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부 49과

고등부공과   •  Sermon  •  Submitted
0 ratings
· 13 views
Notes
Transcript
설교
서론
박해가운데 있는 상황, 네로황제, 도미티아누스등 이다.
연속적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중간 텀이 있었다.)
박해의 중요 이유
1. 체계에 반항(황제숭배) - 반역자
2. 유대교와 구별이 뚜렷하지 않음 - 유대인박해와 함께 박해받음.
이 두가지 이유는 우리가 박해받는 중요한 이유이기도 하다.
1. 세상과 다름 - 주일, 예배, 기도, 헌금, 봉사등 모든 것이 다름. 삶도 다름.
2. 반대로 믿지 않는 자와 뚜렷한 차이가 없는 자들.
- 교회간다는거 빼고는 하등 차이가 없음.
오늘 본문은 마지막 때의 심판에 대해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본문을 돌아보며,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결말을 알고 그 속에서 살 수있기를 소망한다.
- 이것은 나이가 들면 들수록 크게 나타남(대학, 직장등등)
* 이 이유때문에, 종말에 대한 계시전에 일곱교회에 대한 예수님의 말씀이 먼저 나온다.
-> 달라져라.
본론
본문
본문의 포인트
1. 반드시 속히 될일을 그의 종들에게 보이시기 위해서다.
본문의 시작 - 옥에서 놓인 사탄
-> 니 생각으로 미래의 소망여부를 판단하지 마라.
그리스도 예수의 천년왕국
(대학, 직장, 결혼등등-> 하나님의 뜻은 다르다).
이 왕국이 무엇을 말하는지 정확하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 3절 : 읽는자, 듣는자, 지키는 자
이에 대해 전천년설 후천년설 무천년설 3가지 학설이 있지만 어느것하나 시원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은 없다.
전천년설은 또 역사적 전천년설과 세대주의적 전천년설로 나뉜다.
예수님이 먼저 공중재림하고 신자들은 휴거해서 7년간 혼인잔치를 하고 그동안 믿지 않는 자들은 고난을 당한다는, 다들 한번쯤은 들어본 것이 세대주의적 전천설이다.
우리는 무천년설(천년이란 그리스도의 재림전까지다)가 대부분이며 역사적 전천년설(그리스도의 재림은 단 한번, 성도들도 함께 고난을 당하다가 주의 재림시 휴거된다)이 어느정도 있다.
세대주의적 전천년설이 현대에서 많이 주장된다.
살기 편하니까. - 7재앙들을 당하지 않고 그동안 혼인잔치를 하며 즐긴다는 건 너무 매력적이지 않는가? 우월의식.
하지만 그리스도께서는 높은 자리에 앉기 위해서 초림하시지 않았고, 재림하시지도 않을 것이다.
본문은 천년이후의 상황을 말한다.
곡과 마곡 - 세상의 모든 나라.
분명 패배한 사탄인데, 그 사탄에 의해 너무나 쉽게 미혹되어버리는 세상의 나라들.
성도들은 공성전에 의해 포위된 도시처럼 서서히 말라죽어 갈 것이다(8-9절 초반).
그러나 그 성은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성이다.
그리고 그들은 하날의 불, 심판으로 말미암아 태워질 것이다.
그후 사탄, 마귀는 다시 지옥에 던져져, 영원히 괴로움을 당할 것이다.
-> 1차 : 사탄의 심판
그렇다면, 사탄에게 미혹된 곡과 마곡, 믿지 않는 사람들은 어떻게 되나?
백보좌심판이 이어진다.
땅과 하늘조차 그 앞에서 자신의 것을 주장할 수 없는 그 영존하시는 하나님, 우리의 구주께서 심판하실 것이다.
그분의 심판은 그분의 전지함을 기초로 한다. 12절
책의 종류는 2가지다.
사람의 모든 행위가 기록된 책
생명책
사람의 행위가 기록된 책이 따로 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얼마나 공의롭고 사랑으로 가득차있는지를 뜻한다.
원죄를 짓고 태어난 사람은 그 자체만으로 심판받아 마땅한 존재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임의로, 쉽게 말해 자기 마음대로 만물을 다루어도 괜찮은 분이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모든 행동을 하나하나 기록하신다. 그래서 그 기록을 본 본인조차 아무런 할말이 없게 만든다.
