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5.12.새벽기도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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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 :411장
사도신경(천천히)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한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서 산자와 죽은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아멘.
광고 : 있을경우(헌금)
말씀봉독(짧을 경우 혼자) : 시12:1-8(구약 810페이지)
1 여호와여 도우소서 경건한 자가 끊어지며 충실한 자들이 인생 중에 없어지나이다
2 그들이 이웃에게 각기 거짓을 말함이여 아첨하는 입술과 두 마음으로 말하는도다
3 여호와께서 모든 아첨하는 입술과 자랑하는 혀를 끊으시리니
4 그들이 말하기를 우리의 혀가 이기리라 우리 입술은 우리 것이니 우리를 주관할 자 누구리요 함이로다
5 여호와의 말씀에 가련한 자들의 눌림과 궁핍한 자들의 탄식으로 말미암아 내가 이제 일어나 그를 그가 원하는 안전한 지대에 두리라 하시도다
6 여호와의 말씀은 순결함이여 흙 도가니에 일곱 번 단련한 은 같도다
7 여호와여 그들을 지키사 이 세대로부터 영원까지 보존하시리이다
8 비열함이 인생 중에 높임을 받는 때에 악인들이 곳곳에서 날뛰는도다
설교
ㅇ오늘 본문은 두가지 입술이 나옵니다. 악인의 입술과 하나님의 입술입니다.
악인의 입술이라고 별다를건 없습니다. 우리의 이득을 위해서 사실을 살짝 왜곡하는 것입니다. 어떤 때는 들은 것도 듣지 않은 척 할 수 있습니다. 어떤 때는 안들은 것도 내 이득을 위해서 들은 척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 자리가 중요한 회의이든지, 친분을 나누는 자리이든지간에 내 이득을 더하고 내 자리를 높일수 있다면, 이정도쯤은 살짝 넘어가는 것이 바로 악인의 입술입니다.
4절의 말을 쉽게 말하면, ‘우리가 이렇게 말한다고 누가 뭐라하겠어? 누가 우리르 벌할수 있겠어? 솔직히 이게 벌받을만한 꺼리라도 돼? 좋은게 좋은거지. 사람이 너무 딱딱하게 살면 안돼”로 말할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을 당하는 사람은 어떤 때는 답답하고 짜증납니다. 특히 정말 중요한 일에 시치미 떼고 뒤로 빠지며 자신의 이득을 챙기는 자를 보면 너무나 화가 납니다.
이런 현상은 다윗의 때도 마찬가지였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8절은 이렇게 적고 있습니다.
8 비열함이 인생 중에 높임을 받는 때에 악인들이 곳곳에서 날뛰는도다
우리는 이런 곳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바로 6절과 같은 순결한 여호와의 말씀. 정련되어 불순물 하나 없는 은과 금같은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해야 합니다.
왜냐면 5절에서 하나님께서는 분명, 우리의 눌림과 탄신을 들으시고 일어나시겠다고, 그리고 눌린 우리를 가장 안전하고 평안한 곳에 두시겠다고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세상의 악한 지혜에 물들지 않도록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를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혹시라도 벌써 물든 부분이 있다면 아버지께 더욱 간곡히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분명 하나님께서는 악한 지혜에 물들었지만, 선하게 되기 위하는 자들을 더욱 귀중히 쓰실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가 오직 여호와 하나님을 앙망함으로 우리역시 일곱번 정련한 은과 같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기도 : 기도할 때, '주님, 주여'는 하지말자.
주기도문(천천히)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한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 나이다.
- 아멘 -
기도제목
말씀을 생각하며 기도하기 원합니다.
그리고 교회를 위해서 기도합시다.
첫째는 원로목사님과 새로 오실 담임목사님을 위해서
예배를 위해서
코로나19가 빠르게 진정되도록
이때에 타국에서 고초를 겪고있을 김진리, 박종휘 선교사님들을 위해
나라와 민족을 위해
주여 일창하신후 다같이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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