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부 2-9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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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Καὶ πορευομένων⸃ αὐτῶν ἐν τῇ ὁδῷ εἶπέν τις πρὸς αὐτόν·* Ἀκολουθήσω σοι ὅπου ἐὰν ⸀ἀπέρχῃ⸆. 58 καὶ εἶπεν αὐτῷ °ὁ Ἰησοῦς· Αἱ ἀλώπεκες φωλεοὺς ἔχουσιν καὶ τὰ πετεινὰ τοῦ οὐρανοῦ κατασκηνώσεις,* ὁ δὲ υἱὸς τοῦ ἀνθρώπου οὐκ ἔχει ποῦ τὴν κεφαλὴν κλίνῃ. 59 Εἶπεν δὲ πρὸς ἕτερον· Ἀκολούθει μοι. ὁ δὲ εἶπεν· °[Κύριε] ἐπίτρεψόν μοι ⸂ἀπελθόντι πρῶτον⸃ θάψαι τὸν πατέρα μου.* 60 εἶπεν δὲ αὐτῷ·* Ἄφες τοὺς νεκροὺς θάψαι τοὺς ἑαυτῶν νεκρούς, σὺ δὲ ⸀ἀπελθὼν διάγγελλε τὴν βασιλείαν τοῦ θεοῦ. *61 Εἶπεν δὲ καὶ ἕτερος· Ἀκολουθήσω σοι, κύριε· πρῶτον δὲ ἐπίτρεψόν μοι ἀποτάξασθαι τοῖς εἰς τὸν οἶκόν μου.* 62 εἶπεν δὲ* ⸂[πρὸς αὐτὸν] ὁ Ἰησοῦς⸃· Οὐδεὶς ⸄ἐπιβαλὼν τὴν χεῖρα ἐπʼ ἄροτρον καὶ βλέπων εἰς τὰ ὀπίσω⸅ εὔθετός ἐστιν ⸂1τῇ βασιλείᾳ⸃ τοῦ θεοῦ

57 
⸂Καὶ πορευομένων⸃ αὐτῶν ἐν τῇ ὁδῷ
εἶπέν τις πρὸς αὐτόν·
* Ἀκολουθήσω σοι
ὅπου ἐὰν ⸀ἀπέρχῃ⸆.
그들이 길을 가고 있을 때(현중분복속남)
어떤 사람이 그에게 말했다(에오능직3단)
“전 당신을 따를 것입니다(미능직1단)
당신이 어디를 가시든지(현중가2단)”
: 그들이 길을 가고 있을 때 어떤 사람이 그에게 말했다. “당신이 어디로 가시든지 전 당신을 따르겠습니다.”
여정중에 찾아온 한사람.
를 보면 이 사람은 서기관이다.
신분상 어서옵쇼. 라고 해야할 사람이다.
그러나 누가복음에서는 신분을 말하지 않는다. 예수님 앞에서는 똑같은 사람이다.
58
 καὶ εἶπεν αὐτῷ °ὁ Ἰησοῦς·
Αἱ ἀλώπεκες φωλεοὺς
ἔχουσιν
καὶ τὰ πετεινὰ τοῦ οὐρανοῦ
κατασκηνώσεις,*
ὁ δὲ υἱὸς τοῦ ἀνθρώπου
οὐκ ἔχει ποῦ τὴν κεφαλὴν κλίνῃ.
그리고 그 예수께서 그에게 말하셨다(부과능직3단)
“그 여우들도 굴을
가지고 있고(현능직3복)
하늘의 그 새들도
살 곳을
그러나 그 사람의 아들은
머리를 누일(현능가3단) 장소도 가지지 못했다(현능직3단)”
: 그리고 그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그 여우들도 굴이 있고 하늘의 그 새들도 살곳이 있지만 그 사람의 아들은 머리 누일 곳이 없다.”
가짐과 못가짐, 미물들과 예수그리스도
동물도 가지고 있는 것을 예수님은 가지지 못했다.
서기관, 너는 무엇을 가지기 위해 나를 따르려고 하느냐?
이후 대답이 없는 것을 보면 이 서기관은 떠난 것으로 보인다.
59
 Εἶπεν δὲ πρὸς ἕτερον·
Ἀκολούθει μοι.
ὁ δὲ εἶπεν·
°[Κύριε] ἐπίτρεψόν μοι
⸂ἀπελθόντι πρῶτον⸃ θάψαι τὸν πατέρα μου.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말씀하셨다(부과능직3단)
“나를 따르라(현능명2단)”
그러나 그가 말했다(부과능직3단)
“주여, 나를 허락하소서(부과능명2단)
먼저 가서(부과능분단여남) 내 아버지를 묻도록(부과능부)”
: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말씀하셨다. “나를 따르라” 그러나 그가 말했다. “주여, 내가 먼저 내 아버지의 장례를 치르기위해 가는 것을 하락해주소서.”
다른 사람이라 하는 것. 장례를 먼저라고 말하는 것을 보면 이 사람은 제자다.
에도 제자중 한 사람으로 나온다.