왜냐면 사람의 봉사나 헌신조차 100%완전한 선에서 나오지는 않기 때문이다.
심판의 그 순간까지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존중하시고 그들을 납득시키고자 하시는 것이다.
믿지 않는 자들에게도, 자신을 비방하고 조롱했던 자들도 존중하시는 하나님.
그러나 그 존중은 사람에게 수치와 두려움으로 다가올 것이다. 여기서 누구든 생각으로든 죄를 짓지 않은 사람이 어디있나.
그렇기 때문에 모든 사람은 이 책의 기록으로 인해 영원한 지옥으로 던져질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다른 책을 가지고 계시다.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에 의해 우리에게 주어진 생명책이다.
- 읽는 자 = 듣는 자(문맹) => 지켜라. 계시록만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라.
2. 하나님을 기억하라.
4절 하나님의 시작(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장차 오실 이)
여기에 적힌 것은 이름 뿐이다.
8절 하나님의 끝
3. 예수님을 기억하라.
첫번째 책에서 어떤 행위, 죄악과 수치가 있든지, 이 생명책에 이름이 있다면, 구원을 받는다는 뜻이다.
5절 예수 그리스도 : 우리중 가장 먼저 되심. 머리가 되심. 우리에게는 구세주.
그렇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둘째 사망, 지옥이 없다.
7절 예수 그리스도 : 재림(살아계심), 믿지않는 자에게는 심판주.
왜냐면 생명책으로 인한 첫째 부활만이 우리의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생각하기 바란다.
하나님께서 첫번째 책, 우리의 모든 행위가 기록된 책을 보여주시며, 그 것을 우리에게 알려주실 때,
=> 6절 오직 하나님과 예수님께만 영광!
알려주심의 방법은 알수 없다. 그러나 이것은 단순히 듣는 것이 아닌 우리 몸의 감각 전체로 알 수있는 것일 것이다.
우리는 과연 부끄럽지 않겠는가.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란 사실에, 우리가 생명책에 이름이 있다는 사실에 부끄럽지 않을 행동들이 첫째책에 기록될 것인가.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심판하기 전에 사람을 미혹한 사탄을 먼저 심판하셨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하라고 하기 전에 자신이 먼저 본을 보이셨다.
낮은 신분의 제자들
고초와 조롱, 천한 자와 함께 한 삶. - 냄새나는 자들.
십자가에 달려서도 우리를 걱정한 예수님.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것을 하나님께 드릴 것인가. 어떤 모습으로 첫번째 책에 기록될 것인가.
하나님은 우리와 영원히 함께 하신다. 예수님은 지금도 그 피로서 우리를 위해 기도로 중보하고 계신다.
우리의 구주와 영존하시는 아버지, 내안에 계신 성령앞에서 우리는 어떤 모습으로 나아갈 것인가.
예수님을 닮아가는 우리가 되길.
우리에게 주신 사명을 따라 가길.
***우리의 궁극적인 목표 : 6절 오직 하나님과 예수님께만 영광!
그를 위해 필요한 것을 벌써 주심 : 나라와 제사장!
나라와 제사장이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모든 것이 우리에게 있다는 뜻이다.
주기도문 :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우리가 나라라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우리가 자녀로서 받아야할 일부를 이미 주셨음을 뜻한다. 제사장이란 그 나라가 하나님께 속했음을 분명히 보여주는 것이다.
이를 받은 우리가 할수 있는 것은 두가지다.
이 나라라는 기업을 탕자처럼 흥청망청 써버릴 것이냐(사탄에게 아버지의 귀중한 권한을 넘길 것인가) 아니면 10달란트를 받은 종처럼 이것을 기반으로 담대히 나아갈 것인가.
우리가 충성된 종이 되길.
그래서 삼위하나님께 영광과 능력을 돌리는 자되길.
하나님의 자랑되길.
“시간을 뚫고” 찬양
다함께 기도
“내게 있는 향유 옥합” 찬양드리며 헌금드리겠습니다.
주기도문(천천히)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한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 나이다.
광고
Related Media
See more
Related Sermons
See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