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부47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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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그 결과 너희의 그 믿음의 진실성은 없어져버리는(현중분단소중) 불을 통해 연단된(시험된)(현수분단소중) 그 금보다 귀하여 찬송과 영광과 존귀(명예)를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안에서 찾아질 것이다(에오수가3단)
설교
우리는 지난 시간 야고보서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 아버지앞에서 우리가 해야할 것에 대해 알아보았다. 우리의 모든 행동은 하나님 아버지의 의를 이루기 위해서 행하는 것이다. 물론 우리는 넘치는 악으로 살 것이지만, 우리의 근본이 되는 땅, 그 속에 하나님의 말씀이,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뿌리박혀 있다면, 결국 그 악은 물이 흘러가듯이 흘러가고 생명수가 우리를 통해 흘러나올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과정은 쉽지 않다. 가만히 놔둔다고 악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우리는 강이 아니기 때문이다. 오히려 우리는 그릇에 가깝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우리 함께 알아보자.
본론
오늘 본문은 시험속에서 기뻐함을 말하고 있다. 그리고 그 시험의 종류는 온갖 시험이다. 이것은 모든 종류의 시험을 뜻한다. 어떤 때는 불과같이 고통스러운 시험의 과정도 있다. 어떤 때는 내가 시험을 당하는지도 모르는 채로 시험을 당하는 때도 있다.
이 모든 시험을 당할 때 우리는 괴로워한다. 왜냐면 시험이라는 것 자체가 우리의 힘이 못미치기 때문에 시험이 되기 때문이다.
대학생에게 초등학교 1학년 시험이 시험이 되겠는가.
시험은 힘들기때문에 시험이다. 그 시험을 통과할 준비가 잘 되었다면, 그 시험은 한결 할만할 것이다. 그러나 준비가 되지 않았다면, 그 시험은 불과같이 다가올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어떻게 그 시험을 준비하느냐이다. 서론에서 그릇인 우리가 어떻게 넘치는 악을 비울것인가를 말했던 것처럼 말이다.
본문처럼 기뻐하면 되는가?
그런데, 본문에 나오는 기쁨은 우리가 생각하는 기쁨과 개념이 다르다.
본문에 나오는 기쁨이란 말은 성경에 총 11번 쓰였다. 그리 많이 쓰인 말이 아니다. 그런데, 이 기쁨이 의미하는 것은 종말론적인 기쁨이다. 무슨 뜻인가?
예수님께서 부활하심, 즉, 지금도 살아계심을 믿는 믿음에서 나오는 기쁨이다.
또한 살아계신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것을 보고 계시며, 결국 그리스도의 재림 때, 모든 고난과 아픔을 기쁨으로 바꾸어 줄 것이라는 믿음에서 나오는 기쁨이다.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6절의 크게 기뻐함은 예수님께서 살아계시기에 기뻐하는 것이다.
이것이 오늘 말씀의 핵심이다.
7절에서 왜 믿음의 시련과 금을 비교하고 있는가. 오히려 믿음보다 금이 더 오래간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는다. 그렇지? 하나님께서 우리를 창조하심을 믿는다. 그러나 우리가 죄를 지어 하나님과 끊어져 하나님을 볼수도 들을수도 어떤 교제도 나눌수 없음을 알고 믿는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셔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어 우리의 모든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을 믿는다. 그리고 부활, 승천하셔서 우리를 위해 하나님의 우편에 앉아계심을 믿는다. 마지막으로 예수님께서 승천하심 그대로 이땅에 재림하심을 믿는다.
모두들 믿는가?
그런데, 정말 수천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금보다 더욱 변치않는 믿음인가?
때론 보면, 우리는 살아계신 하나님, 예수님을 믿는 것이 아니라, 그냥 기록된, 생명없는, 죽은 하나님을 믿는 것같다.
본론
예수님께서는 부활하셨는데, 우리가 믿는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멈춘 것같다.
