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5.4.새벽기도설교

새벽기도설교   •  Sermon  •  Submit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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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 :361장
사도신경(천천히)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한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서 산자와 죽은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아멘.
광고 : 있을경우(헌금)
장례광고있습니다. 다대구역 문성수 집사님께서 소천하셨습니다. 빈소는 장림 사하구민장례식장이며 입관예배는 오늘 오전 10시 30분에 교회에서 출발하며 발인예배는 내일 오전 9시 40분에 교회에서 출발합니다.
다시한번 알려드립니다.
다대구역 문성수 집사님께서 소천하셨습니다. 빈소는 장림 사하구민장례식장이며 입관예배는 오늘 오전 10시 30분에 교회에서 출발하며 발인예배는 내일 오전 9시 40분에 교회에서 출발합니다.
말씀봉독(짧을 경우 혼자) : 시 4:5-8(구약 806페이지)
5 의의 제사를 드리고 여호와를 의지할지어다
6 여러 사람의 말이 우리에게 선을 보일 자 누구뇨 하오니 여호와여 주의 얼굴을 들어 우리에게 비추소서
7 주께서 내 마음에 두신 기쁨은 그들의 곡식과 새 포도주가 풍성할 때보다 더하니이다
8 내가 평안히 눕고 자기도 하리니 나를 안전히 살게 하시는 이는 오직 여호와이시니이다
설교
ㅇ우리가 살면서 가장 바라는 것이 무엇일까요. 8절에 나온 것처럼 편안과 안정이라 할 수있을 것입니다. 우리의 곡식과 포도주가 가득하기를 원할 것입니다.
왜냐면 우리가 싸우는 원인중 많은 부분은 물질의 부족함에서 기인하기 때문입니다. 정말 한끼한끼 겨우 먹으며, 기쁨과 화목만 가득한 가정은 이 세상에서 없을 것입니다.
곤란과 환난속에 있다면 그것은 더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우리의 생명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바라는 것들 평안과 안정, 행복, 그 모든 것을 막라하는 선함은 오직 하나님께 있습니다.
우리의 하나님 안에서 안정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 물질의 풍요, 단순한 마음의 안정이 아닌, 8절처럼 주께서 마음에 주시는 기쁨을 사모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그 기쁨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예배드릴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드리는 의의 제사속에서 하나님께서는 임재하시고 기뻐하시고 거룩하신 얼굴빛으로 물질의 평안이 아닌 하나님의 평안을 먼저 구하는 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평안이 있을 때, 우리의 평안, 물질의 평안, 욕망의 충족등 그 모든 것이 의미가 있음을 깨달으며 아버지께 나아가는 우리모두가 되길 소망합니다.
기도 : 기도할 때, '주님, 주여'는 하지말자.
주기도문(천천히)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한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 나이다.
- 아멘 -
기도제목
말씀을 생각하며 기도하기 원합니다.
그리고 교회를 위해서 기도합시다.
첫째는 원로목사님과 새로 오실 담임목사님을 위해서
예배를 위해서
코로나19가 빠르게 진정되도록
이때에 타국에서 고초를 겪고있을 김진리, 박종휘 선교사님들을 위해
나라와 민족을 위해
주여 일창하신후 다같이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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