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hn 10: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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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운전하며 가다가 어스틴 지역에 예전에 랭킹이 아주 좋던 초등학교들이 떨어지고 다른 곳들이 올라간다. 얘기를 하면서 환희가 졸업하고 나서 보니 6,7,8이든 뭐 크게 중요하지 않은것 같다. 인생에 큰 영향을 안미친다. 그러면서 교회는 어디에 다니는지가 인생에 정말 큰 영향을 미치는구나 나누었습니다. 그렇지요? 교회보다 더 중요한것은 우리의 영적인 소속이 어딘가는 영원한 운명을 결정하기 너무나 중요합니다.
보고도 믿지 못하는 자들이 있다.
24절 유대인들이 에워싸고 예수님에게 이야기합니다.
헬라어로 원을 그려 움직이다. 성을 포위할때 쓰는 단어입니다. 믿지 않는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에워싼 것은 단순히 둘러선것이 아니라 압박하는 분위기를 조성했음을 알수있습니다. 이런 분위기에서 공격적인 질문이 나올 것도 예상이 됩니다.
“언제까지 우리를 의심하도록 놔둘 것입니까? 당신이 메시야이면 똑바로 그렇다고 말씀하라.”
유대인들의 요구에 예수님은 내가 너희에게 말하였으나 너희가 믿지 아니한다.
예수님은 실로 사역하시면서 표적을 행하시고 비유로 말씀하셔서 직접적으로 메시아임을 밝히지 아니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때때로 제자들에게 자신이 메시아임을 밝히지 말라고 경고하시기도 했습니다.
대중이 원하던 메시아 상과 관련이 있습니다.
이해하기 힘든 이런 행동을 학자들은 이것을 대중이 원하던 메시아 상 때문에 그렇다고 합니다. 정치적 경제적으로 소망을 이루어줄 기대로 부터 오는 혼란과 오해와 혼동 때문에 예수님이 사역이 방해를 받을 까봐 예수님은 어느 시간까지 분명히 밝히지 아니하셨다고 봅니다.
그런데 오늘 예수님을 둘러싼 군중은 전혀 다른 이야기입니다. 지금 예수님을 에워싼 유대인들은 믿을까 말까 고민하고 있는데 확신을 주시면 믿을려고 묻는게 아닙니다.예수님으로 하여금 압박을 주어 그것을 스스로 밝히도록 하면 그것에 온갖 이유를 대어 예수님이 그가 아님을 주장하고 고소하거나 해하려는 의도였습니다.
담임목사님도 여러분 강조하셨지만 요한복음의 서술 목적은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밝히 보여 독자들이 믿고 흔들리지 않게 하려함입니다.
2. 목자이신 예수를 믿고 따르자.
내 아버지 의 이름으로 행하는 일들이 나를 증거하는 것이다. 요한복음에는 예수님이 행하신 표적들이 기록되 있습니다. 예수님은 이 표적을 분명히 보고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았다면 그것이 내가 그리스도임을 알텐데… 너희가 보고도 믿지 않는도다.
내 아버지 의 이름으로 행하는 일들이 나를 증거하는 것이다. 요한복음에는 예수님이 행하신 표적들이 기록되 있습니다. 예수님은 이 표적을 분명히 보고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았다면 그것이 내가 그리스도임을 알텐데… 너희가 보고도 믿지 않는도다.
내 아버지 의 이름으로 행하는 일들이 나를 증거하는 것이다. 요한복음에는 예수님이 행하신 표적들이 기록되 있습니다. 예수님은 이 표적을 분명히 보고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았다면 그것이 내가 그리스도임을 알텐데… 너희가 보고도 믿지 않는도다.
예수님은 이 표적을 분명히 보고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았다면 그것이 내가 그리스도임을 알텐데…
이것을 더 설명하시면서 양과 목자의 비유를 하십니다. 너희가 내 양이 아니므로 믿지 아니하는 도다. 내 양은 내 음성을 듣는다. 그들을 알고 따른다.
목자 비유 너희가 내 양이 아니므로 믿지 아니하는 도다. 내 양은 내 음성을 듣는다. 그들을 알고 따른다.
예수님은 이 표적을 분명히 보고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았다면 그것이 내가 그리스도임을 알텐데…
나는 그들에게 생명을 주고 내 손에서 빼앗을 자 없다.
양들은 다른 동물에 비해 시력이 떨어집니다. 양의 시력은 마이너스 10정도인데 이 정도의 시력으로는 전방 1미터 혹은 2미터 앞에 있는 물체도 잘 보지 못할 정도라고 한다. 청력이 발달되어 있습니다. 포식자의 다가오는 소리에 민감해야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양들은 목자의 소리를 멀리서도 듣고 따라옵니다. 목자는 자신을 먹을 풀이 있는 곳 마실 물이 있는 곳으로 안내한다는 신뢰가 있기 때문에 자기 목자의 음성을 분명히 듣고 따라갑니다. 이 목소리를 따라가면 우리는 산다는 신뢰가 있습니다. 우리는 마찬가지 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이 우리에게 먹을 것과 마실 것 우리의 영을 살리신다는 것을 믿기 때문에 순종합니다.
오늘날 우리도 이 말씀 앞에서 다시 한번 심각한 도전을 받아야 합니다. 나는 과연 예수님의 양인가를 물어 보아야 할 것입니다. 예수님의 음성을 제대로 알아듣고 따라 가고 있는가를 점검하여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말씀이 우리에게 먹을 것과 마실 것 우리의 영을 살리신다는 것을 믿기 때문에 순종합니다.
여러 세상의
유투브에 신문에 얼마나 많은 정보들이 있습니까? 돈버는 법, 잘 사는 법, 건강해지는 법, 관계가 좋아지는 법, 말 잘하는 법, 의미있게 사는 법 등등 수많은 영상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것들 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릅니다. 이것이 우리 목자의 음성임을 믿기 때문입니다.
오늘 우리는 다시 한번 이 말씀 앞에서 다시 한번 심각한 도전을 받아야 합니다. 나는 과연 예수님의 양인가를 물어 보아야 할 것입니다. 예수님의 음성을 제대로 알아듣고 따라 가고 있는가를 점검하여야 할 것입니다.
이것 저것 보이는 시력이 아니라 청력으로 살아가는 여러분들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믿고 따르는 자들에게는 영생을 주신다고 하나도 잃어버리지 않는다고 말씀하십니다. 보통 아무리 훌륭한 목자라도 사고가 나거나 늑대가 오면 한 두 마리 잃어버리기도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 누구도 내게서 뺏을 수 없습니다. 우리의 목자이신 예수님을 분명히 알고 그분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저와 여러분되기를 바랍니다.
믿고 따르는 자들에게는 영생을 주신다고 하나도 잃어버리지 않는다고 말씀하십니다. 보통 아무리 훌륭한 목자라도 사고가 나거나 늑대가 오면 한 두 마리 잃어버리기도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 누구도 내게서 뺏을 수 없습니다. 우리의 목자이신 예수님을 분명히 알고 그분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저와 여러분되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따르는 자들은 영생을 얻을 뿐 아니라 그 누구도 예수님의 손에서 우리를 빼앗아 갈 수 없습니다.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
너희가 내 양이 아니므로 믿지 아니하는 도다
말도 믿지 않고 표적을 보고도 믿지 않는 너희들은 내게 속한 자들이 아니다.
내 양은 내 음성을 듣는다. 그들을 알고 따른다.
나는 그들에게 생명을 주고 내 손에서 빼앗을 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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