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4.27.새벽기도설교

새벽기도설교   •  Sermon  •  Submit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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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 :218장
사도신경(천천히)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한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서 산자와 죽은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아멘.
광고 : 있을경우(헌금)
암남4구역 김미애집사님이 어제 부친상을 당하셨습니다 빈소는 경남 합천 장례식장입니다. 교회에서 오늘 오전 10시에 문상갑니다. 함께 가실 분은 10시까지 교회로 와주시기 바랍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암남4구역 김미애집사님이 어제 부친상을 당하셨습니다 빈소는 경남 합천 장례식장입니다. 교회에서 오늘 오전 10시에 문상갑니다. 함께 가실 분은 10시까지 교회로 와주시기 바랍니다.
말씀봉독(짧을 경우 혼자) : 겔 45:8(구약 1224페이지)
8 이 땅을 왕에게 돌려 이스라엘 가운데에 기업으로 삼게 하면 나의 왕들이 다시는 내 백성을 압제하지 아니하리라 그 나머지 땅은 이스라엘 족속에게 그 지파대로 줄지니라
설교
ㅇ45장 처음에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말씀하십니다. 사람의 삶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토지분배에서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을 말씀하십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위한 땅, 거룩한 땅을 구별해서 드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거룩한 땅은 제사장과 레위인들이 사는 곳입니다.
그리고 그 크기를 딱봐도 만만치 않습니다. 그리고 그 거룩한 땅한 한번이 아니라, 성소가 속할 땅, 제사장이 살 땅, 마지막으로 성전을 섬기는 레위사람이 살 땅까지 다 포함됩니다.
이것은 이스라엘의 땅중에서 상당한 비율이 될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가장 먼저 하나님을 위한 땅, 하나님을 섬기는 제사장을 위한 땅, 하나님의 땅을 관리하는 레위인을 위한 땅을 구별하라고 명하십니다.
설사 왕이 차지할 땅이라도 이 세가지, 하나님을 위한 땅이후에 결정할 수 있습니다.
다른 말로 하면 가장 좋은 땅을 하나님을 위해 모두 구별하여 바치라는 뜻입니다.
우리는 과연 이렇게 할 수있을까요? 왜 하나님께서는 이렇게까지 하실까요?
현실적으로 참 힘이 듭니다. 가장 좋은 것은 커녕, 그저 있는 것들중의 일부를 바치는 것도 힘들고 어려운 것이 우리의 모습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요구하십니다.
그리고 이 말씀에 순종할 때, 오늘 읽은 것과 같이 왕이 공평과 정의로 통치할 것이라 우리에게 말씀합니다.
이역시도 이해되지 않을수 있습니다. 왕의 통치와 땅의 구별과 바침이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그러나 왕은 자신이 사는 곳보다 더 좋은 땅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과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을 바라보며, 내가 다스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다스림을 느낄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질서를 하나님의 뜻대로 세워나갈 때, 우리의 삶의 질서도 바로 세워지게 됩니다.
크게는 사회의 질서부터 가족의 질서까지 세워지게 됩니다.
그러니 우리 모두 먼저 하나님께 순종하며 하나님을 위해 구별하여 하나님의 질서가 우리의 삶의 곳곳을 지배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기도 : 기도할 때, '주님, 주여'는 하지말자.
주기도문(천천히)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한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 나이다.
- 아멘 -
기도제목
말씀을 생각하며 기도하기 원합니다.
그리고 교회를 위해서 기도합시다.
첫째는 원로목사님과 새로 오실 담임목사님을 위해서
예배를 위해서
코로나19가 빠르게 진정되도록
이때에 타국에서 고초를 겪고있을 김진리, 박종휘 선교사님들을 위해
나라와 민족을 위해
특별히 총선으로 뽑힌 자들이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이 시국을 헤쳐나가도록.
주여 일창하신후 다같이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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