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hn 7: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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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
서론
내 방식대로 하지 않으면
본론
초막절이 가까워 오는 때 많은 사람들이 절기를 지키러 유대로 올라갑니다. 3절에 예수님의 형제들이 예수님께 예루살렘으로 올라갈 것을 요구합니다.
왜 그런가 봤더니 스스로 나타나기를 구하면서 묻혀서 일하는 사람이 없다고 말합니다. 무슨 말인가 하니 마침 초막절이고 수도 예루살렘에 사람들이 많이 모일 때 이적을 일으켜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의 능력을 보게하라. 자신을 나타내라. 왜 아무도 주목하지 않는 촌구석 갈릴리 에 묻혀 있느냐고 말합니다.
쨘하고 나타나서 뭔가 쨘하고 보여주면 수많은 사람들이 따라다닌 것이다. 성전에 올라가서 쨘 한번하고 종교지도자들 앞에서 쨘 로마군대 앞에서도 쨘 하라. 이 형제들에 말에 종교적 정치적 메시아로서 사람들을 모아 세상을 바꾸는 세상의 방법을 써야한다는 것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3절에 예루살렘으로 올라갈 것을 요구하는 형제들이 나옵니다. 당신이 행하는 일을 제제달도 보게 여기를 떠나 유대로 가소서.
예수님의 능력을 인정하는 말 같지만 결국 사람들에게 보여라. 사단이 예수님을 시험할 때 성전에서 뛰어내리라. 천사들이 받들게 하라. 사람들이 많이 모인 성전에서 기적을 행하라. 사람들이 너를 따르게 하라는 것과 같습니다.
요한복음 저자는 이 장면에서 5절에 이 예수님이 형제들이 예수님을 믿지 않았다고 평가합니다. 예수님이 세우실 하나님의 나라의 비밀을 이 형제들도 아직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세상에서는 빠른 방법일지 모릅니다. 하나님의 방법으로 십자가의 죽음으로 이루어지는 그 비밀을 알지 못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예수님이 자주 하셨던 말씀이 있습니다. “나의 때가 아직 이르지 않았다.” 요한복음에는 특히 말을 자주 기록하고 있습니다. 가나 혼인 잔치에서도 어머니가 와서 포도주가 다 떨어졌습니다. “내 때가 이르지 아니하였다.”
6절 너희의 떄는 준비되었지만 내 때는 아니다. 너희의 인간의 방식으로 뜻을 관철하시고 육식의 생각을 도모하는 것은 어느때나 가능하다. 너희의 때는 준비되었는지 모르지만 내 때는 이르지 아니하였다. 요한 복음에서 이 “때”는 십자가의 사건을 이야기 합니다.
너희의 인간의 방식으로 뜻을 관철하시고 육식의 생각을 도모하는 것은 어느때나 가능하다. 너희의 때는 준비되었는지 모르지만 내 때는 이르지 아니하였다. 요한 복음에서 이 “때”는 십자가의 사건을 이야기 합니다.
여러분 이런 생각 해보셨습니까? 만약 사람들의 요구를 예수님이 다 들어주셨다면 어땠을까요? 예수님이 필요할 때 마다 기적도 행하시고 빵 필요하다고 하면 빵도 만드시고 군대 물리쳐 달라면 물리치시고 초막절에 올라가서 기적도 행하면 세상이 예수님을 미워할리 없습니다. 오히려 엄청난 인기를 누렸겠지요. 사람들도 죽이려 하지 않고 사단도 방해하지 않습니다.
나의 때가 아직 이르지 않았다. 너희의 때는 준비되었는지 모르지마
저는 그런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하나님이 교회에 와서 사람들이 하는 기도를 다 들어주시면 어떨까? 구하는 것마다. 자녀도 잘되고 사업도 잘되고 병도 낫고 문제도 없고… 이런 삶에 어려움과 연단 가운데도 흔들리지 않는 믿음, 헌신, 희생, 인내 이런 것들이 가능하겠습니까? 아마 교회는 진정한 힘을 잃어버리게 될 것입니다. 자신 욕망을 채우기 위한 사람들로 가득찰 것입니다.
우리가 세상 방식으로 살고 생각하면 세상 사람들이 미워하거나 욕하지 않을 것입니다. 거룩하게 살려하고 하나님 기준으로 생각하고 결정하면 너 이해가 안된다. 너 왜 그러하고 사냐 답답하다. 친구 가족들로 부터 조롱과 미움을 받습니다. 세상은 이해하지 못하지만 이러한 삶을 사용하셔서 하나님의 일을 이루실 줄 믿습니다. 이러한 중에 보석같은 인내, 희생, 헌신이 하나님께 드려집니다.
우리가 세상 사람들 방식으로 살고 생각하면 세상 사람들이 미워하거나 욕하지 않을 것입니다.
소요리 문답 첫번째 사람의 제일되는 목적이 무엇인가? ◇ 사람의 제일되는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과 영원토록 그를 즐거워하는 것이다.
◆1. 사람의 제일되는 목적이 무엇인가? ◇ 사람의 제일되는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과 영원토록 그를 즐거워하는 것이다.
세상의 방식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의 방식을 따라 살면서 그분을 영화롭게 하는 저와 여러분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당시 사람들의 기대와 전혀 다른 모습으로 자신을 드러내십니다. 칼이, 전쟁, 승리가 아니라 십자가에서의 승리를 통해 하나님 나라를 세우십니다. 이 하나님 방식으로 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