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부 2-6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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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로또에 당첨되었다면 어떻게 할까? 토요일부터 월요일 은행이 여는 시간만 기다리지 않겠는가?
학교에 가겠느가? 어떻게든 그날 하루는 빠질 것이다. 로또가 더 중요하니까. 무슨 수를 써서라도 그날 그 시간을 비울 것이다. 만약 우리가 그것때문에 성적이나 생활기록부에 패널티를 당한다고 로또시간을 포기할것인가? 은행은 4시되면 마감한다. 학교에서 도망쳐서라도 은행에 갈 것이다. 회사에 다닌다면 퇴사당하더라도 갈 것이다. 평생 벌어봐야 로또한번만 못할테니 말이다. 어떤 패널티를 당하더라도 은행에 가서 로또를 당첨금으로 바꿀 것이다. 그리고 그 수십억의 돈을 보면서 세상을 다 가진 것마냥 기뻐할 것이다.
본문에서 나오는 밭에 숨겨둔 보화를 발견한 자가 이와같다. 원래 소유는 자신이 아니다. 이런 경우, 보물의 권한을 가진 자는 밭의 주인이다. 그러나 보물을 발견한 일꾼은 밭주인을 속이고 자신이 취한다.
이득을 위해서는 무엇이든지 한다. 그것이 사람의 속성이다.
예수님께서는 이런 우리의 성질을 아시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천국까지 자라가기 위해, 좋은 밭이 되기 우해, 100배의 열매를 맺기 위해 우리는 우리가 로또에 당첨되면 가지는 마음으로 예수님을 바래야 함을 말하는 것이다.
우리의 이득을 위해서는 무슨수라도 쓰는 것처럼,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무슨 수라도 써서 달려나가라는 것이다.
왜냐면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를 위해 죽으셨기 때문이다.
로또는 우리의 평생을 부유하고 편안하게 해줄 것이다. 내가 하고 싶은 일, 하고 싶은 것, 가고 싶은 장소에 가게 해줄 것이다.
그러나 천국복음은 어떤 수를 써서도 갈 수 없는 천국으로, 하나님의 나라로, 영원히 가게 할 것이다.
그렇지만 우리는 그 나라보다 로또가 더 중요하다. 로또에 당첨된 기쁨이 하나님을 만난 기쁨보다 더 할 것이다.
진주는 그당시 매우 귀한 보석이었다.
에서 예루살렘의 12성문을 12진주라고 말할 정도다.
본문에서 진주를 사고싶어하는 상인은 어떻게 하나?
자기 모든 재산을 팔아서 산다.
그 상인은 이전에도 좋은 진주를 찾으러 다녔다. 그러면 진주를 가지고 있을까 없을까? 당연히 지금까지 발견한 좋은 진주들도 가지고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 그 하나의 진주를 위해 모든 것을 팔아버렸다. 자신이 지금까지 모은 진주도 팔았다는 뜻이다.
지금 발견한 천국이라는 진주앞에서 그 상인은 자신이 모았던 다른 진주들, 자신의 스펙도, 재산도, 인맥도, 어떤 것도 천국이라는 진주에는 비교할 수없는 것임을 알았기 때문이다.
오늘 본문이 어디서 나왔나?
4가지 밭의 비유를 설명하시며 말씀하신 것이다.
우리는 좋은 밭이 되어 100배의 열매를 위해 달릴 준비가 되었나?
마라톤 선수가 마라톤을 위해 자신의 생활도 식습관 생각까지 마라톤에 맞추듯이, 우리는 천국을 위해 우리의 생활도, 습관도, 취향조차도 천국복음, 예수 그리스도로 맞추어야 한다.
그것이 천국을 갈망하는 자의 삶이다.
왜 공부하고 있나? 이땅에 오실 예수 그리스도의 길을 준비하기 위해 공부하고 있나?
아니면 내 스펙, 내 웰빙, 내 욕망을 위해 공부하고 있나?
분명 나를 위한 것도 소망이 있다. 헛되지 않다. 그러나 하나님앞에 섰을 때, 그 심판의 불길앞에서 그것들은 순식간에 불타서 사라질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앞에 섰을 때, 하나님의 불꽃같은 눈앞에서 남길 것이 있기를 바란다.
그를 위해 천국을 소망하기를 바란다.
천국을 갈망하기를 바란다.
내 비전을 내가 공부하는 이유를 바로 예수 그리스도와 천국으로 삼기를 바란다.
그 때,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실 것이다. 내가 공부하는 그 손길위해, 샤프를 움직이고 펜을 움직이고 머리를 싸메이는 시간시간마다 하나님께서 함께 펜을 움직이고 머리를 싸메실 것이다.
그것이 천국을 갈망하는 자의 특권이다.
천국을 갈망하는 자가 되길. 하나님나라를 위해 나아가는 자가 되길.
설교
서론
오늘의 비유에 나오는 보화와 진주는 둘다 자신의 개인적인 이득을 위해 희생함을 뜻한다.
내가 로또에 당첨되었다면 어떻게 할까? 토요일부터 월요일 은행이 여는 시간만 기다리지 않겠는가?
