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이기는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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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세상
힘든 세상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지구촌 곳곳에서 신흠하는 어려움이 들려옵니다.
서울 면적의 100배를 태운 최악의 호주 산불로 호주의 상징 코알라가 멸종 위기에 놓였습니다.
호주에서는 6개월째 산불로 인해서 서울의 100배가 탔습니다.
시뻘건 산불 속에서 코알라 한 마리가 등을 보이고 도망갑니다.
6개월 째 계속되는 산불로 전체 코알라 7만5천여마리 중 45%가 떼죽음을 당한 것으로 추산되는데요. 호주 생태학자들은 코알라가 '기능상 멸종' 상태가 됐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호주의 상징이었던 코알라, 캥거루 등 약 5억마리가 죽었다고 합니다.
6개월 째 계속되는 산불로 전체 코알라 7만5천여마리 중 45%가 떼죽음을 당한 것으로 추산되는데요. 호주 생태학자들은 코알라가 '기능상 멸종' 상태가 됐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번 산불로 약 5억 마리 동물이 희생됐지만, 화마는 여전히 잡힐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란과 미국은 현재 전쟁의 기로에 서있고, 미국의 이란 공습이후에 , 이란은 이라크에 있구는 미군 캠프로 수십발의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하고, 다운지수와 코스피 지수는 흔들리고 있습니다.
국내의 상황으로 보면 정계는 항상 아우성이고 , 부동산과 경제와 안보 어느하나 속시원한
상황은 아닌것 같습니다.
그리고 2020년도가 시작되었는데, 어느하나 쉽게 시작이 않되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새로운 계획도 세우고, 새롭게 무언가를 하려고 하지만, 결코 우리의 삶에 제약과 도전이
없는 순간 없습니다.
오늘은 주님의 자녀로 순간순간 참고 잘 견디고 싶지만, 고난과 어려움이 몰려옵니다. \
예를 들어서 나는 이번해 부터는 첫주철야는 잘 지켜야지 하면서도, 오늘 같이 목요일
정도되면 왜이렇게 나근하고 힘든지 모릅니다.
새벽기도는 사수해야지 하면서도 , 그 곳에 한번 두번 빠지기 시작하는 것이 우리의
모습일때가 있습니다.
경건의 모습 뿐만 아니라. 말씀으로 이렇게 살아가야지 , 날마다 순간 순간 동행하자.
우리 가정은 그리스도만 믿는 가정이 도어야 해 라고 생각하면서도, 연약한 믿음을 가진
가족 구성원을 바로 세우는데 나의 노력과 힘이 부칠때가 많이 보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햐야 할까요? 기도하고 달려가면 된다는 뻔한 내용을 제가 전달하고자한느것이 아닙니다. 왜 그렇게 달려가면 되고, 그 때 기도의 순간에서 어떤 말씀을 내가 붙잡고
있어야 하는지 한 부분을 나누고자 합니다. 기도해야하는거 모르는 그리스도인이 없고,
말씀의 능력을 모르시는 분이 여기 없지만, 오늘 이 말씀을 살펴보면서, 각자에게 향한
하나님의 말씀을 다시한번 정립하시고, 머리에서 마음으로 그리고 가슴으로 전달되어,
진짜 뜨겁게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시는 귀한 시간이 되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세상을 이기는 믿음?
세상을 이기는 믿음?
오늘 보았던 요한일서 5장 1-12절에서는 세상을 이기는 믿음을 우리에게 주셨다고 말씀하십니다.
먼저 세상을 이긴다는것을 정리해봅시다.
요한일서 5
For everyone who has been born of God overcomes the world. And this is the victory that has overcome the world—our faith. Who is it that overcomes the world except the one who believes that Jesus is the Son of God?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냐
하나님으로 부터 난 모든 사람은 세상을 이긴다고 합니다.
세상을 이긴다는 것인 무엇일까요?
세상을 이긴다는 것을 권성수 목사는 이렇게 말합니다. 세상을 이긴다는 것은 하나님을 적대하고 하나님게 반역하고 하나님을 믿지 않는 일체의 시스템을 이긴다는 것입니다.
소극적으로는 예수그리스도를 믿지 못하게 하는 일체의 시스템을 정복하고, 적극적으로는
예수그리스도를 내가 확실하게 믿고 다른 사람에게 까지 그 진리를 전파하며,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통해서 한 사람을 살리고 변화시키는데 사역에 쓰임을 받을수 있다는 것입니다.
도대체 어떻게 이것이 가능할까요?
우리가 순간 순간도 결코 이기기가 쉽지 않은데 , 어떤힘으로 이것이 가능한지, 어떤 원리때문이지
조금 자세히 살펴보도록 합시다.
Whoever confesses that Jesus is the Son of God, God abides in him, and he in God.
첫째
누구든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시인하면 하나님이 그의 안에 거하시고 그도 하나님 안에 거하느니라
누구든지 , 어떤 사람이든지, 힘센 사람, 약한사람, 나약한 사람, 건강한 사람, 노년이나, 장년이나,
청년이나, 누구든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고백하는 그 믿음가운데, 그 믿음으로 그는 하나님 안에 거하게 되고, 하나님이 그 안에
거하시게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해가 되십니까? 우리가 그리스도를 주로 믿는 순간 우리에게는 참된 안식이 찾아옵니다.
우리의 삶 가운데 어떠한 저주와 고난과 힘듬도 우리를 더이상 이전의 모습으로 붙들어 놀수 없습니다.
