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5.11.새벽기도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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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 :401장
사도신경(천천히)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한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서 산자와 죽은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아멘.
광고 : 있을경우(헌금)
말씀봉독(짧을 경우 혼자) : 시11:4-7(구약 810페이지)
4 여호와께서는 그의 성전에 계시고 여호와의 보좌는 하늘에 있음이여 그의 눈이 인생을 통촉하시고 그의 안목이 그들을 감찰하시도다
5 여호와는 의인을 감찰하시고 악인과 폭력을 좋아하는 자를 마음에 미워하시도다
6 악인에게 그물을 던지시리니 불과 유황과 태우는 바람이 그들의 잔의 소득이 되리로다
7 여호와는 의로우사 의로운 일을 좋아하시나니 정직한 자는 그의 얼굴을 뵈오리로다
설교
ㅇ오늘의 시에서는 갈등이 나옵니다.
이 갈등은 두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다윗의 상황입니다. 고난이라는 갈등상황을 말합니다.
두번째는 하나님께 의지하려는 다윗과 그러지말고 다른 방법을 강구하라는 주변인의 갈등이 1절에서는 나타납니다.
특히 다윗은 2번째 갈등에 의해서 탄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3절에
3 터가 무너지면 의인이 무엇을 하랴
라고 탄식하고 있습니다.
기반이 무너지고 있으니, 의인이라고 뭔 다른 수가 있느냐는 뜻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 어리석어진 시대를 한탄하고 있는 다윗의 모습입니다.
그러나 다윗은 오늘 우리가 읽은 4-7절을 통해 하나님의 변하지 않으심을 노래합니다.
사람의 터는 무너져도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과 보좌, 하ㄴ늘은 무너지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언제나처럼 사람들을 그 불꽃같은 눈동자로 지켜보고 계십니다.
터가 무너지고, 사회의 인식일 바뀌어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기다리는 것이 어리석어 보여도, 하나님은 여저전히 의인들을 감찰하시고, 악인들을 증오하고 계십니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는 악인들에게 마치 소돔과 고모라의 심판처럼 임하실 것입니다.
반대로 의로우신 하나님께서는 정직한 자들에게 임하셔서 그 얼굴빛으로 언제나 인도하실 것입니다.
시대는 항상 바뀝니다. 사람들의 생각도 바뀝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변하지 않으십니다.
우리는 권위가 무너진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각자 좋아하는 것이 최고인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자신의 원함에 따라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눈과 보좌와 하늘은 변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그 하나님을 의지하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세상이 바뀌었다. 인식이 바뀌었다라는 말을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시류를 쫓는 것이 지혜로워 보일수 있지만, 그것이 하나님의 눈에 지혜로울지 사람의 눈에 지혜로울지는 명백합니다.
그러니 우리가 하나님으 눈에 지혜로운 자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기도 : 기도할 때, '주님, 주여'는 하지말자.
주기도문(천천히)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한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 나이다.
- 아멘 -
기도제목
말씀을 생각하며 기도하기 원합니다.
그리고 교회를 위해서 기도합시다.
첫째는 원로목사님과 새로 오실 담임목사님을 위해서
예배를 위해서
코로나19가 빠르게 진정되도록
이때에 타국에서 고초를 겪고있을 김진리, 박종휘 선교사님들을 위해
나라와 민족을 위해
주여 일창하신후 다같이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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