예수님이 살아계시든가 말든가, 내가 편한 방식 그대로 믿는 것같다.
그러나 오늘 본문에서 나온 기쁨은 종말론적 기쁨이다. 예수님께서 살아계시기에 기뻐하는 것이다. 살아계신 예수님이기에 우리가 살아있는 소망을 가지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살아계시기에 우리에게 불보다 더한 연단의 시련이 와도, 기뻐하는 것이다. 왜냐면 그 믿음의 시련은 이 세상 전부가 없어져도 우리를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에 있게할 증표이기 때문이다.
오늘 본문은 요한 계시록
예수님 믿기 쉽지 않다. 믿고 자녀답게 살기는 커녕 교회에 나오기만 해도 다행인 상황이다.
예수님께서 살아계심을 믿자.
배경
그럴 때 기뻐할 수있다. 내가 처한 상황이 나아지지 않아도 기뻐할 수 있다. 왜냐면 살아계신 예수님께서 지금도 날 지켜주고 계시기 때문이다. 내 모든 아픔과 억울함, 괴로움들을 갚아주실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살아있는 주를 믿고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길 소망한다.
박해가운데 있는 상황, 네로황제, 도미티아누스등 이다.
연속적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중간 텀이 있었다.)
박해의 중요 이유
1. 체계에 반항(황제숭배) - 반역자
2. 유대교와 구별이 뚜렷하지 않음 - 유대인박해와 함께 박해받음.
이 두가지 이유는 우리가 박해받는 중요한 이유이기도 하다.
1. 세상과 다름 - 주일, 예배, 기도, 헌금, 봉사등 모든 것이 다름. 삶도 다름.
2. 반대로 믿지 않는 자와 뚜렷한 차이가 없는 자들.
- 교회간다는거 빼고는 하등 차이가 없음.
- 이것은 나이가 들면 들수록 크게 나타남(대학, 직장등등)
* 이 이유때문에, 종말에 대한 계시전에 일곱교회에 대한 예수님의 말씀이 먼저 나온다.
-> 달라져라.
본문
본문의 포인트
1. 반드시 속히 될일을 그의 종들에게 보이시기 위해서다.
-> 니 생각으로 미래의 소망여부를 판단하지 마라.
(대학, 직장, 결혼등등-> 하나님의 뜻은 다르다).
=> 3절 : 읽는자, 듣는자, 지키는 자
- 읽는 자 = 듣는 자(문맹) => 지켜라. 계시록만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라.
2. 하나님을 기억하라.
4절 하나님의 시작(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장차 오실 이)
8절 하나님의 끝
3. 예수님을 기억하라.
5절 예수 그리스도 : 우리중 가장 먼저 되심. 머리가 되심. 우리에게는 구세주.
7절 예수 그리스도 : 재림(살아계심), 믿지않는 자에게는 심판주.
=> 6절 오직 하나님과 예수님께만 영광!
***우리의 궁극적인 목표 : 6절 오직 하나님과 예수님께만 영광!
그를 위해 필요한 것을 벌써 주심 : 나라와 제사장!
나라와 제사장이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모든 것이 우리에게 있다는 뜻이다.
주기도문 :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우리가 나라라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우리가 자녀로서 받아야할 일부를 이미 주셨음을 뜻한다. 제사장이란 그 나라가 하나님께 속했음을 분명히 보여주는 것이다.
이를 받은 우리가 할수 있는 것은 두가지다.
이 나라라는 기업을 탕자처럼 흥청망청 써버릴 것이냐(사탄에게 아버지의 귀중한 권한을 넘길 것인가) 아니면 10달란트를 받은 종처럼 이것을 기반으로 담대히 나아갈 것인가.
우리가 충성된 종이 되길.
그래서 삼위하나님께 영광과 능력을 돌리는 자되길.
하나님의 자랑되길.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찬양
다함께 기도
“내게 있는 향유 옥합” 찬양드리며 헌금드리겠습니다.
주기도문(천천히)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한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 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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