크림하나 못사주겠는가.
내가 당장 이룰수 있는 것, 할 수 있는 것은 비전이 아니다.
그런데, ㅇ늘 본문에서 하나님의 비전이 나온다.
하나님께서 할 수 없어서 이렇게 말씀하시는 건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의 마음하나 돌리지 못하시는가.
사람하나 구원하지 못해서 자신의 하나뿐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죽게 만든건가.
아니다.
사랑하시기 때문에 하지 않으신 것이다. 비록 죄악으로 부서지고 깨져서 악하고 더럽기만한 인간이라 할지라도, 그 하나하나의 의지, 우리의 생각 하나하나를 소중히 여기셨기에 하지 않으신 것이다.
우리를 누구보다 존중하셨기 때문에 하지 않으신 것읻.
그리고 그만큼 우리가 자발적으로 드리는 경외와 순종을 기뻐하시고 소중히 여기셨기에 우리를 마음대로 바꾸지 않으신 것이다.
28절부터 33절은 한가지 말을 표현을 바꾸어 가면서 계속해서 말한 것이다.
순종하라!
28절에서
이 백성이 네게 말하는 그 말소리를 내가 들은즉 그 말이 다 옳도다
는 너희가 순종하는게 맞다라는 뜻이다.
29절에서 29 다만 그들이 항상 이같은 마음을 품어 나를 경외하며 내 모든 명령을 지켜서 그들과 그 자손이 영원히 복 받기를 원하노라
무슨뜻인가. 순종해라는 뜻이다.
30-31절에서
30 가서 그들에게 각기 장막으로 돌아가라 이르고
31 너는 여기 내 곁에 서 있으라 내가 모든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네게 이르리니 너는 그것을 그들에게 가르쳐서 내가 그들에게 기업으로 주는 땅에서 그들에게 이것을 행하게 하라 하셨나니
역시 장막, 집에 가서 순종하라는 뜻이다. 너희만 순종하지 말고 자녀들도 순종하게 하라는 뜻이다.
32-33절도 뭐냐 순종하라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품으신 비전은 무엇이냐.
우리가 순종하여,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모든 복을 하나도 빠짐없이 받아 누리는 것이다.
왜 이렇게 말하는가.
사랑하니까. 너무 사랑하니까. 우리의 좋은 점만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나쁘고 악하고 더럽고 약한 면까지도 사랑하니까 이렇게 말하는거다.
이렇게 반복에 반복을 더해서 말씀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은 비전을 가지실 필요가 없다.
왜냐면 비전은 소망에서 출발하는 것이고
소망은 내가 지금 당장 할 수 있는능력이 없는 것에서 나오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전지전능하시다. 비전이 필요가 없다.
하지만 우리를 위해 그 권능을 쓰시지 않고 기다리신다. 소망을 품고 바라보신다. 하나님께서 완벽한 것을 만들수 있는데도, 우리가 삶을 통해 만드시는 유치찬란한 것을 받기를 원하신다.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이다.
비전을 품었는가.
비전을 품고싶은가.
비전을 이루고 싶은가.
그렇다면 우리의 비전 이전에, 하나님의 비전을 알아라.
하나님의 비전은 무엇인가. 우리의 순종이다. 그렇다면 ㅎ하나님의 비전은 누가 성취할 수 있는가. 우리가 성취할 수 있다.
우리가 하나님의 비전을 성취해드린다면,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하시겠는가. 말그대로 30배 60배 100배의 역사로 갚아주실 것이다.
이런 은혜와 축복을 받아누리는 우리 모두가 되길 소망한다.
“ ” 찬양
다함께 기도
“내게있는 향유옥합” 찬양드리며 헌금드리겠습니다.
주기도문(천천히)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한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 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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