마음의 근심과 어려움이 동일하더라도 어떤 사람은 그곳에 매여서 결코 벗어날수 없지만,
우리는 그리스도와 함께 이제 벗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인정하든 인정하지 않든과 관계없이 하나님의 사랑이 여러분에게 임하시면,
그를 주인으로 , 그를 그리스도로 메시아로 고백하는 그 순간부터 영원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받게 되었습니다.
죄악된 세상에 살아가면서 동일하게 우리에게도 환란과 어려움과 유혹과 넘어짐이 있습니다. 그것이 결코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믿는 순간 이제 여러분은 그 어려움을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며 건너가게 되는것입니다.
영원한 안식과 소망을 가진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목에 날마다 목줄이 달린 코끼리가. 그 놓임을 당한 후에는 어떻게
영원한 소망을 발견한 사람이, 힘의 근원이요 , 진리의 말씀을 발견한 사람은 결코 영원히 고난가운데 있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십니다. 하나님이 이루십니다. 하나님이 회복시키십니다. 우리에게 소망을 주실뿐만 아니라. 소원을 주십니다.
for it is God who works in you, both to will and to work for his good pleasure.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혼자였을것만 같은 인생의 길에 우리는 영원히 우리를 자기 목숨보다 소중하게 여기시는 하나님과 동행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님께서 우리 믿음의 고백을 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십니다.
막연히 지키시는 것이 아니라. 구체적으로 임재하십니다.
다윗을 지키셨고, 아브라함을 보호하셨고, 풍랑을 다스리시며, 병든자를 고치십니다. 회복시키십니다.
그러면 이런 승리의 소식을 알고 있는 사람은 다른 꿈을 꾸게 됩니다.
그리고 그런 자들은 끊임없이 반복되게 더 기도하며 , 더 기쁨과 소망이 넘치는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그러면 그런 믿음의 고백을 하는 사람들이 승리는 누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믿음의 보증이 누구인지를 다시 자세히 살펴보라는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믿음의 보증이 누구인지를 다시 자세히 살펴보라는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피조물인 우리가 무엇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을 자세히 살펴보고, 그분이 누구신지를 아는것이 우선이라는 것입니다.
비행기에 타서 안전벨트를 하고, 이 비행기가 왜 날수 있고, 어떤 원리로 가는지를 조금이라도
알고 그 순서를 경험한다면, 한순간에 자유와 기쁨을 누리게 됩니다.
우리가 세상을 이기도록 하는 것은
첫째 물과 피로 임하신 예수그리스도가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가 세상에 오셨고, 우리를 대속하여서 온전히 우리의 모든 죄악을 머리부터 발끝까지 지셨습니다. 세상의 어떤 죄도, 연약함도, 결코 그분의 피에 씻기지 못하는것은 없습니다.
물과 피로 임하신 그분은 온전히 우리를 대신하여서 모든 죄를 철저히 다 치루십니다.
세례를 받지 않으셔도 되는 분이 가장 낮은 모습으로 오셔서 인간의 형상으로 세례를 받으시고,
십자가에 달리셔서 피조물에게 조롱을 받을시고, 피흘리시며 한방울 한방울 우리를 위해
대신하여서 대속물이 되셨습니다. 그리고 부활하시어서 승천하시고, 우리에게 왜 우리가 이제
죄인이 아닌, 의인인지를 증거하고 계시며, 말씁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을 보내사 , 우리와 매순간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자에게 함게 하십니다. 어제까지? 영원히 입니다.
그리고 70-80-90 요즘은 백년을 살지만, 그 길이는 앞으로의 영원한 삶에는 도무지 비교조차 않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령님께서 지키시고 보호하십니다.
이것 보다 확실한 보증이 없는데, 여러분은 여러분의 인생을 놓고 왜 그렇게 어렵다고 만, 좌절만 하고 계십니까? 지금 내가 기도할수 있고, 그 기도를 하나님이 들어주시고, 소망의 길 회복의 길을 열어주시고, 영원한 자녀의 길을 열어주셨는데, 누리지 못해서 되겠습니까?
그러면 우리가 해야할 것은 무엇일까요?
그러면 우리가 해야할 것은 무엇일까요?
하나님을 믿고 살아가는 삶, 누리는 삶, 순종의 삶, 증거자의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Whoever believes in the Son of God has the testimony in himself. Whoever does not believe God has made him a liar, because he has not believed in the testimony that God has borne concerning his Son.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고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나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 아들에 대하여 증언하신 증거를 믿지 아니하였음이라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안에서 살아내는데 있습니다.
순간 순간 다가오는 유혹과 도전속에서 믿음으로 살아냅시다.
파도타기를 하는 법은 어렵습니다. 땅에서 패들을 졋고 , 일어나기를 연습하고,
누가 밀어주는 순간 순간의 연습을 지나서, 수많은 파도와의 착오가 지나야
이제 어느순간부터는 진정한 자유를 느끼게 됩니다.
여러분이 받으신 믿음은 세상을 이기는 믿음이며, 세상에서 가장 귀한 것이며,
세상의 주인시니 하나님과 동행하는 길입니다. 이것을 가지고 이제 기도의 자리에 나아갑시다.
삶의 자리에서 선포하고 도전합시다.
하나님이 이루십니다. 하나님이 책임지신다고 하지 않으셨습니까?
순간 순간 그 길도 인도하시며, 하나님께서 함께 하는 것을 믿고 이제 나의 운전대를
그분께 맡기고 그분이 원하시는 방향이 무엇일지 물을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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