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hesians 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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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hesians 3:8–9 NKRV
8 모든 성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보다 더 작은 나에게 이 은혜를 주신 것은 측량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함을 이방인에게 전하게 하시고 9 영원부터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속에 감추어졌던 비밀의 경륜이 어떠한 것을 드러내게 하려 하심이라
바울이 자신을 지극히 작은 자보다 더 작은 자라고 말합니다. 지극히 미천한 모든 사람 중에 작은 자라로 고백하는 이 사람이 누굽니까? 그 당시 최고의 학문을 통달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이 바울의 사회적 위치가 바뀌는 것을 봅니다. 최고의 지식인으로 기독교 핍박자가 됩니다. 그런 사람이 은혜를 받아 텐트 만드는 수공업자가 됩니다. 일꾼이되었다. 종이 되었다. 심지어는 감옥에 갇힌 죄수가 됩니다.
바울은 고난 속에서 더 확실한 사명을 본다.
바울의 사회적 위치가 바뀌는 것을 봅니다. 최고의 지식인으로 시작합니다. 핍박자가 됩니다. 수공업자가 됩니다. 죄수가 됩니다.
3,4,9절에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단어 “비밀” 뮈스테리온 미스테리. 신비입니다.
최고의 지식인으로 시작합니다. 핍박자가 됩니다. 수공업자가 됩니다. 죄수가 됩니다.
바울의 사회적 위치가 바뀌는 것을 봅니다. 최고의 지식인으로 시작합니다. 핍박자가 됩니다. 수공업자가 됩니다. 죄수가 됩니다.
바울은 자신이 말하는 영적인 신분을 이렇게 말합니다. 그리스도의 사도이다. 은혜의 선물에 따라 일꾼이 되었다. 갇힌 자가 되었다. 8절에 가장 지극히 작은 자가 되었다. 이 사명을 주셨다.
바울은 자신이 말하는 영적인 신분을 이렇게 말합니다. 그리스도의 사도이다. 은혜의 선물에 따라 일꾼이 되었다. 갇힌 자가 되었다. 8절에 가장 지극히 작은 자가 되었다. 이 사명을 주셨다.
처음에 바울은 자신을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라고 소개합니다. (1:1)
그리고 여기서는 그리스도를 위해 갇힌 자가 되었다.
가만보면 사도바울은 자신이 갇힌 상황에서 내가 지금 어디 무엇이 불편하고 고통을 바고 있는가에 집중하지 않는다. 바울은 복음이 자신을 어떻게 바꾸었는지 어떻게 변화되었는지 과정을 깊이 묵상합니다. 죄수가 되고 갇힌 몸이 되었지만 그 안에서 더 깊은 영광을 깨닫습니다. 더 새로운 자신의 정체성을 인식합니다. 더 확실한 사명을 깨닫습니다.
더 확실한 사명을 깨닫습니다.
은혜의 선물을 따라 일꾼이 되었다.
감추어진 이 비밀의 경륜을 온 열방에 드러내야 하심이라!! 한국어에는 비밀이라 번역된 이 단어는 신비가 더 맞습니다. 헬라어로 뮈스테리온 영어로 미스테리. 비밀은 누가 들으면 그것을 알 수 있습니다. 몰래 몰래 이야기 해야 합니다. 신비는 들어도 모릅니다. 미스테리는 들어도 모르는게 미스테리 입니다. 그 감추어졌던 미스테리를 깨달아 내가 일꾼이 되었다는 고백합니다.
바울은 비밀을 깨달은 은혜와 그것을 전할 사명 받았음을 분명히 밝힙니다. 편지를 읽는 에베소 교회에게 겉만 보지 말라.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이끄시고 내가 왜 여기에 있는지 보라 당당하게 밝히고 있습니다.
사회적 신분 외부적 조건은 계속 바뀌지만 바울은 더욱 더 선명하게 해야할 사명과 자신의 정체성을 발견합니다.
켄터키 시골의 한 남자아이 토머스가 살았습니다. 가난 때문에 허약한 몸 때문에 정규수업 못 받았습니다. 그러나 교사가 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독학으로 열심히 교사가 됩니다. 그러나 허약한 몸 때문에 몇 년 못하고 교사를 그만 두게 됩니다. 그러다 27세가 은혜를 받고 목사의 꿈을 꾸고 36세 목사가 됩니다. 그러나 건강문제 때문에 1년 후 목회를 내려놓게 됩니다. 어쩔 수 없이 생계를 위해 오피스 출근 없는 보험 설계사를 합니다. 하던 일을 계속 그만두고, 목회도 내려놓고 사정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오해도.. 괴롭다. 본인도 사명을 뒤로하고 목사를 그만두고 보험설계. 본인도 힘들었겠죠. 사역자가 사역하지 않고 마음이 얼마나 불편할까요? 그러던 어느날 말씀보고 기도 중에 자신의 삶을 다시 보게 됩니다. 원치 않는 상황 가운데 있고 허약한 몸이지만 생계를 위한 직업이 있고 그리고 만나는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고 하루하루 은혜로 살아가고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그 때 펜을 들어서 감사한 마음을 들어 쓴 시가 찬송이 되었습니다 .
그러나 기도 중에 만나는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고 하루하루 은혜로 살아가고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그 때 감사한 마음을 들어 쓴 시가 찬송이 되었습니다 .
오 신실하신 주 내 아버지여 늘 함께 계시니 두렴 없네 그 사랑 변찮고 날 지키시며 어제나 오늘이 한결같네 오 신실하신 주 오 신실하신 주 날마다 자비를 베푸시며 일용할 모든 것 내려 주시니 오 신실하신 주 나의 구주
그러나 기도 중에 만나는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고 하루하루 은혜로 살아가고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그 때 감사한 마음을 들어 쓴 시가 찬송이 되었습니다 .
우리의 지위와 사회는 변합니다. 젊었던 사람도 늙고, 건강한 사람도 아프고, 돈이 많다가도 가난해지기도 합니다. 영원한 것이 없습니다.그러나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복음의 미스테리를 깨닫은 자 바로 은혜를 입은 자 인줄 믿습니다. 복음을 깨달은 자에게는 반드시 사명이 따라옵니다. 신실하신 주님이 지키시는 가운데 사명 감당하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축복합니다.
우리의 지위와 사회는 변합니다.
그러나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복음의 미스테리를 깨닫은 자 바로 은혜를 입은 자 인줄 믿습니다. 복음을 깨달은 자에게는 반드시 사명이 따라옵니다. 신실하신 주님이 지키시는 가운데 사명 감당하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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