인간적으로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
오히려 이 제자는 주님이 ㄱ의 아버지 제사에 참여하는 것을 원하지 않았을까?
60
 εἶπεν δὲ αὐτῷ·*
Ἄφες τοὺς νεκροὺς θάψαι τοὺς ἑαυτῶν νεκρούς,
σὺ δὲ ⸀ἀπελθὼν διάγγελλε τὴν βασιλείαν τοῦ θεοῦ.
그러나 그에게 말씀하셨다(부과능직3단)
죽은 자들이 스스로를 묻도록(부과능부) 가게 하라(부과능명2단),
그러나 너는 가서(부과능분단주남) 그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라(현능명2단).
: 그러나 그에게 말씀하셨다. “죽은 자들이 스스로를 장사하기위해 가게 하라, 그러나 너는 가서 그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라.”
아주 단호한 말씀.
죽은자가 어떻게 장례를 치를수 있나
죽은 자는 끝났다. 그러나 살아있는 자는 네 앞에 있다.
그 어떤 것보다 하나님의 나라가 중요하다.
61 
Εἶπεν δὲ καὶ ἕτερος·
Ἀκολουθήσω σοι, κύριε·
πρῶτον δὲ ἐπίτρεψόν μοι ἀποτάξασθαι τοῖς εἰς τὸν οἶκόν μου.*
그러자 또다른 사람이 말했다(부과능직3단)
“제가 당신을 따르겠습니다(미능직1단), 주여.
그러나 먼저 내가 내 가족에게 작별인사하도록(부과중부) 하게 해주십시오(부과능명2단).”
: 그러나 또다른 사람이 말했다. “제가 당신을 따르겠습니다. 주여. 그러나 먼저 제가 제 가족에게 작별인사하게 해주십시오.”
점점 상황이 달라진다. 점진적이다.
제자아닌자->제자이지만 죽은 가족 -> 제자이며 살아있는 가족.
62
 εἶπεν δὲ* ⸂[πρὸς αὐτὸν] ὁ Ἰησοῦς⸃·
Οὐδεὶς
⸄ἐπιβαλὼν τὴν χεῖρα ἐπʼ ἄροτρον
καὶ βλέπων εἰς τὰ ὀπίσω⸅
εὔθετός ἐστιν ⸂τῇ βασιλείᾳ⸃ τοῦ θεοῦ.
그러나 그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부과능직3단)
누구라도
그 손에 쟁기를 잡고(부과능분단주남)
뒤돌아본다면(현능분단주남)
그 하나님의 나라에 맞지 않다(현능직3단)
: 그러나 그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그 손에 쟁기를 잡고 뒤돌아보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맞지 않다.”
마지막 말씀
살아있든 죽어있든, 하나님의 나라가 중심이 아닌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자가 아니다.
타협하지 않는다. 그것이 어떤 것이라도.
설교
서론
사람의 기본 - 관계
관계의 기본 - 사랑(?)-> 이상적
-> 상하관계
: 친구간에도 상하는 있다.
상하관계에서 파생 -> 영향력(권력, 위치)
하나님과 관계를 가지도록 창조된 사람의 기본
예루살렘으로 향하는 길에서 계속되는 제자들의 갈등
-> 누가 높은 자리로 올라갈 것이냐.
본론
본문의 시작 - 제자들의 분개
분개 -> 엄청나게 화를 내는 것, 이건 아니잖아! 라는 의미
제자들 : 야고보와 예수님께 촌지를 바친 것 같이 반응
예수님의 답 : 너희는 이방인의 집권자 처럼 하려고 하느냐?
너희가 바로 그 이방인의 집권자의 손아귀에서 벗어나고 싶어 하면서, 왜 그들하고 똑같이 하려고 하니?
우리는 낮아져야 해.
섬겨야 해.
마치 주인 없는 종이 이리저리 치이고, 모든 것을 다하지만 아무것도 인정받지 못하는 것처럼 우리는 살아야해.
왠줄 알아?
우리의 나라는 이 세상이 아니기 때문이야.
천국에는 상하관계가 없나? 있다. 하나님이 계시다.
상하관계 자체가 잘못된 것이 아니다.
그 속에서 없어져버린 섬김과 사랑이 문제가 되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말할 때 차이점
이방인(믿지 않는자) : 주인되려 함(권세를 부림), 자기 맘대로 하려 함(임의로 주권)
너희(제자들) : 섬김
제자들에게, 다스린다, 주인된다는 없음.
오늘 본문은 예수님께 온 3명의 사람과 예수님의 반응을 우리에게 들려주고 있다. 함께 살펴보며, 우리의 구주께서 바라시는 바가 무엇인지 알아보자.
얘들아. 우리의 주인은 오직 하나님 아버지뿐이셔.
하나님을 모르고 무시하는 사람들이 주인노릇하고 지배하고 자기 맘대로 하려고 해.
너흰 왜 그 사람들하고 똑같이 사려고 하니?
45절
나는 오히려 내 모든 것, 생명까지 그들에게 주기 위해 왔어.