학교에 가겠느가? 어떻게든 그날 하루는 빠질 것이다. 로또가 더 중요하니까. 무슨 수를 써서라도 그날 그 시간을 비울 것이다. 만약 우리가 그것때문에 성적이나 생활기록부에 패널티를 당한다고 로또시간을 포기할것인가? 은행은 4시되면 마감한다. 학교에서 도망쳐서라도 은행에 갈 것이다. 회사에 다닌다면 퇴사당하더라도 갈 것이다. 평생 벌어봐야 로또한번만 못할테니 말이다. 어떤 패널티를 당하더라도 은행에 가서 로또를 당첨금으로 바꿀 것이다. 그리고 그 수십억의 돈을 보면서 세상을 다 가진 것마냥 기뻐할 것이다.
본론
본문에서 나오는 밭에 숨겨둔 보화를 발견한 자가 이와같다. 원래 소유는 자신이 아니다. 이런 경우, 보물의 권한을 가진 자는 밭의 주인이다. 그러나 보물을 발견한 일꾼은 밭주인을 속이고 자신이 취한다.
이득을 위해서는 무엇이든지 한다. 그것이 사람의 속성이다.
예수님께서는 이런 우리의 성질을 아시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천국까지 자라가기 위해, 좋은 밭이 되기 우해, 100배의 열매를 맺기 위해 우리는 우리가 로또에 당첨되면 가지는 마음으로 예수님을 바래야 함을 말하는 것이다.
우리의 이득을 위해서는 무슨수라도 쓰는 것처럼,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무슨 수라도 써서 달려나가라는 것이다.
왜냐면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를 위해 죽으셨기 때문이다.
로또는 우리의 평생을 부유하고 편안하게 해줄 것이다. 내가 하고 싶은 일, 하고 싶은 것, 가고 싶은 장소에 가게 해줄 것이다.
그러나 천국복음은 어떤 수를 써서도 갈 수 없는 천국으로, 하나님의 나라로, 영원히 가게 할 것이다.
그렇지만 우리는 그 나라보다 로또가 더 중요하다. 로또에 당첨된 기쁨이 하나님을 만난 기쁨보다 더 할 것이다.
진주는 그당시 매우 귀한 보석이었다.
에서 예루살렘의 12성문을 12진주라고 말할 정도다.
본문에서 진주를 사고싶어하는 상인은 어떻게 하나?
자기 모든 재산을 팔아서 산다.
그 상인은 이전에도 좋은 진주를 찾으러 다녔다. 그러면 진주를 가지고 있을까 없을까? 당연히 지금까지 발견한 좋은 진주들도 가지고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 그 하나의 진주를 위해 모든 것을 팔아버렸다. 자신이 지금까지 모은 진주도 팔았다는 뜻이다.
지금 발견한 천국이라는 진주앞에서 그 상인은 자신이 모았던 다른 진주들, 자신의 스펙도, 재산도, 인맥도, 어떤 것도 천국이라는 진주에는 비교할 수없는 것임을 알았기 때문이다.
오늘 본문이 어디서 나왔나?
4가지 밭의 비유를 설명하시며 말씀하신 것이다.
우리는 좋은 밭이 되어 100배의 열매를 위해 달릴 준비가 되었나?
마라톤 선수가 마라톤을 위해 자신의 생활도 식습관 생각까지 마라톤에 맞추듯이, 우리는 천국을 위해 우리의 생활도, 습관도, 취향조차도 천국복음, 예수 그리스도로 맞추어야 한다.
그것이 천국을 갈망하는 자의 삶이다.
왜 공부하고 있나? 이땅에 오실 예수 그리스도의 길을 준비하기 위해 공부하고 있나?
아니면 내 스펙, 내 웰빙, 내 욕망을 위해 공부하고 있나?
분명 나를 위한 것도 소망이 있다. 헛되지 않다. 그러나 하나님앞에 섰을 때, 그 심판의 불길앞에서 그것들은 순식간에 불타서 사라질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앞에 섰을 때, 하나님의 불꽃같은 눈앞에서 남길 것이 있기를 바란다.
오늘 본문 이후의 천국비유는 무엇인가? 어부의 그물 비유이다. 49절에 보면 누구중에서 누구를 갈라낸다고 하는가?
의인중에서 악인을 갈라낸다라고 한다.
예수님께서는

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라고 말씀하신다.
그러니 천국을 갈망하기를 바란다.
내 비전을 내가 공부하는 이유를 바로 예수 그리스도와 천국으로 삼기를 바란다.
그 때,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실 것이다. 내가 공부하는 그 손길위해, 샤프를 움직이고 펜을 움직이고 머리를 싸메이는 시간시간마다 하나님께서 함께 펜을 움직이고 머리를 싸메실 것이다.
그것이 천국을 갈망하는 자의 특권이다.
천국을 갈망하는 자가 되길. 하나님나라를 위해 나아가는 자가 되길.
왜냐면 팔레스타인에서는 씨를 심는 것이 아니라 진짜 뿌렸기 때문이다. 그렇게 뿌리다보면 당연히 씨앗들이 다른데로 샌다.
