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4.30.새벽기도설교

새벽기도설교   •  Sermon  •  Submit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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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 :435장
사도신경(천천히)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한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서 산자와 죽은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아멘.
광고 : 있을경우(헌금)
말씀봉독(짧을 경우 혼자) : 48:35(구약 1225페이지)
35 그 사방의 합계는 만 팔천 척이라 그 날 후로는 그 성읍의 이름을 여호와삼마라 하리라
설교
ㅇ성전에서 흘러나온 물은 생명수의 강이 되어서 그 강이 흐르는 모든 땅을 살립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얻은 그 땅을 나누어주십니다. 가나안 정복전쟁에서 이스라엘은 전쟁을 하기라도 했지만, 생명수가 성전에서 나와 모든 땅을 살릴 때까지 이스라엘이 한 것은 없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에게 무엇을 하라고 요구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서 성전을 지으시고, 하나님께서 생명수의 강을 만드시고, 하나님게서 그 모든 땅을 살리십니다. 그리고 그 생명의 땅을 이스라엘에게 나누어 주십니다.
이모든 것을 주시며, 하나님께서는 단 한가지를 말씀하십니다.
10절하반절입니다.
성경전서 개역개정판 (New Korean Revised Version) 48장

그 중앙에 여호와의 성소가 있게 하고

하나님을 중심에 두고 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이것 하나입니다. 복잡한 법규도 아니고, 큰 희생도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을 중앙에 둘 것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하나님의 성소,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를 중앙에 두고 살아가는 그 모든 성읍들, 생활의 터전들을 하나님께서는 ‘여호와삼마’ 여호와께서 거기계시다라고 이름붙여주십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중앙에 거하기를 바라십니다. 그래서 모든 길이 광장으로 모여서 흩어지듯이, 우리의 모든 생각과 삶이 하나님으로 모여서 하나님의 뜻안에서 흘러가시기를 원하십니다.
그것이 바로 생명을 얻을 유일한 길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생명의 길로 가고 있습니까. 우리의 길과 진리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 걸어가고 있습니까. 우리의 구주의 말씀이 우리의 마음의 중심이자 삶의 중심이 되어 있습니까. 우리가 우리의 중앙에 하나님의 성소를 두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뜻이 자연스럽게 우리 삶을 지배하기를 소원합니다.
기도 : 기도할 때, '주님, 주여'는 하지말자.
주기도문(천천히)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한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 나이다.
- 아멘 -
기도제목
말씀을 생각하며 기도하기 원합니다.
그리고 교회를 위해서 기도합시다.
첫째는 원로목사님과 새로 오실 담임목사님을 위해서
예배를 위해서
코로나19가 빠르게 진정되도록
이때에 타국에서 고초를 겪고있을 김진리, 박종휘 선교사님들을 위해
나라와 민족을 위해
주여 일창하신후 다같이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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