왜냐면, 이 곳이 우리가 살 곳이 아니기 때문이야.
우리가 살 곳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다스리는 곳이기 때문이야.
헛된 것들 : 군대 선임 이야기.
결론
본론
우리는 그럼에도 높아지기 위해 살아간다. 좋은 회사 좋은 대학.
이 좋다는 말은 무엇으로 바꿀수 있는가. 높은 대학, 높은 회사.
남들보다 높은 위치, 유리하게 시작할 수 있는 위치.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신다.
진정한 높음은 진정한 좋음은 오직 하나님뿐이다.
나는 그를 위해 생명도 포기한다.
우리는 좋아지기 위해 공부하다. 더 좋은 미래를 맞이하기 위해 노력하고 애쓴다.
그 좋음은 무엇인가. 혹시 높음이 아닌가. 남들보다 높은 위치, 높은 자리에서 내맘대로, 성경표현대로 임의로 주관하는게 좋다는 거 아닌가?
하나님께서는 결코 그렇게 다스리시지 않으신다.
오늘 본문의 3명의 사람은 저마다 특징을 가지고 있다.
기적을 남발하시나?
자연법칙을 임의로 바꾸시나?
하나님께서도 법을 정하시고 그 안에서 우리를 주장하신다.
우리를 위해서 그렇게 하신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살 수없기 때문이다.
먼저 그 특징부터 살펴보자.
우리는 무엇이 좋다고 하는가. 무엇이 높은 것인가.
우리의 좋음이 섬김이 되길 원한다.
첫번째 사람은 길을 가는데 갑자기 나타난 사람이다.
섬김과 사랑이 되길 원한다.
이 사람의 특징은
내맘대로가 아닌, 하나님의 뜻대로가 되길 원한다.
먼저 주님을 따르고자 했다.
길을 가는데, 갑자기 끼어들 정도로 열정이 있음
마8을 보면 이 사람은 서기관. 잘 사는 사람.
제자가 아님. 제자가 되고자 하는 자.
예수님의 반응 : 58절.
내 제자의 길은 고난의 길이다. 니가 가진 것, 다 포기해도 될까말까다.
그후 : 나오지 않음. 포기.
두번째 사람
주님이 먼저 따르라고 제시. - 영광스런 일.
반응 : 죽은 내 아버지 장례부터 좀 치르게 해주세요.
유대장례는 24시간 내에 끝남.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십계명에도 합당한 일.
예수님의 반응 : 죽은자로 죽은자를 장사하게 가라. 너는 하나님나라 전파하러 가라.
죽은 자가 아닌 살아있는 자에게 하나님 나라를 전파해야 한다.
그 시급성과 중대성.
세번째 사람
따르겠습니다(먼저 부르신 듯)
그런데, 작별인사는 하고 가겠습니다.
지극히 당연한 일.
예수님의 반응 : 손에 쟁기를 잡고 뒤돌아보는자는 합당하지 않다.
-> 하나님 나라를 위해 시작했다면, 그 어떤 것도 물리쳐야 한다.
설혹 살아있는 가족이라 할지라도, 하나님 나라가 우선이다.
제자가 요구하는 것이 점점 작아짐, 그러나 예수님은 결코 타협하지 않으심.
점점
첫번째 사람 : 명예, 명성, 재산없다에 낙오.
둘째 사람 : 죽은 가족의 장례(24시간)
셋째 사람 : 그렇다면 살아있는 가족과 작별인사(몇시간도 안걸림)
왜 이렇게 하셨는가?
셋의 공통점
‘주여!’
첫째 사람 : 주여라 외치지는 않지만, 자신이 먼저 와서 따르겠다고 자청함
둘째 사람 : 개역개정에는 빠져있지만59절에 ‘주여’가 있음(마8로 볼때, 이미 제자임)
셋째 사람 : ‘주여’ 61절
하지만 진짜 예수님이 ‘주인’인가? 정말 당장 자신의 생명을 주관하고 입에 들어가는 음식을 주관하고, 건강과 영혼까지도 주관하며, 자신의 환경조차 송두리채 바꿀수 있는 주인이라면, 주인이라면!!
그 앞에서 내가 이거먼저 할게요. 이거 안되면 저거 할게요. 아 그럼 요거라도?라고 반응하겠는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씨끄러운 요즘
아 영상예배 있잖아. 가정예배 있잖아.
예배드릴 준비를 하고 임하는가?
성령의 도우심을 구하고, 예배드리지 못하면 큰일난다는 마음으로, 마치 수능시험장에 제시간에 못들어가면 안된다는 마음으로 임하는가?
그것은 모이는 우리도 마찬가지다.
2-3사람이 모인 곳에 함께 하시는 예수님을 바라보자.
진정 하나님을, 전지전능하신 천지의 창조주이자 주관자를 믿자.
그래서 우리 구주의 기쁨이 되자.
“” 찬양
다함께 기도
“내게 있는 향유 옥합” 찬양드리며 헌금드리겠습니다.
기도 : 황승대 부장교사
주기도문(천천히)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한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 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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