그리고 그 지방의 특성상 기반암, 암석층위에 앏게 흙이 덮인 곳도 꽤 있었다.
잡초가 자라는 곳도 당연히 있었다.
현명한 농부라면, 아니 기본적으로 농사를 지으려면 그런 곳을 가려가며, 뿌려야 한다. 애당초 좋은 땅 말고는 밭도 아니다.
그러나 오늘 본문의 농부는 무능하고 멍청하다.
그는 4가지 땅에 똑같은 양의 씨를 뿌리는 것처럼 묘사된다.
일반적인 농부처럼 좋은땅, 잘 갈아서 준비된 땅에만 집중적으로 뿌리는 것이 아니다.
길에도 뿌리고, 돌이 밑에 있는 앏은 흙에도 뿌리고, 가시덤불로 가득한 곳에도 뿌린다.
이 모든 씨앗들은 어떤 씨앗들인가? 낭비되는 씨앗들이다.
쉽게 말해보자. 우리 입장에서 비유를 바꿔보자.
조별과제를 해야한다.
내게 조원을 선택할 권한이 주어졌다.
그리고 조장은 나뿐이다. 내가 다른 사람을 뽑을 수 있다는 소리다.
그러면 어떤 사람을 뽑겠는가.
능력있는 사람. 나랑 잘 맞는 사람. 그래서 함께 조별과제를 쉽고 재미있게 수행할 수 있는 사람을 뽑을 것이다.
아예 과제를 할 의욕이 없는 사람 - 길
시작은 쉽게 하지만 끈기가 없어서 조금만 해도 실증내고 도망가는 사람. - 돌
이리저러 다른 게 많아서 자기 역할도 못하고 겨우 조모임만 참석하고, 그 모임시간에도 딴 짓하는 사람. - 가시
너희라면 뽑을 것인가?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다 뽑으셨다.
다 부르셨다.
우리에게 주신 씨의 댓가가 자신의 아들의 생명임에도 불구하고.
우리처럼 그냥 얻게 된 권한이 아니라, 정말 목숨바쳐가며 얻은 귀한 씨를
아무 관심없는 사람에게 주시는 것이다.
그래서 그들이, 지금은 저렇지만, 언젠가 그 의욕없는, 길과같이 죽은 마음이 살아나길 바라시며,
쉽게 실증내고, 포기하고, 좋은 것, 입만 벌ㄹ리고 얻어먹기만 바라는 자들이 함께 그 길을 걸어가기를 바라시며,
하나님보다 내일, 시 시간, 내 돈, 나나나가 중요한 자들이 하나님을 사랑하시기를 바라는 것이다.
그 댓가가 그리스도의 생명임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또한 좋은 땅에 뿌려진 자들에게도 30배만으로도 만족하고 기뻐하시는 것이다.
잘 생각해보라.
보통 그 당시 수확은 씨앗의 10배정도다
만약 4개의 씨앗을 좋은 땅에 다뿌리면 40이라는 수확을 얻을 수 있다.
그런데, 30이면 본전인가? 뿌리다보면 앞서 말했지만 날아가서 길이나, 돌짝, 가시덤불에 떨어지는 것도 있으니, 잘춰줘야 본전이다.
그럼에도, 30배로 기뻐하시는 것이 하나님이라는, 그리스도라는 무능한 농부이다.
하나님께서 무능해지시더라도, 우리가 구원을 받고 우리를 통해 열매를 보신다면, 기뻐하신다.
우리는 어떤 사람인가? 좋은 땅이 아닌, 앞선 3종류의 사람이 아닌가?
아예 말씀에도, 교회에서 하는 것에도, 관심없는 사람 아닌가?
아니면 네 예배 갈게요로 말은 쉽게 하지만, 조금만 어렵고, 나한테 더 편하고 조흔 길이 생기면 포기해버리는 사람이 아닌가?
그것도 아니면, 내일이 먼저이고 우선이기에 하나님도 말씀도 기도도, 교회도 뒷전인 사람이 아닌가?
그렇다면, 하나님께로 돌아오기 바란다.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인내하시며, 무능한 농부라는 조롱을 들으면서 그 아들의 생명을 우리에게 뿌리신다.
내가 좋은 땅이라 생각하는가? 그러면 몇배의 열매를 맺고 있는가. 30배라면 세상사람들, 안믿는 사람들이 조롱할 것이다. 그렇게 믿는데, 나랑 똑같네?라고 할것이다.
그러니 60배 100배를 위해서 기도하자.
그래서 세상을 향해 우리의 풍성함. 하나님의 능력을 드러낼 수 있는 사람이 되자.
그를 위해 우리의 마음을 갈고 닦자. 먼저 좋은 밭이 되자. 더 많은 수확을 위해 달려가자.
바로 말씀과 기도, 에배와 찬양, 그속에서 들려지는 하나님께 순종함만이 우리를 그 곳으로 이끌 것이다.
우리 모두 100배의 열매를 맺는 사람이 되기를.
“여호와께 돌아가자” 찬양
다함께 기도
“내게 있는 향유 옥합” 찬양드리며 헌금드리겠습니다.
주기도문(천천히)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한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 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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